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의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라이쿠 파리(FLORAÏKU PARIS)가 한국에 론칭했다. 이번 한국 론칭은 국내 럭셔리 면세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는 다린앤컴퍼니(대표 강문희)가 한국 공식 판매처로 함께 한다. 다린앤컴퍼니는 국내 니치 향수 신규 고객부터 매니아층 팬 등 다양한 고객층들에게 니치 향수 플로라이쿠 파리 브랜드만의 매력적인 향수를 만나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한국 시장의 니치 향수의 성장세를 고려해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와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을 오픈했다. ‘플로라이쿠 파리 (FLORAÏKU PARIS)’는 시인이자 ‘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하여 탄생된 브랜드로 ▲감각적인 향 ▲감동적인 메시지 ▲세련된 패키지를 담은 프리미엄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플로라이쿠 파리(FLORAÏKU PARIS)’는 컨셉과 철학을 하이쿠라는 시의 형태로 전달하는 예술적인 프리미엄 니치 향수로 현대적인 향은 물론 향수에 담긴 의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올해 1분기 국내 리오프닝에 따른 내수 수요 상승과 일본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328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성장했으며전 분기와 비교하면 63%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났다. 이에 컨센서스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9%, 7% 상회하며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국내 리오프닝에 따른 내수 수요 상승과 일본 수출 확대,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잠재 성장성을 높이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매출 고성장에도 영업이익률은 14% 기록해전년 동기 대비 1.4%p 하락했다. 이는 웨딩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고 일회성 비용(기부금, 임원보수지급 총 4억 원 내외)을 인식한 데다 총판 거래 증가(H&B, 수출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이 3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늘고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34%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소비자들은 마스크를 벗었지만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실적은 화장발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중국의 리오프닝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이 지연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탓이다. 이에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으며영업이익은 두자릿수나 꺾였다. 당기순이익도 감소세를 보였다. # 공개기업 70개사 매출7조 2,850억 2.8% 감소, 영업이익 30.7%, 당기순이익 5.9% 감소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70개사의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7조 2,8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조 4,977억 원보다 2.8% 줄었다. 영업이익은 4,403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6,357억 원보다 3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475억 원에서 4,213억 원으로 5.9% 줄어들었다. 70개 공개기업 가운데 올해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HK이노엔, KCI, LG생활건강, 글로본, 내츄럴엔도텍, 네오팜, 네이처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화장품 제조업자가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이 식약처에 적발, ‘소재지 멸실’을 이유로 다수 화장품 업체의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나인원코스메디, 다보, 리코리스, 마녀공방, 메이베나, 브로컬리컴퍼니, 블루리본, 샤인폭스, 슬로우베이지, 이레코스메틱, 제이앤지유나이티드, 쿵쓰 등 12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과징금,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식약처, ‘소비자 오인 우려’ 표시·광고 지적 식약처에 따르면 4월 14일 나인원코스메디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법’ 제13조(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2조 화장품 표시·광고의 범위 및 준수사항에 따르면 (가목) 영업자 또는 판매자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 및 효능·효과 등에 대한 표시·광고를 하지 말 것 (나목)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지 말 것 (바목) 배타성을 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다시 질주를 시작했다.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우울한 성적표에 실망도 잠시, ‘깜짝 실적’으로 시장을 놀라게 한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 ‘호재’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식약처가 화장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5.0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53.36%), 잉글우드랩(49.45%), 오가닉티코스메틱(36.72%), CSA 코스믹(29.31%), 선진뷰티사이언스(23.08%), 네오팜(22.46%), 라파스(19.72%), 토니모리(18.79%)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특히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올해 1분기 호실적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며 낮아진 시장 눈높이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한국콜마는 1분기 연결 매출이 4,8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억 원으로 7% 감소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하회의 주요인은 자회사(연우, HK이노엔)의 부진과 일회성 비용(생산인력 인센티브 15억 원, 선제품 수요 급증에 따른 원재료와 용역비 16억 원, 감사부대비용 7억 원 등 총 38억 원)이 반영된 영향이다”며, “지배주주순익은 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는데, 금융수지 악화(환율, 이자비용 21억 원), 기타비용(기부금 6억 원) 등의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1분기 한국콜마의 국내 ODM, 해외 ODM, HK이노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 3% 성장했다. 용기는 505억 원을 반영했다. 국내 ODM(별도)은 매출이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5억 원으로 6% 줄었다. 박 연구원은 “2월부터 두 자릿수 고성장 중이며주요 고객사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맥스가 본격화된 리오프닝 효과를 기반으로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리오프닝 효과는 이제 시작인 데다 2분기부터 이익 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판단에 하나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20% 상향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4,033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 상승한 것으로컨센서스를 각각 5%, 13% 상회했다. 영업 단에 국내 대손상각비 34억 원, 미국 오하이오법인 폐쇄 관련 비용 10억 원 등 일회성 비용 44억 원을 감안, 1분기 이익 체력은 180억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상회의 주요인은 리오프닝 효과로 가장 규모가 큰 국내 법인이 두 자릿수 성장한 데 기인한다”며, “1분기는이제 마스크를 벗었을 뿐이다”는 점을 짚었다. 올해 1분기 코스맥스의 국내, 중국, 미국, 동남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8%, -39%, +42%를 시현했다. 이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2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22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69% 감소한 것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3.3%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p 낮아졌다. 고마진 수입 브랜드 계약 종료로 해외 패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급감했고비효율 소싱 사업 정리(1Q22 관련 매출 기저 150억 원), 일회성 인건비(격려금 50억 원) 집행이 이뤄진 탓이다. 패션(별도) 매출액은 1,3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수입, 자체 브랜드 성장률은 각각 -34%, -20%로 추산된다. 단, 국내 브랜드는 데이즈 기저 제외 시 자체 여성복(VoV, g-cut 등)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을 이뤘다. 톰보이 매출액은 3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애경산업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이익 체력이 상승하고 중국 화장품 수출이 3월 빠르게 회복 성장 전환되며 증권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하나증권은 애경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했다. 애경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571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97% 늘어난 수치다. 컨센서스 영업이익(105억 원)도 47% 상회했다. 화장품 매출은 5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 늘었고영업이익은 87억 원으로 26%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수출 +11%, 홈쇼핑 +17%, 기타(온라인, H&B 등) +65% 성장했다. 수출의 경우 중국 내 집단감염과 화장품 수요 위축으로 애경산업의 대중 수출(비중 80% 이상) 또한 1~2월 약세가 이어졌으나3월에 빠르게 회복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베트남, 일본, 미국 또한 확장 중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타 부문 성과가 고무적이다”며, “자사몰과 소셜 커머스 채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펌텍코리아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화장품 산업 회복과 함께 고객사가 확장되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펌텍코리아가 2분기 또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시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영업이익은 20% 늘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업황 회복에 따라 색조, 선제품 카테고리 중심의 수주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추가로 고객사 확장까지 더해지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펌텍코리아의 별도(스틱, 콤팩트, 펌프및용기) 매출은 4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났으며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국내와 수출 모두 각각 11% 성장했으며국내 인디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전분기보다 38% 성장했다. 카테고리별로 스틱, 콤팩트, 펌프와 용기 매출은 각각 98억 원, 101억 원, 21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틱은 올해도 시장 수요 확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요 해외 고객사 수주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올해 2021년의 이익 체력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1,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고영업이익은 93억 원으로 1,411% 급증했다. 이에 1분기에만 지난해 영업이익(104억 원)에 육박하는 이익을 달성했다. 이 같은 깜짝 실적에 5월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메카코리아의 호실적은 올해 1분기 전 법인(국내, 미국, 중국) 모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또 가동률 상승과 믹스 개선, 고정비 축소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p 오른 8%를 기록하며 수익성도 급증했다. 미국법인은 매출이 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오르고,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509% 성장했다. 잉글우드랩(별도), 잉글우드랩코리아가 각각 +27%, +110% 성장했다. 별도의 경우 주요 미국 고객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또 다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리오프닝과 관광객 증가의 수혜를 본 데다 수출 다변화를 통해 외부 변동성을 낮춘 덕분이다. 클리오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751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으며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여기에는 전년 기저(금융자산평가손 27억 원)에 당기 보유 현금 1,300억 원에 대한 이자수익, 외화관련수익이 반영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가 또 다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최대 매출 요인으로 국내 리오프닝에 따른 내수 수요 상승,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 상권 수요 상승과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잠재 소비자 확충과외부 변동성을 낮춘 점을 꼽았다. 국내와 해외 매출 성장률은 각각 +27%, -5%를 기록했다. 국내는 리오프닝 효과에 국내 핵심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높은 침투율, 브랜드 경쟁력으로 수혜가 집중됐다. 핵심 채널인 H&B와 온라인 매출이 모두 +37% 고성장했다. 특히 브랜드 페리페라(립틴트)가 H&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최초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신제품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을 10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본딩(밀착)되는 글로우 립스틱으로바르는 순간 풍부하게 차오르는 유리알 광택과 수채화 컬러처럼 남는 자연스러운 착색이 특징이다. 높은 굴절율로 빛을 강하게 반사시키는 ‘하이-샤인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고광택의 생기 있는 립 컬러를 선사한다. 뭉침 없이 매끄럽게 녹아들면서 고광택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유니크한 누드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 깊고 선명한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종 컬러로 구성된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각 컬러가 가진 명채도에 가장 적합한 투명률을 적용했다. 양조절이 간편해오버립, 그라데이션립 등 누구나 전문가처럼 완성도 높은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바르는 순간 체온에 녹아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져 발색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채화처럼 자연스러운 농도로 물들어 장기간 생기 있는 입술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동물 유래 성분과 동물 실험 이력이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 친환경프로페셔널 NO.1 네일 반디가 자연의 원료를 담아 고객의 손톱 건강까지 생각하는 비건네일 ‘반디 울트라 네이처(Ultra Nature)’ 네일팔리쉬 3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반디의 ‘울트라네이처’는 자연에서 얻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강한 비건 네일 팔리쉬이다. 최근 네일살롱에서는 잦은 젤 시술로 인한 손톱 자극에 민감한 고객들이 자극없이 손톱 휴식기에 컬러링 서비스에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고객의 손톱건강까지 염두한 컬러 서비스를 위해 이 제품을 런칭하게 됐다. 건강한 비건네일 ‘반디 울트라 네이처’는불필요한 원료를 걷어내고 내 손톱에 필요한 10가지 성분으로만 제품을 개발해손톱을 지치게 하는 과다한 컬러 대신 본질에 집중하는 깨끗한 포뮬러를 담았다. 또 네일 팔리쉬 베이스의 83%가 사탕수수, 카사바, 목화, 옥수수 등과 같은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내추럴 오리진 베이스이스로 구현했다. 마지막으로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부드러운 제형으로 컬러의 밀림이나 뭉침이 없도록 사용성을 강화했다. 반디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네오팜의 견고한 실적에 비해 기업가치가 낮게 형성돼 있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주목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네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236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오른 30%를 달성했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고른 성장(6%)과 높은 수익성(30%)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낮은 기저에 대다수 브랜드의 매출 흐름이 나아지며 고른 성장을 시현했다. 매출 성장에 저마진 채널 비중이 축소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익이 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됐는데현금성 자산 1,500억 원을 보유함에 따라 영업 외 이자수익이 증가된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브랜드별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 아토팜 +2%, 리얼베리어 +12%, 더마비 +25%를 기록했다. 제로이드는 2월부터 제로이드MD 제품이 성장 전환되며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