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유자의 건강함을 담아 진한 잡티 관리를 돕는 신제품 ‘유자C 잡티 맑음 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 ‘유자C 잡티 맑음 세럼’은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 추출물을 75% 함유해 잡티 관리에 효과적이다.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유자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스킨푸드만의 특별한 유효 성분 추출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자의 비타민C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급속 냉동 후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농축시킨 공법을 사용, 유효성분의 풍부한 영양을 더 진하고 안전하게 담아냈다. 또비타민C 유도체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어린 잡티, 중간 잡티는 물론 오랜 잡티까지 피부 속 깊이 숨은 3중 잡티를 관리한다. 3중에 걸친 단계별 멜라닌 색소 침착 관리를 통해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 ‘유자C 잡티 맑음 세럼’은 임상시험을 통해 기미, 주근깨, 잡티 흔적 완화 효과도 입증 받았다. 각질층 10층 수분 개선 효과 임상과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 자극 걱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 업종 내 실적에 따른 개별 종목들의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클리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잉글우드랩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발표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27%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현대바이오랜드(13.18%)이다. 한동안 15,000원 선에서 움직이던 현대바이오랜드의 주가는 8월 12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15,15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50원(+11.67%) 오른 16,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현대바이오랜드의 주가는 18,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현대바이오랜드의 주가 상승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주가 상승폭을 키운 점이 두드러졌다. 앞서 현대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면서 화장품법에서 정한 내용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화장품 업체들이 줄줄이 식약처 행정처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업체들은 수개월간 책임판매관리자를 두지 않거나 제조, 판매시 품질 안전이 확보된 제품만을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 시장 출하 가부를 판단하고 기록해야 할 ‘시장 출하에 관한 기록서’ 등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의 제조관리기준서,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 품질관리기록서 등을 작성하지 않은 업체도 식약처의 시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아미이고, 오가닉포에버, 유베프, 재우유지, 태승뷰티산업, 포유모발에스피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와 수입대행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아님에도 효능효과 부풀려 식약처에 따르면, 7월 29일 오가닉포에버가 화장품 ‘메디올가메디아하크림’, ‘메디올가브라이트닝크림’에 대해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로 3개월(8월 12일~11월 11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오가닉포에버는 화장품 ‘메디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액이 역대 반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나 화장품 수출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진단용 시약과 백신 수출이 확대된 것과 달리 화장품은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의 봉쇄로 직격탄을 맞은 탓이다. #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133억 5,000만 달러, 전년 대비 8.5%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년 상반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133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반기 최고 실적으로전 산업 모두 4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보건산업 수출 성과 (단위 : 백만달러, %) 산업별로는 의료기기 수출액이 4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45.0% 늘어난 43억 5,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화장품 수출액은 40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억 1,000만 달러보다 11.9% 감소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속에 따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으로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재활용 캠페인인 ‘공병 프리퀀시 시즌 2’ 그랜드 오픈(Grand Open)을 기념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지구를 위해 버리지 말고 돌려주세요!’라는 취지로 2003년부터 지속해온 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이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주는 제도이다. 2021년에는 음료 등이 아닌 공병을 반납하고 모아 리워드를 받는 ‘공병 프리퀀시’를 런칭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버려지는 공병이 0병이 될 때까지! 이니스프리의 #공병대환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해 2022년 8월 11일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NEW ‘공병 프리퀀시 시즌2’는 내년3월 31일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공병 1개당 뷰티 포인트 300점 적립은 물론생애 첫 공병수거 참여 고객 대상 뷰티 포인트 5,000점, 매달 공병수거를 실천한 고객에게 주는 10,000점 리워드를 포함해 5개, 10개, 20개 등 프리퀀시 스티커 개수에 따라 추가 뷰티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별 기업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나타낸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다만, 회사 인수나 신제품 출시 등 특별한 이슈 없이도 주가가 치솟는 업체들이 있어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5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0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현대바이오랜드(18.40%)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8월 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12,700원으로 출발한 현대바이오랜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3,750원) 오른 1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파악되지 않았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다음 날인 8월 2일에도 장중 한때 18,450원까지 치솟았으나 결국 전 거래일보다 6.15%(1,000원) 내린 15,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내츄럴엔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산뜻한 데일리 클렌징이 가능한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1년 6월 출시한 가든빈 젠틀 클렌저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돌콩, 검정콩, 강낭콩씨, 완두콩 등에서 단백질과 유효성분을 추출해 만든 비건 클렌저로 피부 상태에 따라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제형의 폼, 산뜻한 마무리감의 오일, 조밀한 거품의 젤 제형 중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가든빈 젠틀 프레쉬 폼 클렌저’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깔끔한 딥 클렌징을 선사한다. 노폐물은 깨끗하게 세정해 주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만 남겨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가든빈 젠틀 프레쉬 오일 클렌저’는 산뜻하게 혼합된 일곱 가지 식물성 오일이 노폐물을 부담 없이 녹여준다. 모공 세정 임상까지 완료해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 피지 세정까지 한 번에 돕는다. 물에 닿자마자 빠르게 유화돼 미끈거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오일 세안제다. 마지막으로 ‘가든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토너패드 전성시대다. 얼굴 전체를 덮는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과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스킨케어의 인기도 여전하지만 토너를 듬뿍 머금은 작은 패드로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만 집중 관리하는 토너패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토너는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화장솜에 토너를 덜어 쓰는 게 번거롭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기존 토너 제품에 비해 토너패드는 간편할 뿐아니라 각질 제거, 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2022년 소비자는 토너패드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토너패드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토너패드’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6월 5일부터7월 5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유기농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가 여성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인 ‘지그재그’에 입점했다. 지그재그 뷰티 카테고리는 높은 감도의 브랜디드 콘텐츠와 개인화된 상품, 브랜드 추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다화는 베스트 제품인 ‘비타민씨 화이트닝 에센스’부터 청정 제주의 동백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카멜리아 리포좀 라인’, ‘카멜리아 클렌징 오일’ 등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산다화 비타민씨 에센스는 안정화된 비타민씨 유도체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빛과 공기에 변질되기 쉬운 순수 비타민씨의 미백 기능성 효과를 안정화시킨 원료로 피부 자극 없이 낮과 밤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산다화 관계자는 “이번 지그재그 뷰티 카테고리 입점을 통해 1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뛰어난 기능의 유기농, 천연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색조 장인으로 불리는 토니모리의 ‘퍼펙트립스 쇼킹립’이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물놀이, 아웃도어 활동에도 뛰어난 지속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토니모리의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일명 #물놀이타투립, #아웃도어타투립으로 불리면서아웃도어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이다.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바르면 컬러가 빠르게 픽싱 되어 오랜시간 지워지거나 흐려지지 않을 뿐더러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토니모리의 대표 스테디셀러 자리 잡게 됐다. 최근에는 여름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신상 컬러 ‘09자몽쇼킹’을 새로이 출시해한차례 더 주목을 받았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돌파했고여름철을 맞아 03루비쇼킹, 06토마토쇼킹, 07로즈쇼킹 등 인기 색상들이 연이어 품절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른 품절 현상에 당황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기쁘다”며,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여름철과 가을철에 걸쳐 소비자들의 니즈가 모두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제품 재입고 할 예정이며수량을 넉넉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주가가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올랐다. 일부 기업들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화장품업종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35%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에스디생명공학(34.76%)이다. 2,100원대에 거래되던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는 7월 28일 2,400원대로 껑충 뛰었다. 이날 2,055원에 출발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6% 상승한 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인 7월 29일에도 에스디생명공학은 급등세를 보였다. 2,600원으로 출발해 전 거래일 대비 15.27% 오른 2,830원까지 치솟았다. 장중 한때 주가는 2,920원을 찍었다. 이 기간 특별한 호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CSA코스믹(11.40%)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 7월 1일 배우 ‘공유’가 톰 포드 뷰티 아시아 퍼시픽을 대표하는 향수, 메이크업 아타셰(Attaché)로 선정되면서 기대를 모은 가운데배우와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알리는 새로운 캠페인을 8월 1일공개했다. 캠페인 속 배우가 선택한 톰 포드 향수는 ‘화이트 스웨이드’로 톰 포드가 진정한 향수 애호가들을 위해 선보이는 럭셔리 향수 컬렉션 중 하나다. 원초적인 머스크에 우아한 벨벳 로즈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향수로 자리하고 있다. 향수 네이밍을 함축하듯 화이트 컨셉으로 진행된 캠페인 속 공유는 올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톰 포드 뷰티에서는 캠페인 공개와 함께 향수에서 확장된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도 한정 출시한다. 쿠션과 립으로 구성된 화이트 스웨이드 메이크업 컬렉션은 8월 1일부터 SSG 단독 선런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와 함께한 캠페인과 곧 공개될 영상은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과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처럼 매끄러운 피부결로 케어해 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이하 ‘레티놀 시카 앰플’)’을 알리기 위한 ‘깐달걀 레시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의 ‘레티놀 시카 앰플’은 작년 9월 출시 후이니스프리 최단기간 최다 리뷰를 달성하는 등 고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MZ세대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깐달걀 레시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직도 몰라영? 깐달걀 레시피’라는 슬로건과 함께모델 ‘장원영’이 화제의 입소문템인 ‘레티놀 시카 앰플’을 소개한다. 영상 초반에는 톡톡 깨지는 달걀 속 클로즈업된 ‘장원영’ 피부는 깐달걀처럼 깨끗하고잡티 고민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보여줘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캠페인 속 메인 제품인 ‘레티놀 시카 앰플’은 레티놀과 시카 성분이 함유된 고효능 앰플로트러블의 시작부터 각질, 모공, 잡티의 흔적까지 트러블의 전생애를 케어해 매끈하고 투명한 깐달걀 피부결로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피부 자극감을 88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책임판매관리자를 두지 않거나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최근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업체 가운데는 화장품 제조소의 소재지를 변경하고도 30일 이내에 소재지 변경 등록을 하지 않거나 화장품제조업을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다는 점이 확인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7일부터29일까지 라이크뷰티, 미뇽, 본베인, 셀아이콘랩, 시드물, 아이리스브라이트, 아이필로, 제이알지코리아, 클리엘코, 하양향기 등 10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화장품제조업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실증자료 없이 ‘재구매템 1위’, 전성분 표시됐음에도 ‘No 옥티노세이트’ 식약처에 따르면 7월 7일 하양향기가 ‘하양향기 질세정제’ 품목에 대해 의약품, 기능성 화장품, 천연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식약처는 하양향기의 잘못된 광고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보고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7월 18일~10월 17일)의 제재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해 상반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해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본격화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엔데믹의 수혜가 예상됐으나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도시를 걸어 잠근 여파가 컸다. 중국의 기침이 길어지면서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K-뷰티 기업들의 실적이 몸살을 앓았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시장 공략 등으로 돌파구를 모색했으나 당장 무너진 실적을 회복하는 데는 어려움을 보였다. #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상반기, 2분기 매출, 영업이익 '역성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2조 2,892억 원의 매출과 1,6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6.9% 감소한 결과다.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한 1조 264억 원, 영업이익은 109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6% 하락한 9,457억 원의 매출과 195억원의 영업이익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