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이 화장품업종지수를 끌어 내렸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부 업체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한 주 동안 계속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종지수는 2주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5% 하락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으로 일부 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차익실현 매출 출회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기업 중 잉글우드랩의 주가가 한 주 사이 9.3%나 오른 것을 비롯해 코스맥스(4.0%), 씨티케이코스메틱스(1.0%), 본느(0.6%), 현대바이오랜드(0.4%), 대봉엘에스(0.4%), 펌텍코리아(0.4%), 코스메카코리아(0.3%)의 주가가 올랐다. 잉글우드랩의 주가 상승은 미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이끌었다. 미국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7.3을 기록,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미국의 의약품, 화장품 부문 소매판매지수 역시 지난 1월 74.8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와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오는 15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와 ‘배달의민족’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두 기업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니스프리’는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공병수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배달의민족’은 불필요한 일회용 수저포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굿바이 일회용 수저포크 챌린지’ 등 환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지구를 사랑하고 이를 위해 작은 노력을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배달의민족’의 에코백에 ‘이니스프리’ 손수건을 묶어 새롭게 재탄생한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빽’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배달의민족’은 약간의 오염으로 판매가 어려운 새 에코백들을 깨끗하게 세탁해제공하고‘이니스프리’는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손수건을 에코백에 묶어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빽’을 만들었다. 에코백과 손수건은 각기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 7월 15일까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나만의 개성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개인화의 트렌드가 화장품에도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피부상태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등장하고, 관련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인별 선호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 소비자들은 맞춤형 화장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을 활용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 5월 30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맞춤형 화장품 연관어 (단위 : 건, %) 인사이트코리아는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연관어 분석을 통해 사용 부위와 품목, 기대효과, 함유연료, 피부타입, 인식, 구매요인 등을 확인했다. 맞춤형 화장품의 연관어는 기대효과, 함유연료, 구매요인, 사용 부위, 인식, 품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2003년부터 이니스프리가 진행하는 ‘공병수거 캠페인’이 ‘공병 프리퀀시’에 이어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다.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는 다 사용한 이니스프리 공병 10개를 모은 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수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1회 당 수거 가능한 공병 수량은 10개다. 공병수거가 가능한 품목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공병수거’를 검색해대상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제품별 구매 페이지에서 제품 옆 ‘공병수거 마크’로도 확인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캠페인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반납한 공병은 제품 용기로 재탄생되거나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가 2종 추가됐다. 이는 지난 4월 27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새롭게 발표한 기사용 원료 목록 이후 첫 신원료 등록이라는 점에서 향후 중국 화장품 원료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6월 28일 새로운 두 가지 화장품 원료에 대해 신원료 등록 발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원료로 등록된 원료는 N-아세틸뉴라민산(CAS NO. 131-48-6)과 L-라우릴-N-알라닌(CASNo.:52558-74-4)이다. 두 원료 모두 중국 국내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3년의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최종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정식 원료 목록에 포함된다. N-아세틸뉴라민산은 비 동물성 원료로 흔히 제비집산, 제비집소, 타액산으로 불린다. 사용 목적은 보습제이므로 전신에 피부관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안전 사용량(화장품 사용 시 최대 허용농도)에 맞춰 최대 2%까지 사용 가능하며, 약산성이므로 공정에 따라 중성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 원료를 제출한 업체는 2015년 신원료 등록 자료를 제출한 이후 6년 만에 등록 결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화장품을 수입, 판매하거나 화장품 수입 유통, 판매시 화장품 기재사항 일부를 미기재해 표시상의 주의사항을 위반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또 화장품 제품 포장에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하는 업체들도 끊이지 않았다. 식약처는 5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거화무역, 닥터베이직랩, 디앤비코리아, 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 메이준생활건강, 비나우, 순녹, 슈머랩, 씨에스에이코스믹, 아이필로, 에스지(SG), 에스티비타, 엔앤비랩, 엠피알브레인, 이노진, 제이케이코퍼레이션, 젬나컴퍼니, 코스토리, 피엘인터내셔널, 호코스 등 20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 5월 마지막 주에만 6개 업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식약처에 따르면, 5월 24일 닥터베이직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이 카렌듈라 릴리프 라인을 론칭하면서 토너와 크림을 우선 선보였다. 이번 카렌듈라 릴리프 토너,크림의 메인 성분 카렌듈라꽃추출물은 천혜의 대자연을 간직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직접 공수해 품질을 높였다. 카렌듈라꽃은 순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두루 갖춰 아이들 보습제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한 카렌듈라발효물이 자극 받고 건조한 피부에 더욱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해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도록 했다. 카렌듈라 릴리프 라인은 토너로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 부드럽게 1차 수분 부여와 피부 진정 효과로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다음 크림을 사용해 주면 단단한 크림 타입 보습 제형이 롤링으로 빠르게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하루 종일 탄탄한 보습에 시너지를 부여할 뿐아니라 미백,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카렌듈라 릴리프 토너와 크림은 피부자극 테스트로 입증된 순하고 안전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며, “뉴질랜드산 카렌듈라꽃추출물 뿐아니라 시카오일도 함유되어 있어 두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화장품 기업 전반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자회사의 실적 부진 우려로 아모레G의 주가가 하락한 것을 비롯해 다른 업체들에 대해서도 투자 심리가 위축하고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5% 하락했다”며, “아모레퍼시픽 주가 하락으로 일부 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되고 차익실현 매출 출회했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가운데 엔에프씨(6.6%), LG생활건강(3.6%), 대봉엘에스(1.8%)의 주가만 선방했다. 엔에프씨는 대마 천연물 소재 개발 소식에 주가가 한 주 사이 6.6% 상승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한 엔에프씨는 의료용 대마 CBD 사업에 진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나섰다. 엔에프씨는 6월 25일 경북 안동에 대마천연물연구소를 출범하고 대마식물 헴프(HEMP)를 활용한 원료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소는 헴프 추출 소재를 통한 원료 의약품 제조와 수출 실증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헴프의 잎과 미수정 암꽃에서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지난 22일 중앙일보 서소문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성제약은 특별상 시상을 가졌다. 특별상 동성제약 부문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4학년 박형근 어린이가 수상했다. 박 어린이의 ‘우애의 라면’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동안 엄마가 끓여 주신 라면을 형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이번 대회에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모든 어린이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수한 작품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졌다. 이번 대회가 어린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1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도에 의약품을 기부했으며지난 6월 10일에는 강동구청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로 서울시장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1회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행사다. ‘어린이를 소중하게’라는 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립니다, 건강한 화장품이 지구를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듀이트리(www.dewytree.com)의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가 2021년 상반기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는 ‘2021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클렌징로션/크림 부문 1위’와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클렌징 로션 부문 위너’에 각각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2021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실 사용자의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6년째 주관하고 있는 뷰티 어워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시된 신제품24,828개 제품 중에 약 4만 건의 화해 사용자 리뷰를 분석했으며공정한 심사 기준 아래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총 43개 제품을 선정했다. 그 중 클렌징로션/크림 부문에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가 1위를 차지했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는 글로우 픽이 주관하는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클렌징로션 부문 위너’에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중국의 아동용 화장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관리당국이 아동용 화장품을 별도 관리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최근 ‘아동용 화장품 감독관리규정’에 대한 의견 수렴안을 제시, 아동용 화장품에 대한 감독 관리가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중국의 아동용 화장품 소비는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중국의 아동용 화장품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배 증가했다. 또 콰이징 전자상거래 KAOLA(考拉海购)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아동용 색조화장품 소비는 2019년 대비 300% 성장했다. CCIC KOREA는 “중국의 85년생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줄 아동용 색조화장품을 즐겨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동용 화장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아동용 화장품을 별도 관리하기 위한 당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중국의 여러 성급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과 약품 감독 부문이 협조해 영유아와 아동용 화장품 시장에 대한 생산 경영 활동 감독을 시행하고 있다. NMPA는 최근 어린이날(6월 1일)을 맞아 아동용 화장품 소비 안전 인식에 대한 설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5월 화장품 수출이 8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41.8% 증가한 것으로 규모는 물론 증가율에서도 보건산업 전체를 주도했다. # 5월 보건산업 수출액 20억 3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5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5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0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화장품 수출액이 8억 달러(+41.8%), 의약품이 7억 2,000만 달러(-7.4%), 의료기기 5억 1,000만 달러(+21.1%) 순이었으며, 올해 1~5월까지 보건산업 누적 수출은 역대 최단기간 내에 1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5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여전히 2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의약품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 수출국 1위 중국 ‘굳건’, 태국 10위권 내 진입 국가별 보건산업 수출 순위는 중국(5억 5,000만 달러, +45.4%), 독일(2억 3,000만 달러, 17.7%), 미국(2억 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독특한 숙소와 체험 호스트가 모여있는 에어비앤비와 함께 ‘제주 녹차밭에서의 초록빛 하루’ 숙박 이벤트를 오는 28일 오픈한다. ‘이니스프리'와 에어비앤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코닉하거나 개성 넘치는 독특한 공간을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올려 게스트에게 일생에 한 번 뿐인 경험을 선사하는 캠페인 시리즈 중 하나이다. 앞서 에어비앤비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와 함께 보내는 하룻밤 이벤트를 열었고미국 말리부에서는 바비 인형의 드림하우스를 열어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니스프리’는 ‘에어비앤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니스프리’가 소중히 가꿔온 제주의 특별한 명소를 숙박과체험 프로그램 장소로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옆 녹차밭 ‘서광 차밭’ 한 켠에 ‘캠핑카’를 정박해 특별한 숙박 경험을 선사하며이니스프리 뷰티 그린티가 재배되고 있는 ‘돌송이 차밭’에서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대표 제품인 ‘그린티 라인’ 등에 뷰티 그린티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오랜 시간 녹차를 연구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화장품 주가가 훨훨 날았다. ‘제2의 광군제’로 불리는 이번 행사 기간 화장품 매출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그동안 주가가 횡보해 오던 업체들도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 전체 업종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5.0% 상승했다”며, “중국 618 쇼핑 페스티벌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그동안 주가가 횡보해오던 일부 업체들의 반전이 전체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에이블씨엔씨가 2분기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31.3% 급등했으며, LG생활건강의 주가도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국 618 쇼핑축제에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한 주 사이 10.1% 올랐다. 이 밖에 펌텍코리아(8.7%), 씨앤씨인터내셔널(8.5%), 제이준코스메틱(6.5%), 대봉엘에스(2.3%), 본느(2.1%), 연우(1.7%), 아모레퍼시픽(1.6%), 코스맥스(1.5%), 코스메카코리아(1.4%), 잇츠한불(0.7%), 코스맥스비티아이(0.2%), 클리오(0.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적용해20일부터 새롭게 시행된다. 2003년부터 지속된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올해 6월 새롭게 도입된 NEW ‘공병 프리퀀시’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스티커를 모으는 착한 프리퀀시 이벤트이다.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다 쓴 공병을 반납하면 기존 뷰티포인트 적립은 물론이고 추가로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적립할 수 있다. 공병 스티커 10개, 20개, 30개 등 개수에 따라 추가 뷰티포인트, 에코백, 리스테이 핸드워시 세트 등을 증정해 환경을 위한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공병수거 첫 참여 고객 대상 뷰티포인트 5,000점 적립과매월 1회 이상 1년 동안 꾸준하게 참여한 고객 대상 뷰티포인트 10,000점 적립 등 환경을 위해 공병수거에 동참해 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