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듀이트리(www.dewytree.com)가 민감성 & 문제 피부의 원인을 잡아주는 ‘AC 딥 장벽 진정 라인’을 신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AC 딥 장벽 진정 라인’은 독자성분인 메가판테놀™과 시카민트™, 그리고 시카PDRN의 맞춤 성분 설계로일상 속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로 번아웃된 피부 장벽을 진정시켜 준다. 크림과 앰플 모두 보습부터 탄력까지 케어해피부 장벽을 3중으로 진정시켜 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AC 딥 장벽 진정 앰플’은 돌콩펩타이드 성분으로 피부 장벽 탄력성 개선 효과는 물론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세콜지 성분의 시너지 효과로 1회 사용 후 손상 장벽 보습 355%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밀크 제형으로영양감은 가득 느껴지나 무겁지 않게 흡수되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AC 딥 장벽 진정 크림’은 비건 저분자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탄력성 개선 효과는 물론자생력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아 피부 속부터 더 효과적인 보습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빠른 흡수력의 탱글한 크림 제형이 겉돌지 않고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장벽을 지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10월 화장품 수출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들어 최대 수출 실적으로 2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수출 증가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나 급증하면서 화장품 수출은 17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10월 수출입 동향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0억 3,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7월 이후 17개월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 10월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억 달러를 넘기며 월별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화장품 수출 규모는 올해 들어 1월 7억 9,600만 달러, 2월 7억 1,700만 달러, 3월 7억 7,700만 달러로 7억 달러 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4월에는 8억 5,400만 달러로 늘었으며 5월에는 8억 7,900만 달러로 확대됐다. 6월 7억 8,000만 달러로 내려앉았던 수출 규모는 7월 8억 3,200만 달러, 8월 8억 2,400만 달러로 8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9월에는 9억 2,600만 달러로 월별 최대 실적을 썼으며10월에 다시 한 번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4년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업계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들은 최신 피부미용 트랜드를 접목해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선진문화와 뷰티 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유학 온 외국인 7명이 참가해 명실상부 ‘국제 경기대회’라는 타이틀로 개최하는 첫해가 됨에 따라 그 의미가 컸다. 현대사회는 갈수록 젊음의 유지와 웰에이징(well-aging)을 추구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관 단장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시대로 뷰티 서비스 산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뷰티테라피 경진대회는 우수 미용 전문가 양성과 발굴을 위한 등용문이자 신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해경북 뷰티서비스 산업과 미래의 수요자를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도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페이셜 ▲바디 ▲특수 ▲속눈썹 연장 ▲왁싱 ▲네일 등 9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일반부에서는 김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에코글램(대표 황광석)이 모공 고민을 가진 소비자를 겨냥한 포어베리 기초 라인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모공을 밝혀주는 ‘포어베리 브라이트닝 앰플’과 넓은 모공을 개선해 주는 ‘포어베리 콜라겐올 크림’으로 클린뷰티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상품 가치가 떨어져 버려지는 미숙, 완숙딸기를 사용해만들었다. 모공수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익숙한 탄닌 성분을 함유한 미숙딸기와 콜라겐을 보호해 준다고 알려진 엘라그산 성분이 함유된 완숙딸기가 피부에 힘을 실어준다. ‘포어베리 브라이트닝 앰플’은 파인 모공 속에 자외선이 침투해 색소가 침착 되어 어두워진 멜라닌 모공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미백 특허성분과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공 속부터 빛을 밝힌 듯 화사한 피부로 개선해 준다. 또인체적용시험에서 2주만에 모공흔적을 개선해 주는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포어베리 콜라겐올 크림’은 히알루론산과 바쿠치올, 콜라겐 성분이 조합되어 피부탄력을 확실하게 홀딩해 준다. 또 인체적용시험에서 큰모공 축소(타이트닝)효 과, 울퉁불퉁 깊게 패인 모공부위 피부결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으며피부가 편안한 부드러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포장에 제품명이나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표시하지 않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한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 등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는 업체도 여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굴라우리, 굿바이콤플렉스, 넥스젠바이오, 메피온, 벨라랩, 에이피퍼퓸, 엘비패션, 컨비니언스, 코브네트웍스 등 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0일 에이피퍼퓸이 화장품 ‘조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의 1차 포장에 제품명, 영업자의 상호, 제조번호,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표시하지 않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에이피퍼퓸은 문제가 된 화장품 ‘조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의 판매업무를 15일(10월 25일~11월 8일)간 정지당했다. 지난 14일에는 엘비패션, 메피온, 벨라랩 등 3개 업체가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지난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Foz do Iguazu)에서 개최된2024 세계화장품학회(34th Congress IFSCC BRAZIL)에참가해 염증 억제 원료와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발표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2024 IFSCC(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Scientists)는 화장품과 피부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혁신을 공유하는 중요 행사로세계 각국의 연구자와 전문가가 모여 화장품 성분, 피부 건강, 과학적 연구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올해 34번째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생물 다양성과 화장품 : 지속가능한 기술에 도달하기 위한 과학'이라는 주제 아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도 진행됐다. 네오팜 연구진은 자체 개발 원료인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여드름,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피부 질환에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에이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는 미샤 등 6대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열리는 이번 ‘2024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1+1’ 행사는 다음달 8일까지 에이블씨엔씨 공식 온라인몰 ‘에이블샵’과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인기 제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샵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해 자정까지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저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미샤의 베스트셀러인 '보랏빛 앰플'의 핵심 성분에 미샤만의 독자적인 성분 ‘레티놀샷™’을 더한 '보라티놀' 레시피와 스피큘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로 모공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타임레볼루션 레티놀 1000샷 스피큘 세럼’을 6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트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모공 탄력 개선과 광채 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크림&랩핑 마스크 세트’와 초공진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품목 1위 화장품과 수출국 1위 미국 모두 역대 3분기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30일 발표한 ‘2024년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284억 7,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84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누계 수출 중소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6,877개사로 3분기 누계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월별로 보면 7, 8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7.0% 증가했으나9월은 추석연휴에 따른 국내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소폭 감소(-2.3%)했다. 온라인 수출은 2억 9,000만 달러로 화장품(+68.0%), 컴퓨터(+66.9%), 의류(+36.5%)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 온라인 수출 역대 최고실적을 나타냈다. 2024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단위 : 억달러, %) 중소기업 수출 증가를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선진뷰티사이언스(주)(086710, 대표이사 이성호)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에 공식 입점했다. 아이레시피는 무신사 뷰티 입점을 기념해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45% 할인 혜택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오는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무신사 뷰티 성수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최근 뷰티 리테일 시장에서 고속 성장 중인 무신사 뷰티와 아이레시피의 만남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행사를 기점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물론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2030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레시피는 춥고 건조한 계절을 맞아 240시간 보습 스킨케어 제품 ‘아쿠아 피토플렉스™(AQUA PHYTOPLEX™) 크림 인 미스트’와 세라마이드 고함량으로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 크림’을 중심으로 무신사 뷰티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전개한 방침이다. 아이레시피는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현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439090)이 아마존, 코스트코 등 미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를 확장하며 상반기매출이전년동기 대비 4배가까이증가하는 등K-뷰티 선두주자로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마녀공장은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인 아마존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퓨어 클렌징 오일’은 판매 순위권을 장악하며 스킨케어, 클렌징 제품을 중심으로 미국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이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고품질 성분을 함유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하는 듀프(Dupe) 소비 트렌드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마녀공장은 다양한 구매 패턴을 가진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미국 대형 유통사인 코스트코, 얼타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해 현지 판로 확장에 나섰다. 또 탁월한 제품력과 좋은 반응으로 얼타의 입점 점포수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아직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구매 선호 비중이 높은 미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갖추며 이를 기반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올릭 메타폴라아로마(주)는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24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자연성분을 활용한 혁신 기술력의 신제품을 출품해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올릭(Orlic)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약 1,000명이 참관객들의부스를 방문하고50개국 이상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올릭은 이번 전시회에서신제품과 함께 등록된 특허와출원 중인 기술을 공개하며 자연 성분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 개발 방향성을 강조했다. 올릭은 OEMODM전문 제조업체로다양한 맞춤형 제품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며친환경 패키지와 비건 인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올릭의 제품들의 안전성과 효능이 바이어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동안 회사는 등록된 특허 기술과 출원 중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가을철 손 관리를 위한 ‘딥 모이스춰 프라그란트 핸드크림(Deep Moisture Fragrant Hand Cream)’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과 함께깊고 촉촉한 보습을 제공해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 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이번 핸드크림은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식물성 오일의 최적 배합으로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보습을 지속하며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바이오틴(Biotin)과 아데노신(Adenosine) 등주름개선 성분이 함유되어 손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향 역시 신경 써서 설계됐다. 베르가못, 레몬, 유칼립투스를 탑노트로산뜻하고 싱그럽게 기분 좋은 향을 느낄 수 있으며화이트 플로럴의 은은한 잔향이 오래 지속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일상 속 휴대하기도 적합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핸드크림은 울트라브이의 독자적 피부 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 중 하나로빠른 흡수력과 깊은 보습을 동시에 실현했다”며, “특히주름개선을 함유해 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오는11월 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리얼 크림 하우스(Real Cream House)'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특별한 경험을 얻고자 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2030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메리칸 빈티지 스낵펍 스타일로 꾸며진 '리얼 크림 하우스'에서는 리얼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라이트 2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익스트림 크림은 독자 개발 MLE® 기술과 특허 성분 오메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극한 환경에서 강한 보습력을 선사하며 무너진 피부장벽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리얼 크림 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푸짐한 혜택과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에게 익스트림 크림 2종과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을 담은 BEST 3종 샘플 키트를 증정하고여기에 시카 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 마스크 본품까지 증정해 제품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둘러보기만 하는 팝업이 아니라방문객이 피부 타입에 대한 테스트 설문지를 작성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추천받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추락하고 있다. 그동안 약세를 보여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최근 하락폭을 키우며 바닥을 찾는 모습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달 간 화장품 섹터의 주가 흐름이 부진하다. 글로벌 소비 둔화와 미국 화장품 산업 내 경쟁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킬 만한 이벤트가 부재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 섹터의 3분기 실적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킬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화장품 섹터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업사이드 리스크가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대표적으로 코스맥스를 꼽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30%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에이피알, 올리패스, 코스나인을 제외한 56곳을 기준으로 했다. 에이피알은 주식 분할에 따른 전자등록 변경으로 10월 18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 중이다. 앞서 에이피알은 7월 31일 상반기 실적 발표와 함께 5:1 액면분할 결정을 공시했다. 보통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국정감사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해외직구 화장품의 무분별한 판매 문제와 식약처의 인체적용시험기관 관리, 대기업 중심의 화장품 육성 지원사업, 문신 등 화장품 관련 이슈가 국정감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정기국회는 지난 9월 2일 문을 연 이후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 화장품 관련 이슈는 주로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장에서 다뤄졌다. 국회 복지위의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기관 국감에서는 해외직구 의약품,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고 불법유통방지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해외직구 제품은 최근 5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했다. 그 중 해외직구 화장품에서만 올해 30개가 넘는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44배에 달하는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 인체 유해성분이 검출됐다. 그러나 식약처는 해외 위해물품 관리 주무부처로 범부처 실무협의체 간사를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한 차례 안전성 검사를 하는데 그쳤다. 김 의원은 “알리익스프레스와 쉬인 등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에서 납, 중금속, 발암물질 등이 검출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