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7회 국제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의 세번째 주제발표는‘화장품 소재로서의 세라믹 원료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살펴보는 ‘화장품에서의 세라믹 소재활용 및 encapsulation 기술 현황’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6월 23일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주관하고 대한화장품학회, 일본 프레그런스저널(FJ)이 후원해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줌(ZOOM)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7회 국제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의 세번째주제발표에나선 장정호 한국세라믹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화장품에서의 세라믹 소재활용 및 encapsulation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 장정호 수석연구원은 이날 주제를 통해 “세라믹 소재가 화장품 분야에서 사용현황과 원료의 가능성이 점차 미래지향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세라믹의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 증진을 위한 세라믹 하이브리드 encapsulation 관련 제형기술과 이를 이용한 방출제어형 소재개발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여기에 세라믹 코스메틱 섬유와 안티폴루션 화장품 개발 현황도 제시했다. ‘세라믹(ceramic)'은 최근 3년 사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가 6월 23일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 화장품 총 2,000개를 기부했다. ‘화장품 기부 플랫폼’을 통해 후원받은 해당 제품들은 약 5,7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번 기부에 대해 정희정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기부를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기부 플랫폼’은 (주)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와 거래하는 화장품업체로부터 화장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화장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해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제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7회 국제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의 두 번째 주제발표는피부미백효과 만큼이나 화장품 개발에서 중요성이 큰 ‘항노화(伉老化)’에 대한 연구 방향성이발표됐다. 6월 23일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주관하고 대한화장품학회, 일본 프레그런스저널(FJ)이 후원해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줌(ZOOM)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7회 국제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의 두 번째주제발표에나선 정은선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장은‘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항노화 소재 개발방향’을 주제로‘항노화 화장품’의 원료와 제품군의 다양화를 발표했다. 정 소장은 “출산율이 낮아지고 고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화장품의 소비 연령층에서 이른 바 ‘시니어 소비자’들의 니즈도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현황을 짚으며, “피부노화의 특성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이를 중점으로 둔 다양한 항노화 타겟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진피, 피부장벽, 피하지방 등 각 피부조직별로 대응하는 항노화제품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소장은 “중장년층의 소비 구매력의 수준과 질이 높고, 점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피부 미백은 기능성화장품이 지닌 효능 중에서도 가장 필수요소로 함유돼야할 요소로 일컬어진다. 다만, 이 미백을 표방하는 에센스, 토너, 크림 등 제품군에 화학물질이 다량으로 내포하고 있음에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아울러 최근 ‘비건뷰티’와 ‘클린뷰티’에서 각광받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비화학적인 물질 성분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노호식 수원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미백기능을 이루는 화합물의 페놀과 비(非)페놀을 구분비교하고 나아가 향후 비페놀로서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주관하고 대한화장품학회, 일본 프레그런스저널(FJ)이 후원해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줌(ZOOM)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7회 국제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의 첫 주제발표에나선 노호식 교수은 ‘구조적인 관점에서의 미백제 분류와 향후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노 교수는 “현재 코스메틱 제품 중에서도 미백효과에 집중한 다양한 제품들이 연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미백효과을 일으키는 화합물의 근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다양한 화합물 속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6월 23일 제7회‘국제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을대한화장품학회와 일본 프레그런스저널후원으로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포럼은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 저널인 코스메틱저널코리아 창간 6주년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의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화장품 연구개발 동향과 향후 신기술과 신소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올해도코로나19 바이러스사태로 줌(ZOOM)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포럼은최근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분야의 굵직한 주요 현안들인 ▲미백소재 ▲항노화 소재개발▲대마 사용 합법화와 활용범위 확대에 따른 칸나비디올(CBD)과 헴프오일 등의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현황▲신규 화장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펩타이드 소재등에 대한 정보탐색 이 함께 이루어졌다. # 초청강사 5명 주제발표, 좌장 경기열 서원대학교 교수 이날 포럼은경기열 서원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노호식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정은선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장 이사▲장정호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노중균 제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이너뷰티 화장품PB 브랜드 ‘이너글로우’ 개발과 해외 화장품 ‘캐롤프랑크’의 공식 수입판매를 전개하고 있는 종합 H&B그룹 (주)네이처앤네이처(대표 이홍)가 프랑스 대표 제약 회사인 필레제(PILEJE)의 프랑스 국민유산균 ‘락티비안’을 국내 최초 론칭했다. 6월 25일 회사에 따르면, 네이처앤네이처가 론칭한 이번 필레제 라인의 가장 대표 제품인 ‘락티비안’은 유산균 캔디형 제품이다. 필레제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미생물 특허 균주(Lactobacillus paracasei LA802, Lactobacillus acidophilus LA201) 복합유산균 20억 마리가 함유돼 있으며모든 연령대의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민트맛 캔디 형태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네이처앤네이처는 이번 필레제 론칭은 SNS 유명 인플루언서인 앤젤루밍과의 특별 기획전을 통해 오는 7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이처앤네이처는 해외 럭셔리 화장품 캐롤프랑크 제품을 공식 수입 판매하고 이너글로우 등 다수의 이너뷰티와화장품 PB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1991년부터 높은 기술과엄격한 환경 품질 표준에 따라 제품들을 선보여 온 필레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K-뷰티(K-Beauty)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 6월 2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실리콘투는 올해 하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실리콘투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해외에서 K-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실리콘투는 이른바 국내 화장품과 미용 등 K-뷰티를 중심으로 한 E-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재 해외 소비자가 국내 브랜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온라인 역직구몰 'StyleKorean'(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K-뷰티의 위상도 높아진 가운데, 실리콘투는 200여개의 K-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소싱해 스토리 중심의 미디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중심으로 100여 개국에 지역별 맞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비롯한 국내 소비재들을 최대 80%할인가격으로 만나볼수 있다.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형 유통사가 모두 참여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2021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11번가, 위메프,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등 6대 온라인유통사와 롯데, 공영, CJ, 현대, GS, NS, 홈앤쇼핑 등 7대 TV홈쇼핑,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판촉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실시된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특별 할인판매 기획전과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등이 중점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유통사에서는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전도 열린다. 그중에서도 6대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은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테마와 제품군으로 진행된다. 위메프는 동행세일 기간 동안 화장품,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G마켓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가 지난해 충북도와 함께 K-뷰티 클러스터 지정을 위해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매장 수출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에 성과를 밝히고아울러 올해 신규 수혜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신규수혜기업은 ㈜부강코스메틱, 이노스킨㈜, 프롬더네이처, 탑월드㈜, ㈜바이오폴리텍 등 총 5개사다. 이들 기업은 6월 23일 충북TP에서 개최한 수요-공급 매칭데이에서 수행기관들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희망기업을 선택해 협약체결을 진행했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V-노믹스 시대에 온라인 마켓 생태계 진입과 선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번 사업으로 충북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켓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충북 K-뷰티 실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충북TP는 사업추진 시 발생된 기업의 현장애로를 반영, 지난해 우수성과 품목 10개 품목의 지속지원과 신규 20개 품목 입점, 광고 마케팅 지원 등의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이 사업은 충북의 화장품 중소기업 중 대부분이 마케팅부서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온라인 마켓에서 성과를 내기 어려운 부분을 고려해 입점이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이 전망되면서 주가 흐름세가 당초 기대했던 것과달리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증권가는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매출과 면세점의 동향이 주가 약세의 원인이 된 것으로분석하고 있다. 24일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과 면세 동향이 시장의 기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주가 약세 흐름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3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일 대비 5.5% 하락했다”면서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면세 동향이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파악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의 기대치가 높았던 데에는 중국 618 성과에 대한 실망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중국 추정치 하향은 이니스프리의 축소 과정에서의 변수이고점차 축소될 이슈이다”며, “핵심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중심으로 전략 방향은 현재 진행 중이며 견고한 성과는 여전하다”고 부연했다.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실망감에 실적부진도 전망됐지만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 2,000억 원, 영업이익을 1,06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3%,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화장품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공모전 ‘2021 CTK 화장품 브랜딩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2021 CTK 화장품 브랜딩 챌린지’는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제조, 물류, 마케팅까지 ‘뷰티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노하우와 접목해 이전에 없던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기획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운영하는 디지털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 ‘CTK 클립(CTK CLIP)’에 소개된 화장품의 제형, 용기, 원료 등을 참고해 자유주제로 신규 브랜드를 기획해 제안하는 ‘브랜드 덱(Brand Deck)’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브랜드 덱에는 필수적으로 제안하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의 브랜드 콘셉트와스토리는 물론 브랜드 네임, 슬로건, 제형,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CTK 클립’은 최근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으로 브랜드와제품 기획과 의뢰, 제조, 생산이 가능한 디지털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BEAUTI-FULL™ SERVICE Pl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바이오 뷰티제약 연구개발기업 바이오솔루션(대표 장송선)이 2021년1분기 매출이 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수치로 실적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영업적자도 1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회복의 주요 요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화장품과 세포치료제 사업부문의 매출이 정상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6월 23일 바이오솔루션에 대해 코로나19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화장품과 세포치료제 사업부문의 매출이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진홍국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매분기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흑자전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임상 모멘텀이 가시화되면서 바이오솔루션의 주가는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 연구원은“코로나19로 부진했던 연골세포치료제의 조건부 판매가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 1월 바이오솔루션이 먼지파마와 카티라이프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솔루션 실시간 주가 (단위 : 원,%) 아울러 키티라이프 외 신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주도가 오는 6월 29일까지 지역내 스타상품 기업 사업현장에서 줌(Zoom) 미팅 방식으로 ‘2021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스타상품 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지난 22일에는 러시아 바이어 22개사가 상담회에 나섰으며오는 29일에는 미국 바이어 26개사와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러시아 바이어는 국내 제품(K푸드, K뷰티) 수입 이력이 있거나, 아시아권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기업군이다. 상담회의 방식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을 의식해 ‘비대면’을 골자로 스튜디오 1곳에 모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상담 주체(기업, 해외바이어, 통역)별 사업장에서 온라인 화상 미팅으로 진행돼 현장감과 대화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제주도는 온라인 상담 시 수출제품에 대한 사용법과 설명에 한계가 있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전에 상품 샘플을 미국과 러시아로 보내 상담 당일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출 상담에 따른 구매계약 체결과 수출 연계 시 물류비, 인증비 등 기업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한편, 이번 수출 상담에 나서는 업체는 더로터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가 내년부터 화장품뷰티학부(화장품학 전공, 뷰티케어학 전공)로 개편해 전공을 신설한다. 그동안 화장품 소재와제형, 임상분야에 강점을 보였다면 뷰티케어학 전공을 신설함으로써 화장품, 뷰티산업 인재를 모두 양성하는 교육체계를 갖추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화장품학 전공(40명)과 뷰티케어학 전공(30명) 학생을 분할 모집한다. 뷰티케어학 전공의 경우 100% 수시 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며30명 정원 모두 학생부 교과 100%를 통해모집한다. 교육 과정 또한 전문 지식을 학습하고 실무와현장 중심 교육을 통한 뷰티전문 인재육성을 목표로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등 뷰티산업 전반에 걸친 각 분야의 강화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화장품뷰티학부 내 화장품학 전공과의 연계 전공이 가능하며제천과 오송에 있는 화장품피부임상연구센터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DHNP 산·학·연센터를 통해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역할을 할 뷰티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1학년을 대상으로는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화장품학 등 각 분야의 기초를 다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올해 3월 뷰티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정식 론칭한 쇼핑몰앱 ‘에이블리(ABLY)'의 화장품 거래매출이 전월대비 200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돼 업계에 놀람을 주고 있다. 에이블리는 6월 22일 발표를 통해 “앱 내 뷰티 카테고리 신설 이후 3개월만에 거래액이 20배 이상 성장했다. 뷰티 카테고리 입점 브랜드 중 20%가 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에이블리의 뷰티 코스메틱 카테고리에는 색조 화장품을 시작으로 스킨케어, 최근 헤어 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배치하고 있다. 국내 유수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라네즈, 마몽드를 포함해 에뛰드, 이니스프리, 클리오, 롬앤 등 로드숍 브랜드도 입점했다. 한편, 뷰티 부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상품후기 적극 활용과 개별적 맞춤형 브랜드간의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이 주요 견인요소로 거론된다. 현재 에이블리 누적 리뷰 수는 1,400만개로 1초 당 1개꼴로 쌓이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이는 고객이 상품 후기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듣고 반응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는 다양하고 진솔한 리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