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의 자리인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12월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됐다. 한해 좋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들의 참석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연기대상은 올해에도 역시 톱스타들의 참석과 패션으로 핫 이슈가 되었다. 특히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은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큼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2012년 12월30일 열린 '201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걸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매혹적인 지퍼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강민경 지퍼 드레스는 겉감은 올블랙으로 되어 있지만 안 쪽에는 초록색의 호피무늬로 되어있어 걸어다닐때마다 호피무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지만 가슴부터 치마 밑자락까지 지퍼로 연결되어 있어 노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도록했다. 강민경은 가슴골부터 허벅지 위쪽
배우 강소라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강소라는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무엇보다 언밸런스로 커트된 드레스는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으며,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강조시켜 시선을 고정 시켰다. 또한 순백의 드레스 컬러는 그의 우윳빛 피부와 청순함을 더욱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별들의 축제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한지혜의 시스루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월30일 여의도 MB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은 화려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중에서도 ‘메이퀸’에서 열연한 한지혜는 독특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12년 연말 시상식에서 가장 바빴던 연예인은 누구일까.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012년 연말 시상식 9곳 중 7곳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연말 시상식서 가장 바빴던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수지는 먼저 먼서 걸그룹 미쓰에이로 꾸준한 활동을 보였으며 KBS 드라마 '빅', KBS 예능 '청춘불패2', 영화 '건축학 개론'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탤런트'로서 입지를 넓혔다. 이에 수지는 2012년 공중파 3사에서 진행되는 가요, 연예, 연기 부분 시
연말 시상식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의 미모 대결이 뜨겁다. 김성령은 누드 베이지 컬러로 원숙한 아름다움을, 강민경은 레드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국민 첫사랑 수지의 선택은 핑크 컬러의 러블리 메이크업.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일단 레드카펫 메이크업은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프라이머로 모공을 채워주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깨끗한 '도자기 피부'를 완성하는 것. 그 다음 연출하고 싶은 콘셉트에 맞는 눈 화장과 포인트 컬러로 3가지 레드카펫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12월 23일~2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M 이민우 단독 콘서트'의 무대 의상 스타일링을 맡아 공연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리시 한 무대를 연출하는데 일조했다. 이 콘서트는 11월 2일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 돼 이민우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JMW가 제7회 '행복한 브런치'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아침 먹고 건강하게 일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이 이벤트는 미용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활기찬 미용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미용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