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일직원들의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교육관에서 충북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하고 조직위 인력을 확충했는데 이번 워크숍은 확충된 인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며 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엑스포 기본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19개 기업과단체를 유치해총 1,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H&A파마켐 지홍근 박사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 코리아 전시회에서 '친환경소재 산업화 전략 워크숍 2021'에서 '나노셀룰로오즈의 화장품 응용'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셀룰로오스는 자연계에서 가장 풍부한 천연 고분자 물질로서주로 목재와비목재 식물 원료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박테리아를 통해 합성해얻을 수 있다. 목재의 경우 셀룰로오스 함량이 전체 구성 성분의 약 40~5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펄핑 공정을 통해 상당량의 리그닌과 헤미셀룰로오스를 제거함으로써 약 80% 가량이 셀룰로오스로 구성된 펄프 섬유를 얻을 수 있다. 나노 셀룰로오스는 폭 또는 길이에 있어서 적어도 하나의 차원이 100nm 미만인 나노 수준의 셀룰로오스 섬유를 의미하며일반적으로 산 가수분해인 화학적인 처리 방법, 생물학적인 처리 방법, 그리고 기계적인 처리 방법을 통해 제조한다. 이러한 천연에서 얻어진 셀룰로오즈는 화장품에 보습제, 점증제, 필름강화제 등 사용되고있었는데 특히 박테리아를 이용한 셀룰로오즈는 마스크팩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날(주)H&A 파마켐은강한 보습력으로 피부의 보습력을 유지하고유동학적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 이정환 부사장의 모친 홍의섬 여사(모니카)가 7월 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10일 토요일에 엄수된다.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발인 : 2021년 7월 10일 * 연락처 : 02-3010-20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7월 8일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체임버 라운지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최근 글로벌 메가트랜드로 부상한 ESG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협력사 선정 시 ESG 수준을 평가하는 등 ESG가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경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ESG는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ESG 경영 추진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전달했으며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이 ESG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인식개선과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협력사가 아닌 중소기업도 대기업의 ESG 촉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ESG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외에도 대한상공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최낙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8일 장혜선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부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기관 간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IFOAM은현재 121개 국가 848회원 단체로 구성된 국제유기농단체로 최대 규모의 국제 단체다. 또국내 친환경 대표단체인 한살림(대표 조완석) 관계자를 만나 유기농 생산자 소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직위는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2020년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에서 우수성과 사례에 선정됐다고밝혔다. 이번 사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간하는 ‘2020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우수성과사례집’에 게재됐다.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산업집적지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이 모여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천연소재 적용 미세먼지 차단용 화장품 개발 및 공동협력 MBM 구축' 과제로 우수성과 사례에 선정됐다. 코스메카코리아가 개발한 기술은 화장품 제형의 물리적 또는 정전기적 반발력을 이용해 1차로 미세먼지를 차단하고2차로 천연소재를 적용해피부 내 염증을 완화,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 차단용 화장품 개발 기술이다. 개발된 제품에는 미세먼지 차단지수인 DPF(Dust Protection Factor) 지수를 표기해 소비자들도 쉽게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충북에 소재한 대학교와소재, 코디네이터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해당 기술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우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티몬이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직원 생산성 플랫폼 ‘스윗(Swit)’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 또스윗테크놀로지스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업은 물론 입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몬 장윤석 공동대표는 “최근 티몬에는 컨텐츠를 결합해커머스의 본질인 쇼핑의 재미와 경험을 혁신한다는 미션으로 변화의 모멘텀이 일고 있다”며, “이에 직원들의 도전의식과 기업가 정신에 불을 지피고 성장과 적응을 함께 축하해 주는 혁신 문화를 철학으로 만들어진 스윗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티몬과 스윗은 커머스 생태계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의 성공을 함께 하는 ‘상생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며 “티몬의 입점 파트너사들에게도 티몬의 커머스 인사이트 데이터 제공과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스윗 라이선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스윗테크놀로지스 이주환 대표는 “일의 결과 뿐 아니라 직원의 성장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다 행복한 방식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관심을 쏟는 티몬과 같은 기업들이 스윗을 찾고 있다”며, “직원들이 새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2021 태국 온라인 충북우수상품전’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태국은 아세안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GDP의 52%를 수출이 주도하는 제조업 기반의 국가로 한류문화 콘텐츠와 한식,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한류의 거점국으로서 기대가 큰 시장이다. 지난해 해외 마케팅 진출지역에 대한 기업체 설문조사 결과 동남아가 최우선 선호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북도는 올해 태국 시장의 타깃 품목인 화장품, 자동차부품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연계한 전시회, 상담회 등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국 현지 오프라인 샘플 전시장과 충북도내 참여기업 제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tradeKorea 온라인 전시장(tradekorea.com)을 동시에 연계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충북도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총 4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 상담장 임차비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브랜드K 3기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3기 기업들 중 가전, 이미용품, 생활용품, 의학용품 등 42개 기업이 참가해 왓슨(Watson),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기업 쇼피(Shopee), 일본 2대 유통기업 이온그룹(Aeon) 등 8개국 17개 빅바이어와 화상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이온그룹 홍콩법인의 스티븐 콴 구매담당은 “한국 식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징 때문에 홍콩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면서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소싱한 한국 제품들은 소비자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팀과 협업해의료기기 소재 개발에 나섰다. 대봉엘에스와 김진웅 교수팀은 ‘생체조직 접착제’와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생체조직 접착제’는 인체 내외 조직의 상처 봉합, 지혈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전 세계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시술 편이성, 시간 효율성, 심미성 등의 장점이 있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체의 장기는 대부분 점막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접착과 봉합이 어렵고 쉽게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접착력과생체 적합성을 갖는 생체조직 접합 소재 기술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대봉엘에스가 개발에 나선 신개념 피부 접착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기존 접착 기술보다 간편하고 빠른 상처 봉합, 치유 유도, 유해물질 차단, 물성의 한계 극복 등은 물론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위의 정확한 봉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개발 중인 의료기기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 증진을 위해 나노 전달 기술을 활용한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이다. 이 의료기기 소재는 피부염 치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충북 괴산국민체육센터에 사무국을 이전,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조직위 사무국은 지난 1월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교육관에서 업무를 시작해 엑스포 로드맵 수립, 주관대행사 선정, 온-오프라인 행사전략 수립, EI개발과홈페이지 구축 용역 등을 추진해 오다가이번 7월에 행사 개최지인 괴산으로 이전했다. 사무국 인원도 올해 초 12명(충북도 7명, 괴산군 5명)에서 7월 중순까지 41명으로 늘어나게 되며기존 3개 부서도 8개 부서(기획부, 홍보부, 산업유치부, 관람객 유치부, 운영부, 유기농사업부, 전시부, 시설부)로 확대돼 본격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된다. 조직위는 이번 이전을 통해 현장중심 준비 체계를 조기 구축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조직위는 국내외 72만 명 관람객과 419개 기업,단체를 유치해총 1,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30의첫 탈모샴푸 ‘모어댄에잇’이 스트릿 패션 인플루언서 ‘껌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MZ 세대에게 자유분방한 룩을 소개하는 껌다의 ‘여름 스타일링’을 주제로 M8 송이 샴푸를 제안하고구매자들 중 1등을 추첨해50만원 상당의 ‘범고래 나이키 덩크 로우’를 제공한다. 추가 5명에게는 껌다스토어의 썸머 패션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어댄에잇은 영 탈모 시대의 새로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재밌고 친근한 협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초 런칭한 ‘모어댄에잇 M8 송이 탈모 샴푸’는 첫 탈모샴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저자극, 약산성 탈모샴푸를 지향해20대 후반의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출시 100여 일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0개를 돌파했다. 모어댄에잇(more than 8)은 8cm 이상의 1등급 송이버섯으로 만든 2030을 위한 헤어&바디 브랜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현장평가를 지난 2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장평가는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전국 11개 광역 시, 도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에서 충북을 비롯한 5개 시도(경남, 대전, 인천, 전남, 충북)만이 통과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K-바이오 랩허브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새로운 혁신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치료제, 백신 등 신약개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비 2,500억 원과 지방비 85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장비등을 제공하고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단계, 시제품 생산, 인허가, 임상, 마케팅, VC펀딩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충북은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시작과 성장을 20년 이상 견인해 왔다.충북은 지난 20년간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산학연병관이 융합해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신약개발 지원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코로나19라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이 K-바이오 방역의 성공 신화를 쓰는데 기여했다. 현재 충북은 국내 유일의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오송첨단의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천연, 유기농화장품 전문 OEM ODM 제조기업(주)에코먼트(대표 신정은)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 COSMO BEAUTY SEOUL)’에참가해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에코먼트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자사에서제조한 ▲COSMOS ORGANIC, NATURAL 인증 ▲국내식약처 천연, 유기농 인증 ▲비건 인증 ▲기능성,일반 화장품▲자사 브랜드(에코팩토리,비에코, 캄포즈) 제품을 소개하고천연, 유기농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관람객을 적극적으로맞아상담을 실시했다. 에코먼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들이 천연, 유기농화장품에 대해 원료부터 패키지까지점점 더 깊고 디테일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특히 국내 바이어 뿐아니라 해외 바이어까지 에코먼트에서 제조한 한국의 천연, 유기농화장품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고전했다. 현재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장을 맡고 있는 에코먼트신정은 대표는 "최근 친환경적인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천연, 유기농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예전과는 달리 많이 느끼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베일코스메틱(대표 김현성)이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캄보디아 코스메틱 기업인 디스킨랩(D SKIN LAB)과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일코스메틱은 종합뷰티컨설팅 기업으로 K-BEAUTY 산업의 강점을 종합적으로 집약해 코스메틱 제품의 디자인, 패키징, 생산까지 현지 바이어의 요구에 부응해 제품을 기획개발해 수출까지하는 뷰티플랫폼 기업이다. 베일코스메틱은 이번캄보디아 디스킨랩과 협약을 통해캄보디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는 국민 평균 연령이 25.6세의 젊은 국가로여성 인구가 50% 이상을 차지해화장품 시장의 소비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주목되어 왔다. 최근 한류 K-POP과 K-DRAMA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베일코스메틱 김현성 대표, 디스킨랩 눈삣쎗(Noun Pitset) 대표와 함께 양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베일코스메틱 김현성 대표는 “그동안 중국 의존형 화장품 수출로 인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이 많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K-Beauty를 언택트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