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패션잡지 보그는 2019년 주목해야 할 한국 뷰티 트랜드 기사를 보도했다. 보그는 이 기사에서 2018년 K-Beauty는 전례 없는 미세 먼지의 영향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큰 혁신을 이루었다고 전하고 2019년에는 편의성, 휴대성, 그리고 접근성으로 대표되는 셀프 뷰티가 K-Beauty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성비와 자기 관리에 철저한 소비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셀프 뷰티 분야에서 보그가 주목한 트랜드는 다음과 같다. 피부 보충제 ‘내면으로부터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는 자연요법사나 전통 의학 클리닉에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천연 재료를 사용한 피부 보충제는 이제 소매점에서 대중적으로 팔리고 있으며 인기 있는 셀럽들이 광고하고 있다. 모델링 마스크 지성 피부 소비자를 위한 모델링 마스크가 시트 마스크와 함께 페이스 마스크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시트 마스크는 건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지성 피부의 경우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모델링 마스크는 시트 마스크와 비교하면 방부제 함유가 적고 피부에 좀 더 부드러운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공 크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대기업들이 따이공을 통한 중국 간접 마케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신 구매하다'를 의미하는 '만다린' 어구에서 파생된 용어인 '다고우(따이공 daigou)'들은 중국 소비자를 대리해서 해외에서 현지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호주에서는 최근 몇 년동간 학생, 관광객들까지 호주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따이공들이 크게 늘었으며 분유 제품에 대한 따이공들의 사재기가 사회적인 큰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따이공을 통할 경우 중국 현지 창고나 유통망이 필요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중국 현지 마케팅은 경쟁의 심화로 유명 브랜드 조차 성공을 보장받기 힘든 상황에서 호주에 거주하는 따이공들에게 제품의 품질을 먼저 확인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입소문과 품질에 대한 좋은 평가는 브랜드 인식에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화장품브랜드 쥴리크(Jurlique)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따이공 전문매장에서 교육 세션과 무료 샘플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 유니클로는 새로 출시하는 식료품의 중국 캠페인을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마리끌레어 호주는 2018년 호주 히트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2018년은 프랑스풍 헤어 커트에서 혁신적인 한국 피부관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뷰티 제품들이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다. 호주 역시 많은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마리끌레어는 2018년 호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인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인 '앤도파 스파', 천연 식물성 화장품인 '쥬리크', 100% 호주산 스킨케어 제품으로 호주 태생의 국제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가 공동창업한 코라 유기농, 호주 약국 판매 최고 스킨케어 브랜드 '나티오', 100% 호주산 원료 사용한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수킨' 등이다.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11가지 효능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11가지 다른 효능을 가진 올인원(all-in-one)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호주의 사막 석회, 자작나무, 사막 복숭아 원료를 사용해 헤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헤어에 광택과 부드러움을 더하고 깨지기 쉬운 헤어에 힘을 줌으로써 쪼개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의 엉킴을 방지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뷰티와 패션 전문지 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2018년 호주에서 유행한 주요 미용 관련 트랜드를 정리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2018년 호주 미용 시장 규모는 약 4조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9년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년 호주 미용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한 주요 트랜드는 아래와 같다. 클린뷰티, 화장품 원료서 포장까지 환경친화적 제품 선호도 증가 화장품 원료에서 포장까지 환경친화적인 뷰티 제품들에 대한 선호가 많이 증가했다. 이같은 트랜드에 맞춘 새로운 브랜드는 2014년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드런크 엘레펀트(Drunk Elephant)가 있다. 이 제품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에 진출했다. 이 제품은 '깨끗한 활성 성분'을 사용해 원료 성분이 피부에 더 잘 침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화학제품이 인체 내부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도 최소화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헤어케어의 경우 로레알 프로페셔널(L'Oreal Professional)은 80~99% 천연 원재료를 사용한 식물 기반의 소스 이센샬(Source Essentielle)을 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분석 업체 중 하나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운동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강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들은 활발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소비자에게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올해 '에쓸레져'(Athleisure)라 불리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주목을 받았다. 통계에 따르면 37% 이상의 밀레니엄 세대는 피트니스와 운동을 목표로 한 미용과 미용 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운동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잘 파악한 이 제품군들은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활동적인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2018년 한해 호주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받은 운동용 미용 제품은 아이코 런던 스포츠(Eyeko London Sport) 방수 마스카라, 아이트 코스메틱스 바이바이 언더아이 컨실러, 산소 활성화 피부 파운데이션(Oxygenetix Breathable Foundation), 맥 프로 롱웨어 방수 브로우 디파이너, 클리니크 립 앤 취크 플러쉬(Lip+Cheek Flush) 등이다. 마스카라 : 아이코 런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많은 소비자가 경기침체로 소비를 줄이는 가운데서도 호주 뷰티 산업은 2018년 약 6조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호주 뷰티 산업의 성장은 지난 10년간 멈추지 않았으며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주 뷰티 시장 10년 동안 성장세 유지, 올해 6조 5,000억원 규모 호주 뷰티 산업의 성장은 경기침체기에 사람들이 조그마한 기쁨을 위해 돈을 쓰는 현상을 일컫는 '립스틱 효과' 때문은 아니다. 랑콤(Lancome), 이브생로랑(Yves Saint Laurent), 랄프로렌(Ralph Lauren), 가니에스와 메이벨라인(Garnier and Maybelline), 라로슈포세이(La Roche Posay 약국 브랜드), 그리고 전문 헤어케어(Kerastase and Redken)와 같은 브랜드를 포함한 고급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로레알의 로드리고 피사로 전무는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미용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실업률이 높은 나라에서도 여성들은 직장 면접에 가야만 하거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화장품을 구매한다"라고 호주 파이낸셜 리뷰 인터뷰에서 밝혔다. 로드리고 파사로 전무는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집이나 사무실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뷰티 스타트업이 호주에 진출했다. 2014년 미국에서 출시된 '수드(Soothe)'는 소비자가 앱을 통해 1시간 내에 집이나 사무실에서 마사지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당, 운송 등 많은 서비스 산업 부문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있지만 미용업계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고수하고 있다. 수드는 지난 11월 호주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 회사 대표경영자인 시몬 헤이릭(Simon Heyrick)은 "이 서비스가 출시된 직후 시드니에서 월별 100건이 넘는 예약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헤이릭 대표는"이러한 성장이 소비자의 삶의 모든 면에서 온 디맨드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점점 더 건강에 민감한 밀레니엄과 물질적인 상품보다는 경험에 돈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헤이릭 대표는 “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에 직접 전화로 예약해야 했던 서비스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주문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뷰티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유통업체인 룩스아시아(Luxasia)는 지난 10월 향수와 뷰티 디스트리뷰터인 퍼시픽 에스엠엠(Pacific SMM)을 인수하고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거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를 진행하는 옴니채널 (omnichannel) 방식으로 뷰티 제품을 제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뷰티 시장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회사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인수로 룩스아시아는 전 세계 14개 국가에 진출하게 됐다. 룩스아시아 그룹 최고경영자인 볼프강 바이어(Wolfgang Baier) 박사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퍼시픽에스엠엠의 광범위한 시장 지식과 룩스아시아의 엔드 투 엔드 브랜드 유통채널 관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룩스아시아의뷰티 브랜드를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가져올 태세를 갖추게됐다"라고 말했다. 퍼시픽에스엠엠은 경험이 풍부한 팀구성원, 혁신적인 소매 개념, 전자상거래 모범 사례, 효율적인 백 오피스와 공급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룩스아시아는현재 향수를 중심으로 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스킨케어 제조업체인 G&M 화장품(G&M Cosmetics)가 중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현재 중국 내 5,000개 이상의 매장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아시아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G&M Cosmetics 호주 시장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유럽의 화장품이 호주의 기후에서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한 설립자 요르다노프는 호주에 맞는 화장품을 호주에서 나온 원료로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설립자의 집 차고에서 재고를 판매하는 것에서 시작한 이 회사는 창립 이래 6,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 회사는 빅더블유, 콜즈, 타깃, 아이지에이, 그리고 주요 약국채널을 포함한 호주 소매업체와 슈퍼마켓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14개의 생산설비와 50명 이상의 현지 직원이 있는 이 회사는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사내 개발자가 있으며 하루 최대 1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카카두 자두, 염소 우유,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고(Ego)는 중소기업이 호주 중국 자유무역 협정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호주 연방정부 실태조사위원회에 중국 정부의 수입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 요구 조건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호주와 중국은 지난 2015년 6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 있어 호주 최대 수출 시장으로 전체 수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에고(Ego) 앨런 오펜하임(Alan Oppenheim) 전무이사는외무, 방위, 무역에 관한 공동 상임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모든 수입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완료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요구로 인해 자사 제품의 중국 수출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펜하임 전무이사는의견서에서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수입을 금지하는 것은 동물에 대해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무역에 대한 비관세 장벽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그는"호주는 화장품을 규제하는 가장 엄격하고 철저한 표준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호주에서 테스트한 화장품이 중국에서 금지된 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한 수입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호주 통신원 이대원] 호주 화장품 시장이 지난 5년간 연 0.8% 증가해 총 5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화장품 매출의 증가는 천연 화장품과 호주에서 제조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호주 화장품 매출은 연평균 2.6% 증가해 5조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스킨케어와 안티 에이징 분야에서 뚜렷한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뷰티 엑스포에 참가하는 업체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과 비교해 2018년 오스트리아 뷰티 엑스포(Beauty Expo Australia)에 참가한 스킨케어 업체수는 약 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에 참가한 전체 업체수도 전년과 비교해 약 45% 증가한 260개 업체로 집계됐다. 천연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과 더불어 호주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증가하고 있다. 호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는 안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와 더불어 지역에서 만든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호주의 환경에 맞는 제품에 대한 개발 필요성 역시 호주에서 제조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검역당국은 동물성 성분이 포함된 소매 판매용 화장품에 대한 수입허가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2018년부터 발효된 새로운 검역기준에 따르면, 소매 판매용으로 제조된 화장품 중 동물성 성분이 20% 미만인 경우 수입허가 없이 수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소매판매용이 아닌 원재료로 판매되는 제품과 20% 이상의 동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이전과 같이 수입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품에 함유된 동물 성분이 수입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는 호주 생물의약품 수입조건 데이터베이스(BI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https://bicon.agriculture.gov.au/BiconWeb4.0) 수입허가 기준의 완화와 별도로 호주 검역당국은 수입허가가 필요한 제품을 수입허가 없이 호주에 반입하는 행위를 이전보다 더 엄격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년 4월 9일부터 수입이 금지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라도 필요한 행정상의 수입허가가 없는 경우 수입이 허가되지 않고 있다. 이전에는 호주 도착 이후 수입허가 신청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허가가 필요하지만 수입허가 없이 반입된 제품은 수출국으로 재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호주와 한국 간 화장품 수입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 통계에 따르면, 호주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7년 기준 약 315억원으로 2013년 약 110억원 규모에서 4년 만에 2.7배 성장했다. 연도별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4년 135억원, 2015년 190억원, 2016년 250억원으로 연평균 약 35%씩 급성장하고 있다. 호주의 한국 화장품 수입의 성장세는 주로 뷰티와 메이크업 제품의 수입증가에 따른 것이다. 뷰티와 메이크업 제품을 제외한 모발, 남성용 화장품의 수입액은 전체의 약 8%로 알려졌다. 호주의 화장품 수입액은 2017년 기준 약 2조원으로 한국은 미국, 프랑스, 태국, 중국 등에 이어 12번째 교역국가로 자리 잡았다. 한국보다 호주로의 수출액이 많은 아시아권 나라는 태국,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일본은 한국과 거의 비슷한 규모로 호주에 화장품을 수출했다. 호주의 주요 화장품 수입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로 전체수입의 약 46%인 9,300여 억원을 수입했고 이외에 태국과 중국으로부터 각각 1,400억원 규모의 화장품을 수입했다. 호주의 화장품 수출액 역시 2015년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연방정부 산하 지방산업 연구소가 중국이 개발한 로열젤리 생산기술을 이용해 대량으로 로열젤리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험은 중국 회사가 개발한 로열젤리 생산 기계를 사용해 호주 농장에서 직접 로열젤리를 생산하는 것이다. 바오춘 로열젤리(BaoChun Royal Jelly Machine)로 불리는 이 기계장치는 기존 로열젤리 생산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애벌레 이식과 로열젤리 수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멜버른에서 생산된 매니큐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였던 아나 로스가 만든 이 매니큐어는 기존 매니큐어 제조에 사용되는 10여 가지 화학 원료와 곤충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매니큐어’ 제품이다. ‘캐스터 블랙 매니큐어(Kester Black nail polish)’로 불리는 이 제품은 호주,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