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 상태에 놓인 남성들의 피부를 구조하라. 겨울철의 건조하고 자극적인 날씨는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피부도 건강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고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약해지기 마련.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몸의 기능이 쇠하는 것처럼 피부도 노화는 빨리 찾아온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피부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루밍족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시대에도 익숙하지 않거나 잘 모른다는 이유로 쉽게 미루어버리곤 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과 스포츠스타 김연아 등 부러울 것 없이 보이는 이들의 외모 콤플렉스 고백이 화제를 모았다.가인은 JTBC ‘뷰티업’에 출연해 “작은 눈이 콤플렉스였기 때문에 길게 뺀 아이라인을 시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연아도 방송에서 작은 눈이 콤플렉스라고 고백했고 모델 장윤주는 자신의 동양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외모를 사랑하고 오히려 마른 몸매가 스트레스였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남성들의 이상형, 여배우와 아나운서 스타일 따라잡기. 많은 남성들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단아함과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아나운서와 여배우를 꼽는다.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녀들을 시대를 막론하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여배우와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것은 메이크업과 피부관리다. 그녀들의 화장대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KBS ‘학교 2013’ 장나라, SBS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등 동안 스타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탱탱한 탄력과 결이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마와 눈 비율이 크고 코와 입매가 상대적으로 작은 동안형의 얼굴뿐만 아니라 주름 없이 촉촉한 피부 또한 이들의 동안 미모에 톡톡한 노릇을 한다. 명실상부한 동안 스타들의 탄력 있는 피부를 따라잡으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춥고 건조한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의 수분
빨간 입술이 유행이다. 과감하다 싶을 정도로 새빨간 색부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버건디 색까지 다양한 레드 컬러가 많은 여성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피부가 더욱 깨끗해 보이기도 하고 입술 외에 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신경 쓴 듯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통해 기분 전환 및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최근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레드 립스틱으로 마무리한 ‘센슈얼
지난해 내국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정체돼 장기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가 관건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화장품 시장은 저가 채널 확대로 평균 구매단가가 하락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 성장률 둔화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기능 등을 결합한 복합성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해 소비자의 구매 빈도를 감소시켜 총 화장품 구매량은 정체됐다고 분석했다.
“모공이 넓어지는 주된 이유는 과다한 피지 분비와 피부 탄력의 감소 때문이에요. 사춘기가 되면 피지선이 과발달하여, 모공에 각질이나 이물질이 쌓여 블랙헤드가 되거나 염증으로 발전하여 여드름이 됩니다” 모공 케어 라인을 개발한 영숍스토리 연구원의 말이다. 한 번 생긴 피부의 문제는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늘어난 모공이 좀처럼 다시 줄어들지가 않는다. 하지만 관리 방법은 간단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세안에 그 해답이 있다. 모공 관리의 기본은 꼼꼼한
“니콜은 평소에 뭘 먹고 살까?”,“뭘 발라야 오렌지 캬라멜처럼 예뻐지지?”,“하루만 수지 얼굴로 살아 보고 싶다”연예인들의 사생활과 화장품에는 항상 물음표가 따라다닌다. 특히 여자 아이돌들의 광나는 피부와 화려한 메이크업,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면 눈을 뗄 수가 없다. 언제 어디에서나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파우치는 필수.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파우치에 아름다움의 비밀이 숨어있다. 그녀들의 파우치 속 레어 아이템을 살펴보자.
유난히 눈이 많이 오는 이번 시즌 겨울에는 ‘퍼(fur)’에 주목하자. 겨울 시즌 트랜드 세터들의 옷차림에서 공통점을 찾자면 퍼의 다양성이다. 평년 이상의 강설량이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싼 퍼 아이템들이 보온성과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새하얀 눈밭에서 밝은 컬러의 퍼 아이템은 빛을 반사하듯 화려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컬러의 퍼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페이크 퍼(fake fur)에 대한 반감도
소망화장품의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 든 남자'는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싸이의 스케줄 관계상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소망화장품은 꽃을 든 남자와 싸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광고는1월 말부터 TV에 방송된다. 한편 싸이는 화장품 모델이 된 것에 대해 기뻐하며 넘치는 에너지로 스텝들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안개미스트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미스티안은 천연 플로랄 워터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사용한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제품 '에센스 미스트'는 위치하젤, 마치현, 알로에베라잎, 병풀추출물 등 자연보습 성분을 추출 사용해 피부에 보습을 부여하고 탄력과 생기를 주는 수분 미스트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향을 유지하여 증기 추출한 ‘다마스크 장미꽃수’는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다마스크 장미는 꽃이 마른 후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인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깜찍한 캐릭터의 '트위티'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 큰 눈의 노란 카나리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트위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정 기획 상품으로 출시된 이 라인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총 14종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용기마다 각각 다른 표정의 트위티 모습을 그려 소장 가치를 더했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지난 13일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의 '울트라 리페어 크림'이 GS숍에서 17,600개 완판됐다. 방송 시작 전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분당 1천 만원 이상의 순간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제품은 JTBC '뷰티업'에서 배우 장신영이 추천한 크림으로 48시간 강력한 보습이 유지되고 피부 장벽 회복 기능 개선에 탁월하다.
새해가 되면 화장품 기업들은 새롭고 참신한 화장품 원료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2013년 계사년은 뱀, 그중에서도 검은 뱀의 해다. 그래서일까. 뱀독 화장품이 다시 주목받으며 최근 뱀독을 이용한 화장품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뱀독이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고농축 단백질로 이뤄졌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애경은 지난 2011년부터 스페인에서 수입한 '시네이크 안티에이징 크림'을 홈쇼핑에서 판매해 완판 행진 기록을 세웠다. 그 이후 한불화장품
연예인 메이크업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인기 비결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예쁘니까'다. 특히 10대와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것은 아이돌 메이크업이다. 진한 색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기 때문.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부담이 적다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 아이 갓 어 보이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메이크업 역시 큰 인기다. '소녀시대 센터'인 윤아의 메이크업은 문의가 그치지 않을 정도. 윤아의 상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