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채수빈의 에이프릴스킨 여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화보를 통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빛나는 피부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배치에 따른 영향으로 중국 현지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화장품·미용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신선한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전시회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사)한국미용산업협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동북 3성을 대표하는 미용 전문 박람회인 ‘2017 춘계 하얼빈 아태미용박람회’를 주관,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인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그동안 화장품 업계에서는 나노에멀젼을 제조하기 위해 고압유화장비 등을 사용, 많은 전기에너지가 소모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코스맥스가 개발한 친환경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은 기존기술대비 약 92%의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스맥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5월 18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워지는 태양에 맞설 화사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끄는 계절이다. 이 계절 ‘메이크업 완성템’으로 꼽히는 틴트 제품들이 선명한 발색은 더 강조하고, 단점으로 지적되는 건조함은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틴트가 건조하다는 건 옛말이다. 아리따움이 새로 선보이는 ‘틴트 인 워터’는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입술에 닿는 촉촉한 수분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와 한방미용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6월 2일, 6일, 8일, 13일, 19일, 20일 등 6일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먼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 첫날인 2일에는 박종영 볕이고운뜰 대표가 ‘샵 대박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실전’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는 새로운 모델인 송지효와 함께 한 첫 브랜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서 송지효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살짝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깨끗한 피부 여기에 파스텔 계열의 의상이 더해져 송지효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연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보인다.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전문가의 비법을 그대로 담아내 ‘피부 고민을 잠재워 줄 비밀병기’로 불리는 디엠씨케이(DMCK)의 대표 제품 ‘클린 아크 앰플’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효성분들을 최대한 빠르고 깊숙이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프리미엄급 앰플로 그동안 본사 홈페이지와 DMCK 공식 판매처에만 공급해 왔다. 디엠씨케이(DMCK)는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 과정에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의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 전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덴마크 화장품 시장이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K-뷰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자연주의,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천연 성분, 혁신, 힐링 등의 키워드를 가진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덴마크 코펜하겐무역관은 덴마크 내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마가쟁 뒤 노르(Magasin Du Nord), Matas, 세포라 등 현지 화장품 전문 매장을 돌아보고 최신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닉은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를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이 화장품 업체의 생산허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생산업체에 발급했던 ‘전국공업제품생산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통합한 것으로 이 허가증 없이는 중국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 내 안정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제닉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안정적인 설비 라인을 통한 생산성 등을 인정받아 CFDA의 깐깐한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번 허가는 사드 배치로 인한 금한령 조치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견제가 심해진 상황에서 얻어진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제닉 관계자는 "최근 현지 로컬과 글로벌 기업의 수주량이 증가해 기존 중국 제1공장은 이미 지난해 최대 생산능력인 1억 장을 넘어선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제2공장의 생산허가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직원들의 단합을 통해 올해 안정적 성장을 다짐했다. 코스맥스는 5월 13일 충남 서산시 아라메길로 춘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연구개발과 생산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맥스그룹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코스맥스는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했다. 이경수 회장은 “작년 한해 코스맥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코스맥스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사드 여파 등 대내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메카코리아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48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 같은 고성장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고른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의 제품 공급이 늘어 났으며 로드숍 등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4.9% 성장한 3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에서는 미국과 유럽 시장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매출 성장을 견인해 전년 동기 대비 53.5% 상승한 120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 2017년 1분기 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 원) 중국 사업에서는 소주유한공사가 지난해 동기 대비 258.5% 성장한 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현지 브랜드 로드숍 등의 고객사가 늘어나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진피 침투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벤처기업 엔도더마(대표 김재수)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주력제품인 엔도스킨의 위생허가를 취득, 중국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중국 CFDA 위생허가는 중국에서 화장품 제품 출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등록, 허가 제도로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CFDA에서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시험,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안전성에 대한 분석을 거쳐야 하며 성분 관련 안전성 평가 자료와 제품에 대한 세부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엔도더마 엔도스킨의 중국 CFDA 위생허가 획득은 최근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 정부의 경제 보복 공세와 자국 기업 보호 정책 강화로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 검열이 더욱 철저해진 가운데 이뤄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엔도더마가 개발한 엔도스킨은 세계 최초로 겔 형태의 CLHA(교차결합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다. 액체 형태의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분해돼 버리는 한계가 있는 반면 엔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기업들이 사회적 공헌(CSR)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화장품 기업들은 소외된 이들을 위해 물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지만 올해 들어 비중이 커지는 모양새다. 한국콜마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인 ‘산림경영’을 선포했다. 경기도 여주와 가평, 경북 청송 등의 지역에 백여만평의 공익적 산림자원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3월 상장 후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은희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박은희 이사는 최대주주로서 경영관리업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화장품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환경’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캠페인 ‘희망의 망고나무’ 등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 환경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키로 했다. 더페이스샵은 환경관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환경영화제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