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10월 멤버십데이’를 실시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4천원, 웰컴 등급은 2천원의 등급별 추가 할인 쿠폰까지 적용된다. 특히 이번 ‘10월 멤버십데이’에는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과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소용량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72%까지할인받을 수 있다. 클렌징 오일과 워터 제품도 1개 구매 시에는 30%, 2개 구매 시에는 50% 등의 멤버십데이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행사 기간 동안에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인기 스킨케어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80mL▲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30mL/50mL▲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30mL/50mL를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를 포함해 맨 기초 라인, 노세범 미네랄 팩트와파우더 쿠션, 바디, 선 일부 상품, 클렌징 라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도최대 50%까지 프로모션 할인 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내 화장품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중국 화장품 수요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신규 사업 진출 소식 등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4.07%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주 화장품 주가 반등을 이끈 기업은 스킨앤스킨(29.78%), 글로본(25.26%), CSA 코스믹(24.88%) 등이다. 스킨앤스킨의 주가가 30% 가까이 뛴 것을 비롯해 글로본과 CSA 코스믹도 25% 안팎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중국 화장품 수요 침체의 영향이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 LG생활건강이나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대형주의 주가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킨앤스킨은 신규 사업 진출 소식을 전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안았다. 스킨앤스킨은 9월 30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 진출 소식을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관리하며 모공 케어에도 도움을 주는 바르는 콜라겐 크림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을 6일 정식 출시한다. 이니스프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은 9월에 진행한 사전 선착순 3만 체험단부터 하루 만에 수량이 빠르게 마감되는 등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으로 제주 바다에서 채취한 청각 유래 유사 콜라겐과 8종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만난 크림이다. 눈에 보이는 모공 수, 부피, 깊이, 면적의 일시적 감소 등 모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쫀쫀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모공 뿐아니라표정 주름, 피부 속탄력, 피부 치밀도까지 탄탄하게 케어해속탄력이 꽉 찬 피부로 가꿔준다. 또번들거림이나 피부에 겉돌지 않는 산뜻한 텍스처이고피부각질층 14층까지 수분감을 전달하며 속부터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민감패널 대상 논코메도제닉테스트를 완료해 트러블성 민감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은 이니스프리에서 크림 용기 최초로 ‘리필’ 가능한 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면서 코스피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하락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0.4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오른 화장품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20.94%), 코디(14.05%), 코스나인(0.66%) 3곳 뿐이다. 특히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반면, 제이준코스메틱(-48.13%)의 주가가 48% 넘게 폭락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주저앉았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주가 급락은 무상감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9월 27일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20대 1 무상감자를 공시했다. 무상감자는 무상으로 주식을 감자하는 것이다. 즉,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것으로주주가 그 피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이나 보호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비비크림이 최근 자외선 차단, 보습, 개선,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갖추고 소비자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비비크림은 과거 여성들만 쓰는 화장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점차 남성들의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현대인들에게 스킨과 로션만큼이나 화장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2022년 소비자는 비비크림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비크림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비비크림’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비비크림 연관어 (단위 : 건, %) 인사이트코리아는 비비크림에 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10월 한 달 동안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하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하 블랙티 앰플)’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확신의 앰플, 확실한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니스프리의 ‘블랙티 앰플’은 무너진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결, 눈가 주름, 뺨/팔자/눈가 수분 등 5대 피부 노화 징후를 입체적으로 케어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항산화 안티에이징 앰플로출시 후 190만 병 판매 돌파 기록과이니스프리 재구매율 1위를 달성하며 이니스프리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 뿐아니라방송인 김나영이 제품 출시 때부터 최근까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꼈던 실제 사용 후기와 함께 본인 찐템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며고객들에게 ‘김나영 앰플’, ‘김나영 찐템’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이니스프리는 ‘블랙티 앰플’을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의 ‘확신의 앰플, 확실한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10월 1일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등으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수 있는 광고를 한 곳 외에 식품의 형태나 향, 포장 등을 모방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해 온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는 자칫 식품으로 오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더블유비스킨, 루카코퍼레이션, 베델생명과학, 솝앤푸, 씨피인터내셔널, 유어밤비, 토아스, 해든화장품 등 8개 업체(회사명 순)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화장품 수입 판매하면서 전성분 거짓 기재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9월 14일 루카코퍼레이션이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 ‘아유아유롤링턴톤업드림’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또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식약처는 루카코퍼레이션에 ‘아유아유롤링턴톤업드림’에 대한 광고를 2개월(9월 28일~11월 27일)간 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했다. 9월 19일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19일부터 나흘간의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정기국회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국정감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9월 정기국회는 9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정부질문으로 스타트를 끊은 뒤 이틀간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로 쉴 틈 없는 레이스를 펼친다.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는 다양한 이슈들이 정치권 안팎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새 정부 출범과 새로운 국회 원구성 이후 맞이하는 첫 국정감사라는 점도 관심도를 높이는 부분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20일 종합감사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일정을 확정했다. # 국회 복지위, 보건복지부 감사로 국감 ‘스타트’ 보건복지위원회 피감기관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대한결핵협회 등이다. 복지위는 10월 5일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기농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날 수 있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연, 유기농화장품은 유기농업, 유기농식품에 이어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하게 발전할 분야로 꼽힌다.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기술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2022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열리며,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유기농업에서 원료, 생산 과정, 판매유통까지 검토해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측은 “천연, 유기농에 관심 있는 비관련 사업자의 유입을 독려하고 기존 산업 종사자들에게 유기농에 대한 철학과 당면한 지구적 환경문제에 끼치는 영향과 더불어 산업적 영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2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지수가 짧은 반등 이후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으나 화장품 주가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70%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코스나인(36.20%)은 지난 한 주간 놀라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주 만에 주가가 35% 넘게 폭등한 것이다. 코스나인은 9월 21일 외국인투자자의 집중 매수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다음날인 22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77원) 상승한 769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나인의 거래량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500%를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나인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은 9월 20일 “시세 하락에 따라 2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950원에서 679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공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리더스코스메틱(15.00%)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신제품 바르는 콜라겐 크림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정식 출시 전먼저 사용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0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정식 출시에 앞서신제품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0원 체험단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1일저녁 8시부터25일까지 배송비만 내면 20mL 용량의 샘플을 0원에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수령을 선택할 경우이벤트 참여 시 신청한 매장에 9월 30일부터 10월 5일 사이 방문하면 배송비 부담 없이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와 함께‘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사용 후 공식 온라인몰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100% 혜택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최대 뷰티포인트 2천 점(간단 리뷰 1천 점, 포토 리뷰 2천 점)을 즉시 적립해 주며참여 고객 중 우수 리뷰어를 선정해신제품 ‘본품과리필 구성’ 또는 ‘본품’을 제공한다. 해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 달 넘게 하락을 거듭하던 화장품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에이블씨엔씨를 비롯해 클리오 등 색조 화장품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불씨로 작용한 덕분이다. 그동안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향 경쟁력에 치우쳐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대도시 봉쇄나 소비 둔화 등의 여파가 중국향 매출(중국+면세)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을 중심으로 화장품 주가를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화장품 섹터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중국 비중이 높지 않고중국 외 국가에서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들도 덩달아 소외받았다. 하지만 화장품 업종지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숨은 보석’ 같은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화장품 주가 상승의 발판이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66%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주 화장품 업종지수 반등을 이끈 건 에이블씨엔씨(16.3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잘못된 화장품 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한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이들 업체들은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여드름 화장품’, ‘균감소 99.999%’ 등 문구를 사용해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이는 부당한 광고 행위 등의 금지를 위반했다는 점에서 식약처는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까지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한 광고업무를 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닥터레이몬드랩, 바이오센서연구소, 애경산업, 어댑트, 예원, 유로메디코스메틱, 제이씨엔컴퍼니, 캐치업코리아, 피치타운코리아 등 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각 수개월의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는 광고 ‘안됩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8월 23일 어댑트, 제이씨엔컴퍼니 등 2개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어댑트는 화장품 ‘컬러풀선데이버블클렌저(바나나, 포도, 사과, 솜사탕)’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최대 57%의 스페셜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9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9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제품 카테고리별 최대 57% 할인과 더불어 2천원 추가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쿠폰을 제공하는 ‘시간대별 쿠폰 증정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되며구매 방식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와오후 5시에는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APP전용 쿠폰을, 오후 12시에는 매장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단, 매일 동일 오픈시각 선착순 1천명 대상으로 제공되며준비된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번 ‘9월 빅세일’에서는 빅세일을 더욱 빅(BIG)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별 단 하루 동안만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데일리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1일차에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대용량)’,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대용량)’,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소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주가가 한달 넘게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3분기에도 화장품 업종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분기는 화장품 브랜드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광군제 역시 중국 현지 업황을 감안하면 예년과 비교해 낙관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대도시 봉쇄 이후 중국 시장에 많은 비중을 둬왔던 국내 화장품 기업의 시름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5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7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에스디생명공학(13.24%)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 상승은 유상증자 권리락의 발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앞서 지난 5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는 채무상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당시 시장에서는 에스디생명공학을 향한 투자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