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성장을 위해 R&D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신원료,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유사 세라마이드 개발에 성공했으며 자회사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신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화장품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R&D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원료와 기술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는 피부 건조, 염증을 방지하고 각종 피부 질환 증세를 완화시키는 물질이다. 천연으로 추출해 사용할 수 있는데 제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고함량 제품을 만들기 어렵다. 이번에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유사 세라마이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함량 제한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시켰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량의 세라마이드로 만들어 졌던 제품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봉엘에스 측은 “효능이 있는 만큼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유사 세라마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에스라 이민영 이사가 7월 24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6일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이기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이 7월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5일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조사기관 IBIS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2017년까지 5.1% 성장률을 보이며 약 224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화장품 업계 경쟁에 따른 차별화되고 우수한 제품 개발과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2022년까지 연간 약 5%씩 증가해 2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하면서도 말끔한 세정력을 가진 클렌징 제품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니슬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의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는 패션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100%를 기록한 최고의 클렌저로 평가된 제품이다. 얼루어 품평단 106인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시트 신소재로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뛰어난 안전성과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그간 생산원가가 높은 것이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세계 최초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특허기술을 보유한 유쎌(대표 차재영)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생산원가를 떨어뜨리는데 성공,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대중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를 둘러싼 외교 갈등으로 중국과의 교역이 주춤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수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한 ‘2017년도 해외 수출상담회’에 대구 지역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42건, 3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폭염에 지친 피부를 위해 데일리 수분크림으로, 혹은 수분 진정팩이나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이 새롭게 선보인 ‘오휘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은 수분이 풍부한 피부를 위한 에스큘린(Esculin) 성분을 함유한 야생 수정목을 콜드 블루밍 방식으로 추출하고 온전히 담아내 더위에 지친 피부에 자연의 생명력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화장품 산업을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이환주 남원시장 겸 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이사장과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6일 남원시청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기반을 선도하는 명문 사립대학이다.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를 신설해 화장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중서)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48길 108 정일빌딩 201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협회는 7월 21일 박중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의 새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0-5 정일빌딩 201호이며, 대표전화는 02-573-8703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상을 놀라게 할 ‘신박한(참신한) 뷰티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것을 희망하는 뷰티템들을 찾아봤다. 랩코스(LAPCOS)가 선보인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는 퍼프 속에 파우더를 담아낸 일체형 파우더이다.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는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 화장하기 힘든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탁월하다.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살트리씨버터가 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에이피알 코퍼레이션(이하 APR Corporation)으로 법인명을 변경,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에이프릴스킨(공동대표 이주광, 김병훈)은 브랜드 가치 향상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APR Corporation’으로 법인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명 변경은 유통사업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대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왕후의 기품과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찾아왔다. LG생활건강은 은은하게 빛나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한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은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과 ‘공진향:미 에센셜 베이스 쿠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 등으로 ‘날개없는 추락’이 예고된 화장품 업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됐다. 선발주자로 실적 발표에 나선 LG생활건강은 ‘위기 속에 빛난’ 성적표를 내밀었다. LG생활건강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럭셔리 중심의 화장품 사업 운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 25일 밝혔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 대풍경제개발구 짜오샤오칭 서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