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티 리테일 스토어(Specialty Retail Store)를 지향하는 벨포트가 첫 선을 보인다. 화장품 멀티스토어 '벨포트(Belport, 대표 민영훈)'가 9월 3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500제곱미터 규모로 첫 매장을 열고 공식 론칭했다. 가로수길점에는 40여 개의 해외 브랜드와 10여 개의 국내 브랜드 등 총 5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벨포트는 해당 브랜드의 1500여 개 상품과 함께 스킨케어와 네일케
화장품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대표 민영훈)가 최근 개점한 플래그쉽스토어 서울 가로수길점에 전문 약사를 고용하고 차별화된 피부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벨포트는 의약품을 취급하지 않지만 다양한 고객들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피부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전문 약사 1명을 고용해 매장에 상시 배치했다.
G마켓이 10월 24일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신상품 ‘메가아이즈 마스카라’를 온라인몰 단독 선 론칭했다. 사은품으로 아이라이너, 셀카봉 등도 증정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메이블린 뉴욕 컬러쇼 라이너’를 제공하며, 이것과 별개로 구매자 전원에게 ‘셀카봉’과 ‘메이블린 뉴욕 립앤아이 리무버’(20ml)를 증정한다.
유니스텔라가 지난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참신한 디자인과 함께 유명 여배우들의 드레스 디자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취재진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설화수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장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제1 언론사 인민망의 '2014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에서 여성 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돼 지난 10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인민망은 유네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10대 신문'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중국 인민일보의 온라인 사이트로 일 평균 방문자수가 3억 8000만 명, 최대 7억 명에 달한다. 중국
화장품 산업은 생산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꼽힌다. 또 IT,BT,NT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기술집약적 첨단융합산업으로 정의할 수 있다. 화장품 산업이 이처럼 고부가가치 첨단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데는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는 영향이 크다. 화장품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고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는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했고 화장품 시장의 규모를 확장시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종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족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고 남성들 또한 3번째로 화장품을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직구족들은 연평균 87만 4000원을 직구로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지난 3년간 해외직구나 해외여행중 현지서 쇼핑을 해봤다는 해외쇼핑족 700명을 대상으로 '내국인 해외쇼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외직구를
G9 사이트에서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뷰티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이는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를 G캐시로 캐시백 해준다. ID 당 최대 10번까지 응모 가능하며 구매 건당 최대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명품백 '에르메스'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G9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한번씩 G9 모바일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랑콤 선크림/비비크림'을 44%
국내 산업계가 경제불황 장기화와 그로 인한 소비침체로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화장품 업계만은 순탄한 항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상반기 화장품 관련 상장기업(16개)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4년 상반기 화장품 상장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년 전체 유가증권과 코스닥 상장기업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7% 감소한 반면, 화장품 상장기
YG엔터테인먼트와 코스온이 합작한 화장품 색조 브랜드 '문샷(moonshot)'이 그 본모습을 선보였다. 10월 22일 YG측은 서울 삼청동 카페 골목 메인 상권에 지상 3층 규모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상하지만 훌륭한 세계"를 콘셉트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주 느낌을 공간화한 대리석 외관과 홀로그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1층과 2층 전체에 기초 21종, 베이스 메이크업 23종, 포인트 메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매년 최고의 테마 파티를 개최하는 그랜드하얏트 호텔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와 함께 짜릿한 할로윈 파티를 준비한다. '유니콘 주(UNICORN ZOO)'라는 테마로 오는 10월 24일을 시작으로 25일, 31일, 11월 1일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파티에서 닥터 브로너스는 매일 선착순 100명의 유료 입장객에게 닥터 브로너스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 59ml와 샌달우드앤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59ml 2종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2014년 10월 17~19일 학여울역 SETEC에서 네일피아 주최로 진행된 SINAIL 2014 서울 국제 네일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첫날부터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기들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물티슈에 대한 안전 관리가 국감 도마 위에 올랐다. 10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시중의 일부 물티슈에 대해서만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을 뿐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 적이 없었다. 백 의원은 물티슈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정부 소관부처가 이원화돼있는 점이 이같은 상황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티슈를 화장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월 15일 한국 화장품 1위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을 만났다. 이는 3박 4일동안 중국 방문 중 중국 상하이 공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 둘의 만남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이뤄졌다. 김 대표를 중국으로 초청한 중국 공산당측은 당초 중국 출장이 잡혀있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김 대표와 국회 대표단과 함께 공장 견학을 함께 해줄 것을 주선했다.
사임당화장품 이형규 대표를 포함한 우수숙련기술인 20명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 했다. 지난 10월 16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진행된 오찬 자리에서 이형규 대표는 한방기술로 화장품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조칼명장 주용부 명장, 전통매실명인 홍쌍리 명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오찬은 학력, 배경을 넘어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은 우수숙련기술인에게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