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엘리드(대표이사 변경수)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정하는 ‘2016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16일 2016년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일자리 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기업 경영의 건전성 등의 평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엘리드는 2001년 설립된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원료와 제품에 대한 인체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평가하는 연구소로 바이오, 화학, 식품 분야 석박사 이상 이공계 전문인력들이 전공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 변경수 대표는 전문 연구기관을 설립해 운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인력 양성을 꼽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에 피부과 전문의 2인을 연구책임자로 두고 지난 15년간 연구원의 전문 지식 습득과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해 관련 분야에 대한 교육과 능력개발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다수의 특
▲ 바이오랜드 제주 용암해수 화장품 원료공장 준공식에서 내빈들이 테잎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진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산업과장, 정찬복 바이오랜드 대표, 이완재 SKC 대표,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백석윤 아모레퍼시픽 상무, 양두환 제주시 구좌읍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SKC의 자회사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 052260)가 제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6월 17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에서 열린 바이오랜드 제주공장 준공식에는 이완재 SKC 대표, 정찬복 바이오랜드 대표,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김형진 제주도 미래전략산업과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랜드 제주공장은 용암해수 가공 공정과 제주도 특산물 추출 공정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3,100m2(약 1천평)의 부지에 작년 10월에 착공해 8개월만에 준공했다. 연간 용암해수 취수량은 3000톤에 달한다. 제주도의 용암해수와 특용작물은 세계가 주목하는 천연물로 화장품 원료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바이오랜드는 제주 특산물의 사업화에 주목하고 2005년부터 제주 지자체와 함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관련 특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엘리드(대표이사 변경수)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정하는 ‘2016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16일 2016년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일자리 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기업 경영의 건전성 등의 평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C의 자회사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 052260)가 제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6월 17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에서 열린 바이오랜드 제주공장 준공식에는 이완재 SKC 대표, 정찬복 바이오랜드 대표,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김형진 제주도 미래전략산업과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랜드 제주공장은 용암해수 가공 공정과 제주도 특산물 추출 공정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3,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장품 뷰티 업계의 성장이 계속되면서 주요 뷰티 단체들의 행사 규모도 달라지고 있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해외 선수들이 그 자리를 메꾸며 경기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껏 몸집을 키운 콘테스트와 박람회, 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들이 쉴새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국내외 뷰티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는 무엇인지 주요 뷰티 단체의 행사를 정리했다. 하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인에 의한 상표권 침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허청은 2014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해외에서 타인에게 선점당한 상표만 1019개, 피해 기업은 613개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표 무단선점 행위는 화장품, 식품, 의류, 프랜차이즈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장미란 기자] 최근 인수설에 휩싸였던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의 품에 안겼다. 6월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ASSG와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은 카버코리아 대주주인 이상록 대표 보유 지분 60.17% 가운데 40%를 2,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에서 산정된 카버코리아 기업가치는 7,000억원으로 골드만삭스·베인캐피털 컨소시엄은 4,000여억원을 투자해 지분 60%를 보유하게 된다.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은 이상록 대표의 보유 지분을 인수하는 것 외에도 우신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털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나머지 지분 40% 중 10~20%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 이 대표와 공동 경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록 대표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잔여지분 20.17%를 보유, 주요 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경영에도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카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에스테틱 화장품 제조업체로 피부관리실과 병의원 등에 에스테틱용 화장품을 납품해 왔다. 대표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인수설에 휩싸였던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의 품에 안겼다. 6월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ASSG와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은 카버코리아 대주주인 이상록 대표 보유 지분 60.17% 가운데 40%를 2,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46개국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해외의 많은 바이어를 초청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 처음 개최된 후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로 21번째 열리는 ‘2016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8만 1,500평방 미터의 전시 공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 반영한 제품을 통해 K-뷰티의 가치를 더하고 있는 것. LG생활건강(051900)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청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연꽃’의 기품을 더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뷰티업계는 다양성과 기능성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겨냥한 뷰티 업계의 색다른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틱 형태의 클렌저와 선케어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는 요즘, 소비 트렌드를 따라 잡지 못하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개성 있는 컨셉의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무더운 여름철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은 포기할 수 없다. 하지만 바쁜 아침시간 마음은 급해지고 자연스러운 톤 업과 보송한 마무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까지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심란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은 특색있는 쿠션 화장품을 출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나섰다. 여름철을 맞아 더 강력해지고 사랑스럽게 돌아온 쿠션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철 쿠션 화장품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 클레어스코리아 기업부설중앙연구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뛰어난 기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는 한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산 화장품 생산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중화권 수출액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경제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한류의 거점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중동 등 진출 영역도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장인 중국의 화장품 수입 규제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해 시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K-뷰티의 강점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담아낸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레어스코리아와 참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라라베시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앞다퉈 R&D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검증된 원료 신기능 신제품 개발 지난 2014년 독일산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뛰어난 기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는 한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산 화장품 생산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중화권 수출액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경제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레어스코리아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교수(한방미용예술학과장·기획처장)가 중국 시안해당직업학원(西安海棠職業學院, XI'an Haitang Vocational College) 객원교수로 초빙됐다. 시안해당직업학원은 1996년 중국 중의미용학계 창시자인 왕해당(王海堂) 교수가 중국 산시성 시안에 설립한 3년제 사립단과대학이다. 중의미용학원·의학원·예술학원·관리학원 4개의 2급 학원(대학)에 1만 2,000여명(중의미용 전공 4,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