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뉴앤뉴(NEW&NEW)가 걸그룹 ‘메이져스(MAJORS)’와 함께 뷰티 신제품을 출시하고 아시아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뉴앤뉴 이호영 대표는 보유한 기술력을 토대로 메이져스를 모델로 하는 새로운 뷰티 제품‘체리파시노(CHERRY FASCINO)’ 브랜드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획제작 의도는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의 K-뷰티를 주력 산업으로 삼고 있는 뉴앤뉴와 해외에서 ‘떠오르는 별’로 평가받고 있는 신예 걸그룹 ‘메이져스’와의 콜라보가 탄탄한 브랜드성을 갖는다고 판단한 것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이호영 대표는 “메이져스는 '새로움에 도전해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기업정신과 맞닿아 있는 신예그룹이다. 이제 막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메이져스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전하고더불어 성장하면서미래 시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뷰티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메이져스는 ANS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실력파 아이돌 걸그룹으로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까지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 16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의 시그니처 화장품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이 국제 품질평가기관인 2021 몽드셀렉션에서 420여 개수상 제품들을 제치고 당당히 심사위원들이 뽑은 최고의 화장품으로 선정됐다.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Prize of the jury)’는 최고의 제품들 중 정상을 가려내는 상으로 2021 몽드셀렉션에서 제품의 혁신성과 효용성, 사용감 등 평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대상(Grand Gold)’을 수상한 제품들 중 심사위원들이 추가 선별한 단 하나의 최우수 제품에게 주어지는 명예 상이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음료, 주류, 식품 등 다섯가지 카테고리별 1개만의 제품을 선정한다. 2021 몽드셀렉션에서 대상을 수상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지난 6월 화장품 부분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 후보에 올랐으며마침내 7월 ‘최고의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몽드셀렉션 측은 “아프로존은 기술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중심으로 고품질 화장품을 선보이는 회사로 이번 품평회를 통해 APL-Pro(Human Stem Cell Conditioned Media)가 적용된 루비셀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색조화장품 연구생산개발 OEM ODM 전문기업인 (주)코디(대표 김종원, 구자형)가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상승 기대가 작용한 ‘화장품 관련 수혜주’로 등극했다. 7월 13일 기준 코디의 주가는 2,720원으로 전일 대비 29.83% 상승했다. 코디는 1999년 2월 설립돼 색조화장품 OEM ODM과 LCD Probe Unit, 화장품 용기제조 판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코스메틱사업부는 색조화장품 OEM ODM과 판매업, 용기사업부에서는 화장품 용기제조업, 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에서는 검사장치(Probe Unit)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디는 ‘코로나19 리스크’가 한창 일던 지난해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왔다는 평이다. 특히 매출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이 적자폭이 줄어들고영업이익은 ‘흑자지속’을 나타냈다. 이에 회사 측은 실적 성장 요인으로 ▲화장품 ODM 매출 신장 ▲우량 거래처 발굴 ▲원가(비용)절감 등이 견인요소로 제시됐다. 지난 2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코디의 2020년연간 잠정 영업이익은 19억 9,873만원으로 전년 동기 4,489만원 대비 42배 증가했다. 매출액은 587억 9,347만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생명과학대학 항노화신소재과학과(학과장 정은주)는 7월 13일 칠암캠퍼스 생명1호관 바이오홀에서 부산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최윤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항노화신소재과학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중심이 되어 양 대학이 가진 강점을 결집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확대·구축하기 위해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지역의 상생협력 기반 강화, 대학 교육과정 공유, 지역 내 수요가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등을 추진함으로써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생명과학대학 항노화신소재과학과와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대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학생·연구자 교류 ▲비교과 공동개발과 운영 ▲애로사항 발굴과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양 대학의 협업을 통한 첨단 항노화 산업 소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셀이야’ 등 국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주)도도인터내셔널(대표 황정숙)과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기업 (주)가인미가그룹(대표 조승아)이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7월 9일 광주유탑비즈니스호텔 24층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관계로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주)도도인터내셔널을 의지를 힘입어화장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서로의 다짐을 확인하는 동시에 공동 발전을 꿈꾸는 성장 발판으로 이뤄졌다. (주)도도인터내셔널 황정숙 대표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 셀이야(CELLIYA)를 출시함으로써 회사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동시에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발전할 수 있는 모습 뿐아니라여러가지 연구개발을통해 사업자와고객들이 어디에서든 당당하고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가인미가그룹 조승아 대표는 “서로의 비전이 맡기에 보다 서로의 이번의 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서로의 신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보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도도인터내셔널은 국내 코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유통택배배송 서비스플랫폼 SSG닷컴이 7월 15일부터 새벽배송 상품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상품군은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등 총 300여종이다. 새벽배송 주 고객 층인 30대 여성이 선호하는 인기 상품을 우선적으로 추렸다. 해당 상품들을 김포에 위치한 온라인 스토어 ‘네오’에 입고시킨 뒤 새벽배송을 진행한다. 화장품은 훼손 방지를 위해 별도의 밀봉 포장되며온라인 장보기 상품과 마찬가지로 친환경 보냉가방 ‘알비백’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SSG닷컴은 화장품 새벽배송의 시작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오전 9시에 인기 상품을 2개씩 최대 58%까지 할인하는 ‘타임특가’를 열고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SSG머니를 15% 추가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새벽배송 강화 전략으로 최근 충청권 배송에 이어 이번에는 화장품 새벽배송에도 나선다”며, “향후 고객 반응을 살펴 올해 연말까지 약 3,500여 종으로 상품 구색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가수 조정민이 본연의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화장품 화보가 공개됐다. 7월 14일 국내 굴지의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셀루체’는 자사의 모델로 활약 중인 조정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화이트, 레드, 블랙 등을 콘셉트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낸 조정민은 가히 CF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4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조정민은 오는 11월 촬영이 시작되는 코믹드라마에 주연급인 음악교사 역할로 캐스팅돼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에서 온 엔카 가수'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지난 6월 초 고체 비누 ‘제로바’ 6종을 출시해 5개월치 판매 예정 물량이 한달 만에 모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특히 자주 제로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80%가 미닝아웃 소비를 즐기는 20~30대 소비자로 드러났다. 자주의 제로바는 건성과지성용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총 6종으로 출시됐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용기 대신 친환경 인증 FSC종이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패키지를 적용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방부제나 인공향, 인공색소 등을 모두 뺀 ‘착한 성분’을 갖춰 제작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제품은 샴푸바로액상형 샴푸의 주 성분인 정제수를 뺀 고농축 제품이다. 액체 샴푸보다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샴푸바 1개에 플라스틱 통 2~3병을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 동백오일이 함유된 촉촉한 건성 모발용과 로즈마리 민트로 두피를 상쾌하게 해주는 지성 모발용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콩 단백질로 푸석한 머릿결을 부드럽게 케어해 주는 트리트먼트바, 쌀뜨물과 베이킹 소다, 소금 등의 안전한 원료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최근 5년간 특허청이 적발한 위조상품이 무려 82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제품을 모방해 진짜 제품인 것처럼 만드는 이른바 '짝퉁상품'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7월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위조상품을 단속한 결과 압수된 물품은 825만 2,928점으로 집계됐다. 정품의 가액만 1,641억 3,000만원에 달했다. 각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의류가 제일 많았다. 먼저 ▲의류가 59만 4,076점으로 가장 많았고▲화장품이 49만 2,804점▲가방류가 3만 6,868점▲장신구(악세서리)류가 3만 6,088점▲신발류가 2만 7,936점▲시계류가 2,168점 순이었다. 정품가액별로는 가방류가 557억 9,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의류 334억 7,000만원▲장신구(악세서리)류 152억 6,000만원▲시계류 100억 9,000만원▲신발류 61억 8,000만원▲화장품류 8억 3,07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들어 5월까지 압수된 위조상품 가운데에는 의류가 8,090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액별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최근 2년간 국내외 코스메틱 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건강’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유행 속에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는 ‘보다 건강하게, 보다 전문적인 효능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 관한 충족을 원했고이에 화장품업계는 아픈 ‘마이너스’ 충격 속에서도 시장의 흐름을 잡기 위해 빠르게 반응했다. 그 중에서도 균(菌)과 바이러스(virus)로부터 방어막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 의약품, 메디컬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며해당 영역에서의 화장품업계와 의료업계의 ‘혼합형 미용생활건강 산업’군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등장했다. 영역 확장에 따른 ‘혼합형 산업’에서도 큰 존재감을 띠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제품 혹은 의료산업을 통칭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다. 이를 전면에 내세운 화장품 기업들은 곧 ’피부 건강‘에 ’과학적, 의료적 접근‘을 토대로 연구소와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하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 항목인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을 기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클린&비건뷰티 코스메틱을 전개하고 있는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친환경 캠페인 '용기 내고 리필해'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용한 아로마티카 용기 혹은 투명 생수병을 깨끗이 세척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로마티카 '제로 스테이션'에 방문해 반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택배 이용도 가능하다. 아울러 공병을 택배로 보내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병 개당 아로마티카 몰에서 중복 사용 가능한 리필 상품 전용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로 스테이션을 방문해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공병 개당 아로마티카 제품 50g 리필을 제공한다. 공병 5개를 모아오면 500g 리필 또는 리필 팩 500㎖를 증정한다. 수거 대상 품목은 아로마티카 플라스틱 공병 200㎖ 이상, 유리 공병 30㎖ 이상 빈 용기다. 비닐로 분류하는 리필 팩과 재활용 선별장에서 선별이 어려운 소형· 튜브 제품은 제외한다. 투명 페트 생수병은 크기와 상관없이 10개를 모아 가져오면 된다. 아로마티카 제품 500g 리필 혹은 리필 팩 500㎖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인당 참여 한도는 없다. 한편, 이번캠페인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과 공동으로 7월 13일∼14일, 27일∼28일까지 2차례로 나눠 총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역상담회에서는 중화권과 일본, 신남방 지역 등 13개의 유력바이어 100개사와 충북도내 기업 200개사 간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13개 국가는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터키, 카메룬, 우즈베키스탄 등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화장품, 소비재, 산업재, 식품 등 종합품목 중심의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된다. 이번 상담회에 앞서 수출 성과가 다소 떨어지는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현지 바이어들이 제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샘플을 사전에 발송했다.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어를 발굴하고 사전 매칭해 수출상담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업체는 줌(zoom), 위챗(wechat) 등 화상플랫폼을 통해전문 통역원을 지원받아 1:1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또 국내에 체류 중인 해외 바이어를 현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안신애가 화장품 브랜드 오제끄의 모델로 선정됐다. 7월 12일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인 갤럭시아SM에 따르면, 안신애 프로는 최근 오제끄의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는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외선 차단과미백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한편, 안신애는 2019년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2년 여만에 지난 11일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과수 시장에서 제주 감귤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버려지는 귤피(귤껍질)를 활용해 산업화하는 내용이 담긴 귤피산업 육성지원조례가 발의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과 대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도의회 이경용 의원(국민의 힘)이 이번 7월 14일부터 개회되는 제397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귤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의 주요 내용은 귤피의 정의와 귤피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 귤피의 생산과 가공사업 등 지원대상 사업과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품질인증 제도의 도입 등으로 산업화를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발의의 이유에 대해 이경용 의원은 “귤피를 단순하게 감귤에서 유래되는 한약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기능성 원재료라는 시각을 바탕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이라는 접근을 통해 제주 감귤이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중국의 신후이 진피촌의 사례를 살펴보면, 2013년 진피촌이 설립되면서 다양한 가공산업이 촉진되어 기존 1억 위안(한화 약 177억 원) 규모의 진피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이 중국 시장에서수면팩 매출액 증대에 따라 올해 2분기 실적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월 12일 제이준에 따르면, 7월 슬리핑 팩 매출액은 1분기(1~3월) 대비 740% 증가가 예상된다. 슬리핑팩은 1분기에 이미지난해 수준의 매출액을 올렸고매월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제이준은 수면시간 동안 뷰티 케어가 가능한 블랙 물광 슬리핑팩과 인텐시브 슬리핑 팩을 판매하고 있다. 슬리핑 팩은 기존 시트 마스크팩과 달리 잠을 자기 전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 진정과보습 효과를 주고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이준 관계자는 "슬리핑팩은 번거러운 시트 마스크에서 벗어나 피부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다음날 아침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내 수면 마스크와 팩 시장 규모는 4,000억 위안(한화 약 70조 7,200억 원) 규모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