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일본에서 11월 12일 ‘좋은 피부의 날(いい皮膚の日)’을 맞아 화장품 회사 ‘폴라’가 ‘아름다운 피부지역 랭킹’을 발표했다고 후지TV(FNN)가 보도했다.‘좋은 피부의 날’은 일본임상피부과위원회(日本臨床皮膚科医会)가 대중의 피부 질환과 치료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1989년 제정한 날로 매년 각 지역의 병원 등의 장소에서 피부질환 무료 상담과 강연회 개최 등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 나이듦에 따라 진피가 공동화(空洞化)해 피부가 탄력을 상실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가 나이듦에 따라 피부 내부의 진피가 공동화(空洞化)해 지방에 옮겨지는 것, 또 진피가 공동화한 사람일수록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고 외관상으로도 크게 처짐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아울러 국립암연구센터 연구소의 오치야(落谷) 분야장과의 공동연구로 피하지방조직의 중간엽줄기세포(間葉系幹細胞, Mesenchymal stem cell)(이하 지방조직유래줄기세포)가 진피선유아세포(真皮線維芽細胞)의 기능을 높여 콜라겐을 생성해 진피와 같은 구조체를 두껍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 ▲ 지방조직유래줄기세포가 있으면 콜라겐이 생성돼 진피같이 두께감 있는 구조체가 보다 많이 생겨난다. 이번 발견을 근거로 공동화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원료를 탐색한 결과 꿀풀과식물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성분에 지방조직유래줄기세포를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세이도는 이 연구 성과를 향후 발매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에 응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식품의약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최한 ‘2015 화장품 규제관리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10일 노보텔엠버서더강남 샴페인홀에서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화장품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마련했다. 특히 국가별로 규제 내용이 다른 ‘자외선차단제의 규제관리 현황’을 주제로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2015년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가는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날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일 것이다. 일본에서는 벌써 민감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일본 닛케이우먼온라인이 화장품 각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을 11월 5일 소개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채워 주는 젤크림의 스테디셀러 ‘모이스처 서지’시리즈가 든 홀리데이 세트다. 젤크림, 수분 공급 마스크, 리프레시 미스트, 아이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다이소가 자사 화장품 13개 제품의 회수와 판매중지를 발표했다. 성분의 영어표기에 오류가 있었기 때문으로 피해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회수 대상이 되는 것은 센트럴 매딕(Central Medic)의 루즈, 립스틱 등 13개 제품이다. 얼마 전 포름알데히드 검출로 자사 네일 제품을 자체 회수했을 때 원인 조사의 과정에서 센트럴 매딕에서 이 13개 제품의 회수 의뢰가 있었다고 한다. 다이소는 이미 해당 제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가 나이듦에 따라 피부 내부의 진피가 공동화(空洞化)해 지방에 옮겨지는 것, 또 진피가 공동화한 사람일수록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고 외관상으로도 크게 처짐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아울러 국립암연구센터 연구소의 오치야(落谷) 분야장과의 공동연구로 피하지방조직의 중간엽줄기세포(間葉系幹細胞, Mesenchymal stem cell)(이하 지방조직유래줄기세포)가 진피선유아세포(真皮線維芽細胞)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資生堂)가 10월 30일 2015년 4분기 예상 연결매출액을 하향조정했다고 최근 로이타가 보도했다. 중국에서의 매출계획을 전년 대비 8% 증가했던 것을 3%로 조정한 것이 그 요인이다. 중국에서 추진해온 영업개혁이 영업체제의 기능 저하와 판매에 영향이 있었다고 했다. 시세이도 우오타니(魚谷) 사장은 결산 회견에서 “사장 직속의 중국 전략 프로젝트실을 설치하고 중국 사업의 재건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결매출액 계획은 7650억 엔에서 7600억 엔으로 하향 수정됐다. 한편 상반기 영업이익이 당초 상정한 것보다 올랐던 적도 있어 영업이익 계획은 300억 엔으로 동결했다. 톰슨 로이터의 스타마인 조사가 정리한 애널리스트 13명의 영업이익 예측 평균은 342억 엔이다. 시세이도는 중국에서 경영체제를 쇄신한다. 영업체제의 조기 안정과 대리점, 사원과의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2016년 이후에는 인사제도, 보상, 조직 재구축, 구조개혁 추진, 현지 브랜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재건을 도모한다. 또 전자상거래에도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대형 백화점 4개사가 2일 발표한 10월 매출(잠정치)가 모두 7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이 11월 3일 보도했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에 중국인의 방문이 늘면서 ‘바쿠가이(주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싹쓸이 쇼핑)’이 전체 매출을 끌어 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資生堂)가 10월 30일 2015년 4분기 예상 연결매출액을 하향조정했다고 최근 로이타가 보도했다. 중국에서의 매출계획을 전년 대비 8% 증가했던 것을 3%로 조정한 것이 그 요인이다. 중국에서 추진해온 영업개혁이 영업체제의 기능 저하와 판매에 영향이 있었다고 했다. 시세이도 우오타니(魚谷) 사장은 결산 회견에서 “사장 직속의 중국 전략 프로젝트실을 설치하고 중국 사업의 재건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머리카락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헤어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다. 일본에서 모발관리 시장이 활황이라고 건강산업신문이 10월 30일 보도했다. 리브21(リーブ21)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4천만명 이상이 머리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헤어케어 상재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모는 스트레스, 노화, 다이어트, 운동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피부의 안쪽부터 탱탱하게 만들어 피부 처짐과 주름을 방지한다‘는 연구 성과를 담은 화장품 신제품의 키워드는 ’간세포 케어‘와 ’진피 케어‘라고 닛케이헬스(日経ヘルス)가 10월 29일 보도했다. 슬슬 피부의 건조가 걱정되는 계절이 왔다. 이러한 건조는 여름까지의 자외선에 의한 손상과 겹쳐지면서 단번에 잔주름과 다크서클이 눈에 띄게 되기 때문에 보습과 처짐,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관리해야 한다.
▲ 사진 출처 : 일본 주간장업(週刊粧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일본의 화장품 뷰티 신문 주간장업(週刊粧業)이 2015년 화장품 용기의 최신 동향을 10월 26일 진단 보도했다. 표현력의 풍부함이 중요한 요소였다고 보도했다. 용기 회사가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OEM, 화장품소품 등 협력사와의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 이업종 기업의 참여가 증가하고 기존 메이커의 브랜드의 아웃소싱화가 진행됨에 따라 화장품 OEM 업체에 있어서 납기일 단축과 다품종 소량생산에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용기 업계에서도 ‘다품종 소량생산’에의 대응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제휴사와의 연계 강화로 성공시키려는 움직임도 현저해 졌다. 동시에 용기에 한 눈에 제품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표현력과 디자인 능력 등이 요구됨에 따라 용기 제조업체들은 가식, 가공기술을 구사해 표현력이 풍부한 용기를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차별화 위한 독자성 추구 경향 : 비용 고려 수입용기 선택하기도 화장품에 있어서 제품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내용물의 기능 뿐이 아니다. 용기나 포장 역시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의 화장품 뷰티 신문 주간장업(週刊粧業)이 2015년 화장품 용기의 최신 동향을 10월 26일 진단 보도했다. 표현력의 풍부함이 중요한 요소였다고 보도했다. 용기 회사가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OEM, 화장품소품 등 협력사와의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것은 ‘리필형 용기’다. 리필용기는 용기의 안쪽만 대체되는 구조로 사용을 마친 제품의 교체 상품을 구입해 동일한 용기에 장착하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나가세산업(주)(長瀨産業株式会社)의 자회사 나가세뷰티케어(ガセ ビューティケァ)가 DNA 복구 시스템에 착안한 탄력과 보습 기능이 있는 최고급 크림 나가세 로즈마리스트를 내년 1월 1일 32g 54,000엔(약 53만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DNA는 자외선 등에 의해 손상 받지만 신속한 DNA 복구 시스템에 의해 회복된다. 하지만 나이 듦에 따라 그 작용이 저하해 피부 노화가 나타난다. 나가세는 DNA 회복 시스템에 착안했다. ‘나가세 로즈마리스트’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독자적인 성분인 ‘구기자 발효 추출물(ナガセ ロズマリスト)’을 배합한 제품이다. ‘구기자 발효 추출물(クコの実発酵エキス)’은 나가세가 구기자를 독자적인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피부에 아름다움을 주는 새로운 성분을 발견한 것이다. 또 하나의 주목 성분은 ‘로즈마리’다. 나가세는 오랜 시간 로즈마리의 연구를 지속하며 몇 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 제품에서는 이 연구성과가 집결된 신성분 ‘로즈마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나가세산업(주)(長瀨産業株式会社)의 자회사 나가세뷰티케어(ガセ ビューティケァ)가 DNA 복구 시스템에 착안한 탄력과 보습 기능이 있는 최고급 크림 나가세 로즈마리스트를 내년 1월 1일 32g 54,000엔(약 53만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DNA는 자외선 등에 의해 손상 받지만 신속한 DNA 복구 시스템에 의해 회복된다. 하지만 나이 듦에 따라 그 작용이 저하해 피부 노화가 나타난다. 나가세는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