[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모바일 앱 개발사 퍼펙트(Perfect Corp.)는 글로벌 뷰티 전문 소셜 네트워크 뷰티 서클의 모바일 앱과 웹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뷰티 앱 유캠 퍼펙트, 유캠 메이크업, 유캠 네일을 연이어 흥행시킨 퍼펙트는 앞서 출시한 세 앱에서 접속 가능했던 커뮤니티 서비스 뷰티 서클을 독립 앱으로 출시하면서 기능을 강화하고 PC에서도 접근 가능하도록 웹 서비스를 구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박보영이 ‘게리쏭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의 뮤즈로 발탁됐다. 클레어스코리아는 박보영을 마유크림 브랜드 ‘게리쏭9컴플렉스’와 화이트닝 브랜드 ‘클라우드9’의 중국과 국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클레어스코리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아기 피부’라고 불리며 대한민국 대표 동안 여배우로 꼽히는 박보영을 모델로 기용, 내년부터 국내와 중국 K-뷰티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구광역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뷰티를 선택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미용, 화장품, 네일, 메이크업 등 뷰티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환경위원회 정순천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뷰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뷰티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뷰티 관련 창업과 기술개발, 뷰티브랜드 개발, 국내외 마케팅, 인력양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게리쏭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기업 클레어스코리아가 연이은 서울 신규 면세점 입점을 통해 새로운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12월 24일 개점하는 용산 HDC∙신라면세점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28일에는 여의도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에 연이어 입점할 예정이다. 이로써 클레어스코리아의 국내 판매 채널은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명동 나인컴플렉스몰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주요 드럭스토어를 제외하면 올해 말까지 국내 면세점 9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이번 서울 신규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한달 동안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내 클레어스코리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루마카드오로 앰플, 아이크림, 에스까르고 크림으로 구성된 3종 파우치 키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클레어스코리아는 신규 면세점 내 자사 매장에서 게리쏭9컴플렉스 크림, 에센스로 구성된 ‘게리쏭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게리쏭9컴플렉스 크림 미니어처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ld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한해 화장품 업계를 뒤흔든 최대 이슈는 ‘중국’이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화장품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중국 화장품 시장으로의 진출이 늘어났고, 중국 소비자들에 인기를 얻은 제품을 기반으로 상장까지 노릴 정도로 성장한 회사가 나왔으며 중국 맞춤형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뤘다. 말 그대로 ‘중국의, 중국에 의한, 중국을 위한’ 한 해였던 셈이다. 코스인은 2015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게리쏭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기업 클레어스코리아가 연이은 서울 신규 면세점 입점을 통해 새로운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클레어스코리아는 12월 24일 개점하는 용산 HDC∙신라면세점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28일에는 여의도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에 연이어 입점할 예정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해 클레어스코리아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대표 제품 마유크림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신규 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분야 전문기업 바이오엠텍과 공동으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과정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제조 기업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미생물 시험과 방부력 시험 등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화장품 제조업체 연구소와 품질관리 분야 담당자,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 화장품 미생물 이론과 시험 구성 ▲ 화장품 생균수 시험법과 이론 ▲ 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을 새롭게 제품화한 화장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이 가운데 CNP차앤박화장품이 있다. CNP차앤박화장품은 최근 대표 베스트셀러 품목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과 뮤제너 앰플의 성분을 담은 ‘앰플 미스트’를 선보였다. 이에 코스인은 ‘CNP 앰플 미스트’를 기획한 CNP차앤박화장품 임지영 ABM을 만나 제품 출시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공무원이 발명해 특허까지 받은 잣송이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기술이 화장품 제조사에 이전됐다. 경기도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쁘띠코스메틱과 잣 구과(잣송이)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관련 특허 4건과 상표 5건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18일부터 4년으로 이전 범위는 특허 4건과 상표 5건의 전용실시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특허청에 상표출원이 가장 활발한 상품류는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상표출원건수는 약 19만2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5,911건에 비해 15.6%가 증가했다. 올해 상품류 중 상표출원이 가장 많은 분야는 화장품(16,519건)이며, 이어 전기·전자(14,169건), 의류·신발(10,886건)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지난 12월 11일 중국 염영시 염도신구관리위원회와 한국관 입주 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김민경 소장은 이날 중국 염성시 염도신구관리위원회 정부 청사에서 열린 체결식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 한국관 입주 합작 협의 체결식에는 중국 염성시 염도신구관리위원회와 염성은원신시과학기술유한회사, 염성한룡투자유한회사 등이 참여해 한국관 입주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최근 소위 힘 있는 자들의 ‘갑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갑질’ 논란이 화장품 업계에서도 제기됐다.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 기업이 대리점을 상대로한 갑질 논란 끝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간데 이어 해당 사건이 결국 법정으로 갔으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뷰티 스토어는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반품, 판매장려금 편취를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잊을만하면 들리는 갑질 논란 끝에 화장품 업계 스스로 자정 노력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2월 9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거래대리점 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최근 화장품 대기업 본사와 대리점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업계 간담회와 전문가 태스크포스(T/F)회의를 거쳐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리점 관련 고시 준수, 대리점 계약서 문서화와 구두발주 지양, 동반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주문하지 않은 상품을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공급하고 정산하는 행위 등을 않고 대리점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 지역의 동향과 진출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주관으로 12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지역 동향과 진출방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해외 화장품 진출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홈쇼핑 업계는 2015년 한 해 동안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보냈다. 올 해 홈쇼핑 업계는 소셜업체와의 마케팅 경쟁에서 출혈이 적지 않았다. 2012년, 2013년의 고속 성장과 달리 TV부문의 성장성에도 둔화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TV상품력에 있어서는 모바일 성장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는 시기를 보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국내 유통업은 온라인, 모바일과 결합하고 있고 홈쇼핑 업계에서도 이같은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소위 힘 있는 자들의 ‘갑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갑질’ 논란이 화장품 업계에서도 제기됐다.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 기업이 대리점을 상대로한 갑질 논란 끝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간데 이어 해당 사건이 결국 법정으로 갔으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뷰티 스토어는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반품, 판매장려금 편취를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잊을만하면 들리는 갑질 논란 끝에 화장품 업계 스스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