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이승환)와 대구 브이성형외과·피부과(원장 최원석)이 7월 8일 전문인력 양성,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구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와 보건의료행정과 학생을 매년 10명 이상 채용할 수 있는 맞춤식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면접을 통해 입학과 취업이 보장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앞으로도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린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이 뛰어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에서 2008년 개원한 V브이성형외과·피부과는 메디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020년에는 5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하고 최신 첨단의료장비를 갖췄다. 현재 총 16명의 의료진과 1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주최한 코로나19 극복과 신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제주도내 스타상품기업 수출상담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22일~29일까지 열린 이번 상담회는 제주도내 스타상품기업 9개 업체가 참해 미국, 러시아 바이어들로부터 약 106건 구매상담에 191만 3,000달러, 한화로 21억 원 규모의 구매의사를 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관영 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실질적인 수출성과가 도출되고 제주 스타상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계획해 사용할 수 있는 기업선택형 자율마케팅 비용과 통관컨설팅, 인증비, 물류비, 샘플발송비, 창고보관료를 상담회 후속으로 연계해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 수출성과를 거둔 제주도내 스타상품기업은 화장품 5개 업체인 더로터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유앤아이제주, 제주인디, 헬리오스 등이며식음료 4개 업체인 삼다오메기, 일해, 에코제이푸드, 제주팜이십일 등이다. 한편, 제주도와 진흥원은 수출상담회 후 구매계약 체결, 수출 연계 시 물류비와 인증비 등을 지원하고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대면상담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4D융합기술연구소가 6일 증평캠퍼스에서 교육부가 지정하는 ‘2021 교육부 지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4D융합기술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돼 오는 2030년까지 '기능성바이오소재 특화 지역거점중점연구소'로서의 역할을 다하며이를 통해 기능성바이오소재 분야 원천기술개발과 기술스핀오프를 통한 기술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의 연구거점이 될 부설연구소를 지정해 대학의 특화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우수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이공학분야 핵심국책사업이다. 4D융합기술연구소장 황준 교수(연구총괄책임자)는 대학중점연구소 사업 소개를 통해 4D융합기술연구소의 비전, 목표, 전략, 추진방안을 알렸으며산학연병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기능성바이오소재 분야 지역산업클러스터 확대와 성장을 강조했다. 특히 4D융합기술연구소는 글로벌 탑클래스 기능성바이오소재 특화 대학중점연구소로의 성장을 목표로 기능성바이오소재가 가져야 할 핵심기능인 생체적합성, 지속유지성, 표적특이성, 2D/3D융합 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이롬플러스(대표 김의환)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더:바이옴 (DER:BIOME)’ 스킨케어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코슈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이다. 피부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물(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발효여과물과 천연추출물에 대한 특허성분을 함유해피부 유익균이 최적의 밸런스 조절을 하도록 돕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솔루션은 화장품 4종과 헤어 2종, 바디 2종으로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이를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마이크로바이옴 패키지’를 함께 론칭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롬플러스 박미현 부사장은 “면역전문기업의 비전과 방향성의 연장선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와 제주화장품 전문기업 더로터스(주)(대표 오유진)가 피부 모공의 노폐물 세정과 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난 천연화장품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7월 7일 제주테크노파크(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더로터스(주)와 공동 연구개발한 '연꽃 추출물 또는 예덕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항염증, 항알러지용 또는 항산화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이 최근 결정됐다며 이 같이 전했다. 특허 등록이 결정된 것은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개발한 제주의 식물자원인 백련잎과 예덕나무 껍질 복합추출물이다. 이번 복합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클렌저 제품의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 임상실험, 주름개선 효능평가 등을 통해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제주연꽃잎에센스 제품은 해외에서 수상하는 등 제품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특허등록을 통해 제주산 청정원료를 활용한 화장품에 대한 과학적 기능성까지 입증되면서 제주산 천연화장품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제주는 청정의 대명사이자 국내 최대 동식물의 자원의 보고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검증을 통해 유용한 원료 소재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코리아비앤씨(대표 전중하)의 멀티케어 뷰티 브랜드 ‘디블랑(DIBLANC)‘이 배우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멀티테이너 송민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블랑 측은 “송민경의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 노래와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진정한 멀티테이너의 면모가 디블랑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멀티케어 제품 이미지에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컬 그룹 ‘더씨야’의 리드보컬 출신인 송민경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카멜레온과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고영화, 뮤지컬 등에서도 재능을 발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K-뷰티 No.1 멀티케어 브랜드인 디블랑은 자연에서 찾은 안전하고 바른 성분과 좋은 성분의 힘을 끌어올리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틴트, 립밤, 립스틱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3 in 1 스윗하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으로 중국 상류층 소비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은 지난 7월 1일 중국 티몰(Tmall)의 명품 전용 플랫폼 '럭셔리 파빌리온(Luxury Pavilion)'에 스위스퍼펙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중국 명품 시장에 진출했다. 스위스퍼펙션은 세포학자들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8년 론칭한 스위스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100%를 인수했다. 식물성 세포재생 복합체 성분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이 담긴 '셀룰라 에센셜 비타민 크림' 등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럭셔리 파빌리온은 티몰이 2017년 VIP 고객을 위해 만든 중국 최고의 명품 전용 온라인 플랫폼으로 티몰에서 직접 선택한 럭셔리 브랜드만 입점할 수 있다. 현재 구찌, 까르띠에, 샤넬 뷰티, 라메르 등 200여 개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현재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급증했으며7억 7,000만명의 회원을 보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7월 15일까지 ‘2021년 청정바이오산업 시제품 제작과 제품 고급화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20개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신청한 모든 기업은 무료로 기업진단을 통한 기업성장 코칭 지원을 받을 수 있고기업진단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은 기업 개별특성과 성장 단계를 고려해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김병호 J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제주가 주력하는 청정바이오산업은 제주의 천연소재 활용 식품과 피부미용, 의료, 생활용품 등으로 산업화를 본격화해 나가는 단계인 만큼 우수기업 발굴과 육성이 시급한 과제다”며,“지속적인 바이오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산업과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업 확인과 신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를 발굴하거나 기술융합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마리화나 즉, 대마 관련 주가 전일 대비 4%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관련 기업 수혜주들도 주가가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7월 5일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비엔씨, 우리바이오, 에스엘바이오닉스 등이 전일 대비 평균 2~5%까지 오른 수치를 보이며 거래가 이뤄졌다.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29.95% 오른 11,150원으로 폭등했으며우리바이오는 5.33% 오른 5,530원, 에스엘바이오닉스는 2.38% 오른 1,290원으로 거래됐다. 주가가 급증한 수혜주들의 특징은 화장품과 의료용 대마(마리화나제)원료를 연구개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지난 2020년 10월 유셀파마와 대마를 이용한 의약품 원료와 의약품, 화장품 공동개발과 상용화, 해외 마케팅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하고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와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우리바이오(대표 권경환)는 2021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재배,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명품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샴푸 히어로즈’ PBA 선수 출정식이 7월 5일 열렸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이날 발족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팀에는 김남수, 이미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김성원, 한동우, 김종원, 정보라 등 모두 7명의 선수가 소속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각 선수들은 TS샴푸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 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PBA 팀리그’)’를 치르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를 맞이한 PBA 팀리그는 오는 7월 12일까지 1라운드가 진행되며 이를 시작으로 내년 2022년 1월 24일까지 정규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TS샴푸 히어로즈’ 를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하며 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정규 라운드는 총 6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상위 4개팀이 내년 2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해 승부를 겨룬다. PBA 팀리그 초대 챔피언 자리에 등극한 데 이어 2년 연속 챔피언과 통합 우승을 노리는 ‘TS샴푸 히어로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화학·코스메틱스학과(학과장 윤경섭)와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가 지난 7월 1일 제주대 첨단캠퍼스에서 ‘천연자원 활용 건강·뷰티·생물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산자원을 소재로 한 ▲화장품 천연오일 원료 개발 ▲연구장비, 정보교류, 연구활동과 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체결식에서 윤경섭 학과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현장교육을 통한 다양한 전공 관련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자체 연구개발의 노하우로 집결된 과학 기술을 담아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루비셀 스템바이옴’ 4종을 선보였다. 아울러 론칭 기념 인스타그램 페이스 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합친 단어다. 인체의 마이크로바이옴 수는 인체의 유전자 수보다 약 100배 이상, 세포 수보다 약 2배 이상 많다. 따라서 마이크로바이옴은 유해미생물 및 미생물 등을 포함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2의 게놈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로존이 출시한 '루비셀 스템바이옴'은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을 포함한 식물추출물 콤플렉스에서 따온 스템(Stem)과 마이크로바이옴에서 따온 바이옴(biome)이 만나 아프로존만의 독자 콤플렉스 성분으로 효과를 배가시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다. 자사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테크놀로지 광 특허성분 ‘MORENSTAR Le-Active(TM)’이 적용돼 있으며,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의 고주파 식물 배양공법과포스트바이오틱스 안의 락토바실러스 콤플렉스와 3종 천연원료, MORENSTAR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색조화장품 브랜드 ‘클리오(CLIO)'를 전개하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수익개선과 더불어 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30일~7월 1일 기업분석을 통해 “클리오가 국내 화장품 시장 내에서도 경쟁력과 채널전환을 통한 브랜드력과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출시를 이어온 바지속 성장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채널로의 단순 전환을 넘어 수익성까지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지속해 온 점 또한 긍정적이다"면서 "아쉬웠던 중국 매출 또한 분기별로 증가 중이다"고 부연했다. 클리오의 2021년2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액 600억 원(+20.9%), 영업이익 35억 원(+13.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2분기에는 전년 대비 확대된 규모의 마케팅 비용 집행이 계획되어 있어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하지만핵심 채널인 H&B스토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배우 이동욱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잡지 엘르(ELLE) 7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그윽한 눈빛과 설렘을 유발하는 미소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클로즈업에도 불구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유명한 그는 이번 화보에서도 피부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수많은 A컷들을 단숨에 완성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이동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와 대체 불가한 분위기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미국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의 2021년하반기 실적이 상당부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월 5일 대신증권은 잉글우드랩에 대해 올해 하반기 미국 경기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소비재의 수요도 증가함으로서 이에 화장품 관련 수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잉글우드랩은 대부분의 매출이 미국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잉글우드랩은 스킨세럼부터 크림, 오일, 클렌저 등 다양한 품목의 스킨케어 제품과 효능을 겸비한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미국은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하반기를 맞아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7.3을 기록,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의 의약품, 화장품 부문 소매판매지수 역시 지난 1월 74.8이었던 것이 5월에는 111.8로 상승,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추세다. 특히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잉글우드랩의 영업이익을 흑자전환한 41억 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6% 늘어난 425억 원이다. 이에 대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