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가 2분기에도 이 같은 호실적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의 중간 점검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1,200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08% 증가한 수치다. 코스메카코리아2분기 연결 실적 전망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실적은 이익 체력이 급증한 1분기 흐름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 미국, 중국법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 수 매출 성장률이 기대되며업황 회복과 북미 인디 브랜드 물량 확대, 글로벌 고객사 신규 확보 등으로 이익률은 1분기에 이어 8% 수준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메카코리아법인별 영업이익 추이 및 전망 법인별로 한국법인은 매출이 6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11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외형 확대, 믹스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업황이 회복되면서 기존 고객사의 대표 제품 발주가 확대되고신제품도 추가되고 있다. 또 기존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이 6월두피 고민 부위에 피지 케어와 쿨링감으로 리프레시해 주는 ‘녹차실감 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녹차실감’ 라인은 무너진 두피와 모발의 건강함을 바로 잡는 집중 탈모 증상 케어 라인으로 출시 이후 헤어디자이너들과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녹차실감 세럼’은 두피 3대 고민인 탈모 증상, 외부 자극에 의한 열감,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주는 두피 세럼이다. ‘녹차실감 세럼’은 건강한 두피 케어를 위한 녹차 수와녹차 추출물 성분 토탈 1,100ppm, 두피 장벽 강화와모근 강화 효능이 있는 바이오틴 함유한 제품으로 무너지고 약해진 두피 스팟 부위의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 김의영 팀장은 “두피 고민 솔루션에 관한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며탈모 증상 케어 시장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세분화된 두피 고민 솔루션에 대한 니즈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에서는 6월 신제품으로 ‘리페어 시카 트리트먼트’와 ‘포인트 스타일 스틱’이 함께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녹차실감 세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수출이 저점을 통과 중이다. 올해 2월과 3월 성장세를 보였던 화장품 수출은 4월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5월에는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수출 규모는 7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0% 감소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화장품 수출액이 8억 3,700만 달러에 달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증감율은 역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입 동향’ 발표를 통해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보다 15.2% 감소한 52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동안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수입은 14.0% 감소한 54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무역수지는 21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월별 수출실적 현황 (단위 :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 산업부는 “5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1.5일), 계속되는 정보통신(IT) 업무 현황 부진, 지난해 5월 수출이 역대 월 기준 2위 실적(616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월보다 조업일수는 감소(-1.0일)했음에도 불구하고전체 수출규모는 증가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의 영업환경이 상반기보다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영업환경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며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오프라인+색조+비중국을 꼽았다. 그러면서 “비교적 중소형 종목이 모멘텀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형사의 경우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을 모두 반납했다. 더딘 회복에 대한 우려 또한 이미 기업가치에 반영돼 있다고 본다. 중국 소비가 기대 대비 더디나방향성은 명확하다. 국내 기업이 동종기업 대비 회복 속도는 느리겠으나실적 흐름은 시장 환경과 동행할 것으로 본다. 또 이제는 중국만을 바라보던 시기를 지나미국, 일본 등지로 지역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으며중국에 고정, 변동비 등을 투하하던 시기 또한 지났다”고 말했다. 1분기 주요 기업의 국내 매출 성장률 비교 그는 국내 리오프닝과 앞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방한 외국인의 수요를 업종 최대 모멘텀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이 성장을 주도하는 모습이 나타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올리브영 단독 역대 최초, 최다 구성의 ‘폴리젠 샴푸 대용량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은 핵심 기술 ‘폴리젠 콤플렉스™’를 적용한 탈모완화 기능성 라인으로초미세 리포좀에 두피 강화 성분을 담아내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리즈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훌쩍 넘어서며 자사 대표 라인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이에 닥터포헤어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폴리젠 샴푸 인기 제품을 대용량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 대용량 기획세트(750ml 대용량 1개+100ml 2개) ▲폴리젠 바이오-3 샴푸 대용량 기획세트(750ml 대용량 1개+100ml 2개)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정기 프로모션 6월 ‘올영세일’을 통해 선판매될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폴리젠 대용량 버전은 오랜 시간 고객 요청이 쇄도해 선보이게 된 기획성 상품이다”며, “세심한 두피 관리가 필요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역대 최다 구성으로 준비한 대용량 기획세트의 구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좋은 효과의 포뮬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6월 1일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에 입점했다. 오늘부터 디오디너리를 세포라 오프라인 지점(파르나스몰점, 롯데월드몰점, 현대 유플렉스점, 갤러리아 광교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디오디너리의 베스트셀러인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 히알루로닉 애시드 2%+B5,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은 물론디오디너리의 전 품목을 선보인다. 또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론칭 행사도 진행한다. 세포라 매장과온라인몰에서 디오디너리를 4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 세럼인 카페인 솔루션 5%+EGCG를 증정한다. 한편, 디오디너리는 세포라 외에도 디오디너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디오디너리 가로수길점,연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기존 책임판매관리자의 퇴사 이후 새로운 책임판매관리자를 두지 않았던 화장품 회사들이 식약처에 무더기 적발됐다. 이들 업체에는 1개월 간 판매업무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또 식약처의 현장감시 결과 화장품 제조업자가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적발돼 ‘소재지 멸실’로 다수 화장품 업체의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넥스젠바이오, 담다다담, 메르씨뷰티, 브리드비인터내셔널, 아이베코, 앤투소울, 에이원에스, 에코하우스, 엔더코스, 영예나, 오가닉케이코스메틱, 인앤글로벌, 코스나인, 코스모랩, 행운티슈, 헤스티아, 휴앤그린코스 등 17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수입대행업무정지,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소재지 멸실’ 업체,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5월 8일 앤투소울, 에이원에스, 행운티슈 등 3개 업체의 등록이 취소됐다. 이들 업체들은 식약처의 현장감시 결과 해당 업체가 허가받은 소재지에 해당 시설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4월 중국 소매 판매 부진과 중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5월 중국주(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 주가를 끌어 내렸다. 그러나 하반기 중국 화장품 시장의 회복은 상반기보다는 양호할 전망인 만큼 기대감이 낮아진 현 시점이 중국주에 주목할 때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대표적인 중국주인 화장품주에 대한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얘기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통/화장품,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주에 다시 주목해야 할 때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중국주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태다. 4월 중국 소매 판매는 부진했다.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21.9% 상승이었지만 실제로는 18.4% 증가에 그쳤다. 여기에 중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5월 중국주 주가 부진으로 이어졌다. 2023년 1~4월 중국 소매판매액 증가 추이 5월(5월 2일~26일) 한달간 코스피는 1.4% 상승했지만 중국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7.7%)과 LG생활건강(-9.9%), 호텔신라(-7.6%), 신세계(-3.5%)의 수익률은 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많은 현대인들이 본인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눈은 얼굴에서 가장 매혹적인 부위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부각하기 위해 아이라인을 그려 눈매를 강조하거나 아이새도우를 통해 눈 주위의 색상을 바꿔 눈가를 돋보이게 한다. 2023년 소비자는 아이 메이크업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 연관어 (단위 : 건, %) 인사이트코리아는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연관어 분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HK이노엔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가 지난 24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재욱의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팬사인회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 선물세트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총 80명을 선정해 초청했다. 열띤 환호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팬사인회에서 이재욱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나누는 한편 Q&A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팬들과 보다 더 친근하고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했으며팬들에게 스칼프메드를 직접 홍보하고 사용후기를 나누는 등 토크를 이어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배우 이재욱은 “스칼프메드를 통해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즐거웠고앞으로도 브랜드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칼프메드의 대표 제품인 ‘블루캡슐바이옴 솔트샴푸’는 두피의 비듬 각질과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며프랑스 게랑드산 씨솔트 추출물이 함유된 ‘블루솔트샴푸 소프트’는 두피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스케일링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레드캡슐바이옴샴푸’는 약산성 유산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CSA 코스믹이 화장품업종지수를 끌어 올렸다. 한 주 사이 CSA 코스믹의 주가가 70% 넘게 오르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CSA 코스믹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50억원을 조달한 점은 화장품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15%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CSA 코스믹(70.56%)이다. CSA 코스믹은 2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매수세를 끌어 모았다. CSA 코스믹은 5월 25일 운영자금 등 25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홈캐스트, 노마드2호투자조합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는 경영 정상화와 운영자금 확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공시 하루 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필터 씌운 듯 깔끔하게 보정해 주는 ‘무드 핏 커버 쿠션’을 출시한다. 페리페라 ‘무드 핏 커버 쿠션’은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소비자 품평단’과 함께 만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제품의 제형과컬러를 수차례 품평 진행하며 까다롭게 검증하며 출시됐다. 최종 품평 당시다양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들의 공통 의견이었던 “쿠션 하나로 모공을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준다”에 초점을 맞춰 #필터쿠션이라는 애칭까지 도출됐다. 이 제품은 수분을 머금은 경량 파우더가 무게감 없이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어 건조함 걱정 없이 속살처럼 매끄럽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뛰어난 커버력의 저입자 커버링 파우더와 프라이머를 혼합한 커버 블러 포뮬러를 함유하고 있어 높은 모공과잡티 보정 효과를 자랑하며 ‘모공 커버력 평가 시험’을 완료해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더불어 ‘24시간 커버 지속 평가 시험’을 통과해 필터로 보정한 사진처럼 오랜 시간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 컬러는 총 3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는 ‘비벨벳’라인의 쿠션과 파운데이션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으로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에스쁘아는 2022년 3월더 독보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패키지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해브랜드의 시그니처였던 평범한 사각형은 조형미를 더해 어긋나고 비틀어지면서 상징성을 더한 독보적인 쉐입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디자인을 담당한 에스쁘아 크리에이티브팀은 “이번 새로운 디자인은 유사한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에스쁘아만의 차별화된 핵심가치를 담고시선을 압도하는 레드컬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브랜드를 완벽하게 각인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 에스쁘아는 '비벨벳' 라인의 출시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브랜드 선망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한류 문화의 대표 행사인 ‘케이콘 재팬 2023’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에서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BI와 브랜드 모델 이미지를 담아 부스를 구현하고신제품을 비롯한 대표 제품들을 알리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신제품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과 인기 품목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메인으로 브랜드 모델 포토존을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룰렛 게임, 캡슐 뽑기 게임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한 참여 이벤트로 이니스프리 부스를 방문한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케이콘 재팬 2023에는 약 12만명 이상이 참가하며다시 한 번 한류 문화와 K 뷰티에 대한 관심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인기를 실감하듯일본의 대표 방송인 ‘메자마시 에이토’를 통해 케이콘 내 이니스프리 부스와 진행된 이벤트를 소개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니스프리 재팬 마케팅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기존 본품 용량 110g에서 310g으로 늘린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대용량 버전을 출시했다. 클렌저로만 매출 3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 맥스클리닉의 오일폼은 오일 제형에 물이 닿으면 폼으로 바뀌는 저자극 원스텝 클렌저다. 누적 판매수량 2,300만 개를 돌파했으며최근 20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대용량으로 출시된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함유되어 롤링을 통해 노폐물을 씻어내고 물과 만나면 식물유래 거품으로 변해 세안 후 산뜻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 베리씨드 오일과 12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 피부에 활력을 주고 영양을 공급하며안에 있는 로즈 비타민 캡슐이 손에 닿으면 톡 터져 피부에 생기 에너지를 전달해 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딥클렌징이 가능해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며, “더스트와자외선 차단 세정 뿐아니라 광채, 투명도, 톤 개선 등 13개의 인체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