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123330)이 중국 자회사에 29억원을 출자한다. 제닉은 중국 자회사인 제닉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에 자본금 증자를 위해 29억 2,689만원을 출자한다고 7월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5.04%에 해당한다. 제닉은 “중국 제조법인 수주와 생산 증가로 상해 제2공장 설비 증설, 운영 자금 추가 투자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중국 진출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중국 소비자와 좀 더 빠르게,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채널을 공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LG생활건강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사례와 향후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도혁 상무는 "중국 소비자에게 LG생활건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많이 공부해야 하고 현지화를 추진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국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인 만큼 이에 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트레이딩 리딩 컴퍼니 에이컴메이트 상해법인 송종선 대표가 7월 1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열린 ‘2016 알리바바그룹 티몰글로벌 한국 시장 동향 및 성공사례 설명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알리바바그룹의 제3자 브랜드 판매자를 위한 중국 최대 B2C플랫폼 티몰닷컴(Tmall.com)의 해외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중국 티몰 글로벌 한국관 성공사례 세미나’를 7월 12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봉엘에스(078140)는 지난 7월 8일 제주바이오포럼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주최한 ‘제주 향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 후원,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내 자원을 활용해 향기 산업을 육성하고 도내 화장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도내외 뷰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김재훈 바이오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박원철 제주도 도의회 의원 격려사를 시작으로 향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신성장 산업의 기반 마련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규제프리존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규제프리존 정책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7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프리존 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안트로젠(065660)이 고농도의 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의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월 11일 공시했다. 특허 명칭은 ‘고농도의 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의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얻어진 조성물’로 고농도의 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줄기세포배양액의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수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수출입기업 담당자와 수출을 희망하는 업계 종사자, 화장품 수출업체, 무역업체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산업의 이해부터 상품개발·기획,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화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7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5일과 6일 양일간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휴메이저, 레인지인터내셔널, 스킨천사, 신도피앤지, 아리앤제이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유)는 ‘니베아 선 프로텍션 롤온 SPF 50+ PA+++’에 대해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그 효능,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원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배합 한도를 고시한 화장품의 원료를 기재,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화장품법(제10조 및 시행규칙 제19조)에 딸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오는 8월 19일까지이다. 휴메이저는 ‘트랜트스템셀 VEGF & bFGF 플러스 토닉’에 대해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옥션 등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탈모방지’라는 문구를 사용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는 화장품법(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2조) 위반으로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동유럽 뷰티 시장의 테스트 마켓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에 타투 아이브로우 수출 계약을 따내 화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유명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Traveler’s Dijest), 홍콩 최대 여행사 등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나라’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전지현이 밭매고 김태희가 노숙하는 나라’로 칭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미적 기준도 높고 까다로운 걸로도 유명하다. 뷰티 시장 규모는 약 7억달러 수준으로 크지 않으나 지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연결지대에 위치해 있고 소비자들의 미적 기준이 엄격한 만큼 동유럽 뷰티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통한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산, 미국산 화장품이 전체 뷰티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서구산 제품 선호도가 높다. 반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채 1%가 안되는 수준으로 K-뷰티 열풍에 편승하기 어려운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지역에서 수출 계약을 따냈다는 것은 한류나 K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과일나라’로 국내 최초, 과일 화장품 시대를 열었던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가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후르디아’를 론칭했다. ‘아름다움은 과일로부터’라는 슬로건과 함께 론칭한 ‘후르디아’는 과일나라를 통해 축적해 온 30년 과일연구 노하우를 집약한 스페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특히 과일이 지닌 고유의 항산화 에너지를 독자적인 착즙 방식으로 추출,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으로 지쳐가는 20, 30대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겁게 달아오른 한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화장품 업계가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미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는 한여름 바캉스를 위한 기획전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 줄 수 있는 쟈스민 워터풀 슬리핑 팩과 바이탈라이저 화이트 젤 등의 진정 제품, 그리고 일명 ‘캔디커버 쿠션’으로 불리는 쟈스민 워터 커버 쿠션 등 가볍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미 양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화장품주가 직격타를 맞았다. 7월 11일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등 주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모레퍼시픽우(090435)는 전거래일 대비 0.41% 내린 24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LG생활건강은 3.55% 내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5일과 6일 양일간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휴메이저, 레인지인터내셔널, 스킨천사, 신도피앤지, 아리앤제이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동유럽 뷰티 시장의 테스트 마켓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에 타투 아이브로우 수출 계약을 따내 화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유명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Traveler’s Dijest), 홍콩 최대 여행사 등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나라’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전지현이 밭매고 김태희가 노숙하는 나라’로 칭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미적 기준도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