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현대아이비티가 중동지역 글로벌 마케팅회사와 합작사를 설립, 올해 250억달러(28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코스닥 바이오화장품기업 현대아이비티는 6월 20일 서울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현대아이비티 서울사무소에서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와 윌허트슨(Will Hutson) LMTD그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햇살과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케어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홈쇼핑도 ‘맑게’ 웃었다. 지난 5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서는 선케어 제품, 그중에서도 선스틱 제품들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 CJ오쇼핑에서는 홈쇼핑 제품 최초 PA++++을 강조한 메이뉴욕의 ‘슈퍼클리어 투명 선스틱’이 5월 화장품 매출 Top 5 제품에 이름을 올렸고, GS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민 아이크림’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A.H.C 아이크림에는 어떤 특별한 성분이 들어 있을까? 화장품 홈케어 소재 기업 다미화학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in-cosmetics Korea 2017)’에 참가해 뛰어난 주름개선 효능을 지닌 신제품으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미화학 조광진 대표는 “해외에서 글로벌 원료 박람회가 열려도 여러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아이큐어 ‘메디타임 보탈리늄’이 등장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강한 첫 인상을 남겼다. 아이큐어(최영권 대표)는 지난 6월 18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메디타임 보탈리늄’이 방송시간을 채우기도 전에 7,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메디타임 보탈리늄은 확실한 주름개선은 피부전문기관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큐어의 독자적인 TDDS(경피유효성분전달) 기술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올해 화장품 소비 증가율이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매출이 대폭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상반기 국내 실적이 전년도 연간 실적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6월 20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상승해 전년도 연간 실적을 상회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이 6월 20일 코엑스 C홀에서 막을 올렸다.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뜨거운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부터 3일로 연장됐다.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들은 원료의 78%를 수입하고 있으며 R&D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원료 공급업체들에게 한국이 매력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내기 화장품 상품기획자들이 4개월 간의 교육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는 6월 19일 박일주 단장을 비롯한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17년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전문 교육으로 화장품 업계가 요구하는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경력단절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8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품질경영대회는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선발을 위해 개최됐으며 총 8개 부문에서 21개 사업장에 소속된 37개의 분임조가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DM OEM 업체들이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 변화는 단일 브랜드숍의 부진과 H&B스토어의 부상으로 요약된다. 유명 브랜드사보다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와 H&B스토어 PB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ODM OEM 업체들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이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6월 13일 2017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의료기기, 식품위생, 생명공학, 화장품 분야의 7개 기술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보건신기술은 5월 3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NET 마크 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공기업 등),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유일하게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술은 ‘감귤미숙과에서 추출한 시네프린의 피부장벽 기능 강화기술’이다. 이 밖에도 생명공학(SCM 생명과학), 식품위생(칼텍바이오, 켐아이넷), 의료기기(시지바이오, 아람휴비스) 분야에 대한 기술 인증이 이뤄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진흥원은 보건신기술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박람회 참여지원,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대표 미용기능경기대회인 ‘KASF 2017’의 시상식이 6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는 올해까지 9년 연속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민간기능경기대회로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와 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 KASF는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 특수 등 5개 분야 52개 종목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이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6월 13일 2017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의료기기, 식품위생, 생명공학, 화장품 분야의 7개 기술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보건신기술은 5월 3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공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신제품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홈쇼핑을 택했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을 신규 출시하고, 6월 17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은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인 ‘듀얼 커버’ 제품으로 촉촉함과 영양을 겸비한 ‘듀얼 액팅 에센스™’, 숨어 있는 또 하나의 거울인 ‘듀얼 미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화장품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진흥 조례안을 마련했다. 윤성규 경북도의원(경산)은 화장품산업과 관련 사업자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한 ‘경상북도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경상북도 화장품산업의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 도내 화장품 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잠자던 아랍 시장이 깨어나고 있다.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최근 경제 제재로부터 벗어난 이란 화장품 시장이 K-뷰티의 새로운 도약처로 주목받고 있다. 아랍 뉴스의 저널리스트 파디아 지프리(Fadia Jiffry)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의 최대 이슈는 할랄 인증이다. 이슬람계는 물론 비이슬람계 소비자들로부터 할랄 인증 제품의 안정성이 높은 신뢰를 얻음에 따라 할랄 시장은 향후 5년간 평균 15%대의 성장이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 시장에서는 미백, 안티에이징, 여드름 관리 제품 등 기능이 세분화된 스킨케어 제품의 소비가 성장하고 있다. 또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메이크업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직까지 토니모리와 미샤 등 로드샵 브랜드 외에 한국 제품의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 적은 편이다. 다만 이들 업체처럼 독특한 디자인과 온라인 홍보로 승부한다면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분석이다. 화장품 컨설턴트인 예크타 나이미(Yekta Naimi)는 이란 화장품 시장에 대해 “이란에는 제조기업이 거의 전무하면서도 통관이 까다로워 오래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