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한류 문화의 대표 행사인 ‘케이콘 재팬 2023’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에서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BI와 브랜드 모델 이미지를 담아 부스를 구현하고신제품을 비롯한 대표 제품들을 알리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신제품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과 인기 품목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메인으로 브랜드 모델 포토존을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룰렛 게임, 캡슐 뽑기 게임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한 참여 이벤트로 이니스프리 부스를 방문한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케이콘 재팬 2023에는 약 12만명 이상이 참가하며다시 한 번 한류 문화와 K 뷰티에 대한 관심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인기를 실감하듯일본의 대표 방송인 ‘메자마시 에이토’를 통해 케이콘 내 이니스프리 부스와 진행된 이벤트를 소개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니스프리 재팬 마케팅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기존 본품 용량 110g에서 310g으로 늘린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대용량 버전을 출시했다. 클렌저로만 매출 3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 맥스클리닉의 오일폼은 오일 제형에 물이 닿으면 폼으로 바뀌는 저자극 원스텝 클렌저다. 누적 판매수량 2,300만 개를 돌파했으며최근 20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대용량으로 출시된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함유되어 롤링을 통해 노폐물을 씻어내고 물과 만나면 식물유래 거품으로 변해 세안 후 산뜻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 베리씨드 오일과 12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 피부에 활력을 주고 영양을 공급하며안에 있는 로즈 비타민 캡슐이 손에 닿으면 톡 터져 피부에 생기 에너지를 전달해 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딥클렌징이 가능해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며, “더스트와자외선 차단 세정 뿐아니라 광채, 투명도, 톤 개선 등 13개의 인체 적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 선도 기업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증권가에 다시 한 번 화장품 기업 IPO 열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녀공장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특히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의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17개 기관이 참여해총 27억 70만 3,68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00대 1의 경쟁률로올해 최고 기록이다. 참여 기관 대부분이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적어내면서 공모가를 16,000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마녀공장이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 범위는 12,000~14,000원이었다. 마녀공장의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다. 최종 공모가가 16,000원으로 확정되면서 공모금액은 약 32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2,621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마녀공장은 5월 25일과 26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홍헌우 청장과 김우성 분석센터장이 지난 23일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건학기념관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를 전격 방문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2021년 부산, 울산, 경남지역 4년제 대학 최초로 화장품학과를 개설했으며일반대학원 화장품약리학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수시모집 경쟁률이 9.8대1로 MZ세대 수험생들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학과다. 홍헌우 부산식약청장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개설을 통해 화장품산업체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대학으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홍 청장은 "부산지방식약청은 부산, 울산, 경남을 관할하고‘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을 목표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통해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과 화장품, 우수한 의약품이 유통, 공급되도록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식약청 김우성 분석센터장도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3월 출시된 ‘골드캐비어오일폼’의 인기에 힘입어 마르지 않는 진한 보습을 선사하는 ‘골드 캐비어’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골드 캐비어 퍼스트에센스, 골드 캐비어 앰플, 골드 캐비어 세럼 앤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골드와 캐비어추출물, 캐비어오일, 하이드롤라이즈드캐비어성분을 함유해건조함으로 균형이 깨져 무너진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채워 밸런스를 맞춰준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골드 캐비어 퍼스트에센스’는 부드럽지만 고농축 영양감이 느껴지는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에 빠른 보습과 오랜 영양감으로 피부 결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 캐비어 앰플’은 영양감이 느껴지는 점도 있는 앰플 제형으로보습과 브라이트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골드 캐비어 세럼 앤 크림’은 수분감이 가득한 탱글탱글한 세럼 제형과 피부에 닿자마자 촉촉하게 녹아드는 고밀도 크림 제형 2가지로 구성됐다.세럼과 크림을 각각 사용해도 되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정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에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이 화장품 주가를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023년 하반기 전망 : 화장품’ 보고서를 통해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은 종료됐다”며,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브랜드 실적 회복을 이끌 부문으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채널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달러 기준 한국 면세점 총매출이 전년 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3년 누계 중국 입국자 수는 240만명(2019년의 40%)으로 추산하며연말 인바운드 수가 2019년의 80%까지 가파르게 회복한다는 가정 하에 FIT(개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면세 수요는 크게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현지는 락다운 기저효과(2Q 2023, 4Q 2023)에도 점진적인 소비 회복 감안 시 비용 효율화를 통한 이익 체력 증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한국 연간, 분기별 면세점 매출 및 성장률 전망 방한 중국인 수 전망 - 2023년 누적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를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이 회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 1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감소한 5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2% 줄었고화장품 수출액은 18억 9,000만 달러로 2.3% 늘었다. 의료기기 수출액은 14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8.3% 급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수출이 증가했던 백신과 체외 진단기기 수출은 올해 1분기 들어 감소세를 보였으나화장품 수출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 중심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 의약품 수출 ‘백신류’ 수출 감소 타격 전년대비 15.2% 감소 올해 1분기 의약품 수출은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백신류’의 수출 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버베나 겟어웨이를 선사할 '2023 리미티드 버베나 & 그린 티 에디션'을 한정 선보인다. 싱그러운 버베나 향으로 청량한 일탈을 선사할 '2023 리미티드 버베나 에디션'은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줄 청량한 버베나 향의 클래식 버베나 에디션, 프로방스산 버베나의 싱그러움과 레몬과 오렌지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버베나 에디션, 버베나 향에 프로방스산 민트를 더해 짜릿한 상쾌함을 주는 민트 버베나 에디션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2023 리미티드 클래식 버베나 에디션은 기존 패키지에 상큼한 버베나 잎이 감각적으로 더해진 오 드 뚜왈렛(100ml), 샤워 젤(250ml)과 바디 젤 크림(150ml)으로 구성됐다. 2023 리미티드 시트러스 버베나 에디션은 프로방스의 시트러스 과일과 버베나 추출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오 드 뚜왈렛(100ml)과 샤워 스크럽(200ml), 바디 & 헤어 리프레싱 미스트(50ml)로 출시했다. 2023 리미티드 민트 버베나 에디션은 짜릿한 상쾌함을 주는 민트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틱 버베나 향이 특징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주가가 반등하는데 그쳤으나 1분기 호실적을 거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61%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휴엠앤씨(19.53%)다.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기업 휴엠앤씨는 올해 1분기에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에 훈풍이 불었다. 휴엠앤씨는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고 5월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휴엠앤씨의 호실적은 의료용 유리용기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있어 가능했다. 실제 글라스 부문은 앰플, 바이알 등 의료용 유리용기의 매출 성장으로 합병 전 휴베나의 전년 1분기 대비 37% 증가한 9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오는 28일까지 올리브영 ‘맘&베이비 기획전’에 참여한다. 이번 올리브영 ‘맘&베이비’ 기획전에서는 아토팜의 베스트 셀러부터 단독 기획 세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품목인 ‘MLE 크림’, ’MLE 로션‘과 함께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와‘탑투토 워시 기획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올리브영 단독 혜택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출시되는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는 소중한 아기와의 첫만남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보습과 세정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세트다. 신생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MLE 로션 200ml’, ‘탑투토 워시 300ml’ 본품을 비롯해 각 제품의 20ml 미니어쳐가 들어 있어 풍성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감성 메시지 카드와 함께 예쁜 포장 패키지에 담겨 아기 출산 선물로도 제격이다. ‘탑투토 워시 기획세트’는 17% 할인 혜택에 리필 250ml가 추가 증정되는 특가로 선보인다. 약산성 포뮬러의 샴푸 겸용 보디 워시인 '탑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라는 별명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리뉴얼 버전이다.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또오레가노와 스페어민트, 레몬밤 등이 함유된 허브 클린 콤플렉스(Herb-Clean Complex)와 피지케어 특허 성분을 담아 두피 진정과 보습 관리 효과를 높였다. 더운 날씨 두피 관리를 겨냥한 제품 답게 사용감도 신경 썼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흡수를 위해 워터 텍스쳐 타입의 미세분사 스프레이로 개발했으며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향은 하루 종일 쾌적한 정수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두피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피지 분비량이 높아지기 때문에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오는 22일 롯데홈쇼핑에서 탄력 저하의 시그널, 처진 모공을 집중 케어해 풀페이스 탄력타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신개념 탄력 관리 신제품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를 선보인다.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패드로 2만 개가 넘는 얼굴 모공의 탄력과 모공 주변의 탄력, 나아가 얼굴 전체의 탄력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탄력 관리 제품이다. 동국제약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특허받은 크라이오(Cryo) 기술로 추출한 얼음병풀, 청량감을 선사하는 쿨링에이전트가 배합된 동국제약의 새로운 독자성분 ‘TECA-TIGHT(테카-타이트)™’를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제품은 찬물로 마무리 세안한 듯 피부를 시원하게 해 주는 효과도 있어 여름철 더위로 인해 열 오른 피부에 사용하기도 제격이다. 제품 사용 단 7초 만에 더위로 열 오른 피부의 온도를 7.4℃ 낮추고 열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급속 수축시키는 것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모공 둘레, 깊이, 넓이 등 25가지 항목의 모공 부위 개선 효과와 피부 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기업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항 중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전문의약품, 백신에도 접목하며 경피전달 의약품을 확대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이 미용 패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중장기적으로 의약품과백신 제품 개발에 따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파스는 2006년 설립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과제조업체이다. 독자적인 DEN(Droplet Extension) 원천 제조기술을 개발한 업체로중장기적으로 백신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개발 중이다. 약 64개의 DEN 원천기술 특허를 기반해 마이크로니들 미용 패치를 상용화했으며올해 4월 글로벌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여드름치료제(Killa ES) 일반의약품 상용화에 성공하며 미국향수출을본격화했다. 하나증권은 라파스의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패치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라파스의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뉜다. 이 중 일반의약품 주요 제품은 여드름 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로지난해 4분기부터 미국 Heyday사와 여드름치료제(Killa ES) ODM을 시작하며 매출 성장을 본격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파라다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2023 썸머 컬렉션‘퓨어 파라다이스 컬렉션(The Pure Paradise Collection)’을 출시한다. 아시아 단독으로 출시되는 퓨어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파라다이스 속 숨겨진 즐거움을 찾는 여정을 그린 한정판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이전 나스의 아이코닉 블랙 패키지와는 상반되는 퓨어 화이트 컬러에 파스텔톤 나스 로고가 포인트로 더해진 감각적인 패키지로 나스의 기존 팬 뿐아니라 수많은 뷰티 팬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컬렉션은 나스만의 아이코닉 쉐이드와 베스트 셀링 제품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손쉽게 블렌딩되는 가벼운 포뮬러로 일몰을 보는 순간까지 깨끗하고 피부 표현 유지에 도움을 주는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파우더-프레스드’는 이번 컬렉션에서 전용 퍼프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나스만의 아이코닉 피치 핑크 쉐이드 오르가즘을 오버사이즈 패키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이트 리플렉팅 블러쉬 오르가즘’과 오르가즘 쉐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된 ‘라이트 리플렉팅 쿼드 아이섀도우’는여름의 파라다이스를 연상시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K-뷰티전성기를 이끌었던 화장품 로드숍들이 긴 겨울을 지나 봄을 맞고 있다. 로드숍 브랜드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실적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마스크를 벗고관광객들로 거리가 붐비기 시작하면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세로 전환되는 등 활기를 되찾고있다. 여기에는 경영 효율화 등 체질 개선과 온라인, 해외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한 몫을 했다. 이에 클리오는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에이블씨엔씨와 토니모리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와 각 기업의 실적 발표를 바탕으로 화장품 로드숍의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하는 호실적을 나타냈다. 국내 화장품 로드숍으로 꼽히는 에뛰드, 에이블씨엔씨, 이니스프리, 잇츠한불, 클리오, 토니모리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액은 3,002억 원으로 전년 동기(2,845억 원)보다 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3억 원으로 168.7% 급증했다. 특히 클리오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하며 화장품 로드숍의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클리오의 1분기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