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토탈 미용 전문기업 나스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과 김효철 기획처장, 대외협력팀 정상진 팀장을 비롯해 나스타 김종완 대표, 윤희준 이사, 서상혁 전무이사, 이해영 국제미용협동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미용예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적, 학술 교류와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온이 수주 증가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133.8%, 749.9% 늘어난 619억원,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코스온은 지난해 1월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공급 계약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GD-11’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는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게리쏭 나인 콤플렉스(일명 마유크림)’의 상표를 위조, 짝퉁 제품을 대량으로 제조해 유통한 일당이 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가짜 화장품 수만개를 제조해 국내 유명 관광지에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제조책 승모(41)씨 등 6명을 붙잡아 승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사업부 차영권 부장이 2월 16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대한화장품협회가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표창 대상자를 추천받아 이뤄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코스메카 차영권 부장은 2006년 입사 이후 스킨케어 제품 연구소 팀장과 마케팅 사업부 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스킨케어제품연구소 팀장으로 재직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뛰어난 효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경수)는 오는 2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장단과 상임이사, 위원장 등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각 위원회별 2016년 사업계획 발표를 비롯해 협회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는 ‘KASF 2016 미용기능경기대회’의 발대식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시작과 함께 뷰티 단체들의 대규모 행사 일정이 쏟아지고 있다. 국제적인 규모로 커진 콘테스트와 박람회, 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들이 쉴틈없이 한 해를 채울 전망이다. K-뷰티 열풍을 타고 화장품 뷰티 업계가 크게 성장하면서 뷰티 단체들의 행사 규모도 예전과 달라졌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참가자들이 몰리면서 수천명이 참가할 정도로 몸집을 키웠다. 여기에 새로운 기획과 다른 행사와의 연계, 눈길을 끄는 이벤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오는 4월 16일과 17일 열리는 ‘2016 제8회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IBEAC)’를 앞두고 조직위원과 심사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월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심사위원 워크샵 & 위촉식’에서는 박미애, 김윤식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원과 심사위원 등에 대한 위촉이 이뤄졌다. 명예대회장에는 이덕수, 고덕신, 주상민, 조은순 씨가 위촉됐으며 부대회장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16’ 패키징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월 1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리얼 스퀴즈 알로에베라’ 라인과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라인 총 2가지다.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품의 주요 성분과 개발 스토리 등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으며 친환경적인 용기 사용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리얼 스퀴즈 알로에베라’ 라인은 싱그러움 가득한 알로에가 그대로 느껴지는 그린톤의 용기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알로에 속살 특유의 깨끗함을 표현하고자 화이트 패키지에 알로에를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패키지 후면에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알로에의 효능과 추출 방식 등을 간결하게 담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 함께 표기했다.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라인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청 숲의 향기만큼이나 심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 불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남성 화장품에도 상륙했다.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보닌이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원피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 것은 보닌이 처음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를 통해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추구하는 키덜트족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월 16일 롯데호텔에서 정부,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의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고 문화 및 관광산업 육성, 화장품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합리적 제도를 통한 업계의 자율 강화, 주변 산업과의 융합 등 추진전략을 밝혔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한화장품협회의 제67회 정기총회에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봄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화사하고 자연스런 피부를 강조한 ‘뉴트럴 스킨’ 이다.” CJ몰이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CJ몰 X 나스(NARS) 2016 S/S 뷰티 클래스’에 참여할 고객 20명을 모집한다. 서울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뷰티 클래스는 CJ몰 고객을 대상으로 봄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나스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하면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생각하기 쉽지만 메이크업 브랜드 가운데도 ‘유기농’을 표방하는 곳이 있다. 호주에서 온 유기농 메이크업 브랜드 ‘쥬이 오가닉’이 그 주인공이다. 사람, 자연, 유기농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쥬이 오가닉은 ‘평범한 천연 제품’을 뛰어 넘는 ‘검증된 유기농 색조 화장품’을 세상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6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였다. 발색력과 안정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16’ 패키징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월 1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리얼 스퀴즈 알로에베라’ 라인과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라인 총 2가지다.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품의 주요 성분과 개발 스토리 등을 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메디포스트는 2015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영입이익도 16억원이 늘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376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이지만 자회사였던 에임메드가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서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메디포스트의 이같은 실적은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증가와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207% 매출이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가 지난해 프리미엄 기초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연우는 2월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991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8% 증가한 것으로 1983년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55.26%, 76.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47%로 전기 대비 2.27%p 늘었고 당기순이익률도 7.68%로 2.54%p 증가했다. 연우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경우 지난해 메르스 사태의 여파에도 빠르게 성장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연우의 주력 제품군인 프리미엄 기초화장품 분야의 성장세가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는 사업 목표 달성에 따른 특별성과급이 지급됐음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수익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성과급 지급효과를 제거할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0%대 수준에 이르러 수익성 개선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