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어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2월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1%(4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같은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2%, 46.4% 오른 7570억원, 526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그룹 전체로 보면 매출 1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증권사들도 투자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키움증권 이희재 연구원은 “2016년 코스맥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1%와 +88.1%로 업종 내 가장 큰 고성장을 보여줬다”면서 “사드 관련 리스크로부터 가장 제한적이고 색조에 높은 경쟁력을 가진 제조사로서 중국 색조시장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B2B 포털 사이트인 프리코스가 화장품 OEM ODM 업체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리코스는 일일이 방문하고 두드리는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정확한 타깃 맞춤 홍보로 극대화된 영업효과를 지향하고 있다. 화장품의 처음과 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사이트라는 강점을 살려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홍보는 물론 고객과 다이렉트로 거래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했다고 2월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9억원으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OEM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화장품제조는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이며 총 배당금액은 3억 6250만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대우와 손을 잡았다. 아미코스메틱과 포스코대우는 지난 1월 31일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수출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수출협력의향서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어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2월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1%(4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이 같은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즈보(直播, 라이브 판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방송시장은 2013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방송 플랫폼은 200여 개가 넘고 시장 규모는 90억 위안에 달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을 토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즈보, 즉 라이브 판매이다. 즈보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웨이보 등 소셜 네트워크 활동으로 강한 관계를 형성한 후 상호작용을 통한 몰입을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례로 타오바오 즈보의 경우 웨이보 등 소셜 활동을 통해 팔로워가 늘어나면 타오바오 판매자로 신청하고 즈보 방송 일정을 잡는 순서로 진행된다. 그리고 즈보 방송 일정을 다시 웨이보 등을 통해 홍보하고 방송 당일에는 생방송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이 같은 형태의 제품 판매는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로 제품을 소개하는 것보다 좀 더 직접적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즈보는 거대 기업, 자본과 결합되며 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토니모리 측은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 메가코스 제조 화성공장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지난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늘려 나갈 전망이다. 이번 배당금은 3월 31일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안양시, 화성시 소재의 화장품 제조 사업부문을 새로운 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로 설립하고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 물적 분할로 분할한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메가코스 제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바이오밸리에 4월 완공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신축 중에 있으며 완공 후 제조면허를 취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해 1조원 매출 돌파로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를 통해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성장한 7,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4% 성장한 5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2,669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3.5%, 79.0% 각각 성장했다. 코스맥스 2016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 자료 (K-IFRS, 백만) 2016년 국내 화장품 사업은 어려운 국내 영업환경에서도 전년 대비 35.7% 성장한 5,055억원을 달성했다. 고성장의 원인은 ▲매스 유통(브랜드샵, 홈쇼핑)의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톤업크림, 선케어 등의 꾸준한 제품 공급 증가 ▲패션, 제약의 신규업체들과 새로운 카테고리 형성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 수출 증가 등이 꼽힌다. 또 중국 경기의 둔화 속에서도 중국에서만 2,839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32%의 매출성장세를 보였다.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즈보(直播, 라이브 판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방송시장은 2013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방송 플랫폼은 200여 개가 넘고 시장 규모는 90억 위안에 달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을 토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즈보, 즉 라이브 판매이다. 즈보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웨이보 등 소셜 네트워크 활동으로 강한 관계를 형성한 후 상호작용을 통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해 1조원 매출 돌파로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를 통해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성장한 7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4% 성장한 5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2669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스킨케어 부문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후르디아’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후르디아는 건강한
▲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이번 공모자금으로 물류센터를 확장하는 한편 색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월 13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고 2020년 글로벌 종합 뷰티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SNP’ 브랜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은 2014년 7월 출시 이후 1억개 이상이 팔렸으며 현재도 매월 500만개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터키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747억원으로 2014년(97억원) 대비 8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이미 2015년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76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