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가 신제품 ‘비스포크 에센스’를 2월 1일 공식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과 그간 축적해 온 1백만여 건의 피부 데이터를 활용해인공지능(AI) 기술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접목된 차세대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포크 에센스’는 ‘커스텀미 플러스’ 앱과 ‘커스텀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앱 또는 웹사이트의 피부 분석 페이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즉각적으로 주름, 색소 침착, 모공, 홍반(민감도)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에 응답을 마치면피부 상태를 고려한 두 가지 효능 성분과 피부 타입과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형을 조합해 주문 후 조제된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취향에 따라 20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도 입력할 수 있다. 주문 과정에서 측정한 모든 데이터는 개인별 피부 분석 리포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구매 후 4주간 1:1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커스텀미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최초로 여성장애인에게 취업, 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ESG 활동인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여성장애인 날개달기(이하 날개달기 사업)’ 사업 4년차를 맞아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한해 사업 성과를 논의하는 결과공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날 결과공유회 참가자들은 보조기기를 지원 받고 여성장애인이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직한 사례, 사회생활에서 자존감을 회복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이들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성장애인에게 제공한 보조기기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이들에게 필요한 지원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LG생활건강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사회활동과 육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경기 지역의 여성장애인들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로 맞춤 설계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3년 간 총 82명의 여성장애인이 보조기기를 지원받았다. 특히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를 1:1 매칭펀드로 조성해 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고미술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 2(Beyond Folding Screens 2)’를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대기에 이르는 우리 병풍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개최된 ‘조선, 병풍의 나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병풍 전시다. 2018년 전시는 조선을 대표하는 전통 회화 형식인 ‘병풍’ 자체를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기까지 제작된 병풍들의 미술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되새기며우리나라 전통 미술의 다양한 미감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15개 기관과개인이 소장한 50여 점의 작품들을 모아 선보인다. 전시는 사용과제작 주체에 따라 민간 병풍과 궁중 병풍으로 주제를 나눠 민간과 궁중의 문화적 특징을 대비하며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민간 병풍을 통해서는 일상생활에 녹아있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미감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궁중 병풍을 통해서는 조선 왕실의 권위와 품격, 그리고 궁중 회화의 장엄하고 섬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근대 병풍의 경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현대인의 민감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페셔널 솔루션 라인 신제품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를 출시했다.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는 전성분으로 시카(Centella asiatica, 병풀)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분인 감초 추출물만을 담아낸 고진정 싱글 에센스다. 감초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담아낸 진정 보습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져 연약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해 준다. 특히 유효 성분 함량이 높은 3~4년근 이상의 감초를 선별한 후 고온, 고압 제조공정을 거쳐 효능성분을 더욱 높인 ‘블랙 감초’ 추출물을 담았다. 이 같은 특별 공정을 통해 완성한 블랙 감초 추출물은 병풀 추출물 대비 수분 보습 6.9배, 진정 2배의 개선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순한 사용감으로 수분이 부족해 민감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수분장벽, 미세각질, 피부투명도 등 민감성 피부 고민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100% 감초 싱글 추출물의 강력한 진정 효능이 물리적, 화학적,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그룹 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철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인맞춤형 건기식 3차 특례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코스맥스그룹은 그룹 내 건기식 ODM 계열사인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와 코스맥스바이오 모두 맞춤형 건기식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2020년 규제특례 사업자로 선정된 뒤 한차례 사업 연장을 허가 받았다. 코스맥스바이오 역시 향후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제품 개발력과 생산 속도, 유연성을 기반으로 맞춤형 건기식 고객사를 적극 유치할 전략이다. 코스맥스바이오가 현재 식약처에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제품은 약 1,200개 품목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 시간을 단축해 개인 맞춤형 건기식을 고객사에 빠르게 공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고객사를 겨냥해 최소주문수량(MOQ)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제품 뿐아니라 맞춤형 건기식 사업 운영을 위한 종합 솔루션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샴푸 브랜드인 ‘엘라스틴’에서 미용실 손상 클리닉을 받은 것 같은 효과의 단백질 본딩케어 제품인 ‘엘라스틴 실크테라피 바이오본드 17’(이하 바이오본드)을 출시했다. 바이오본드는 지난 31년 간 세계 각국 살롱의 노하우를 축적한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손상된 모발의 근본적인 원인 케어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모발 손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실크 단백질 성분에 바이오미믹(Biomimic) 생체 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실크TM 콤플렉스’라는 핵심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샴푸와 앰플,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 표면 개선과 더불어 단백질 부족으로 힘이 없고 탄력을 잃은 모발을 다시 태어난 듯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효과에 집중했다. 바이오본드는 미용실 클리닉의 전 과정과 시간을 축약해 본딩 샴푸(오리지널∙리치), 본딩 앰플, 본딩 트리트먼트, 본딩 에센스 총 4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앰플과 트리트먼트는 바이오본드의 핵심 단계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세종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화장품 생산기지를 신설한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전세계 엔데믹에 따라 색조 화장품 등 국내외 시장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콜마는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는 약 58,895㎡(17,816평) 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연간 2.2억 개 생산이 가능한 화장품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매입 부지에는 친환경 물류센터도 들어선다. 올해 1분기내 착공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공장이 준공되면 한국콜마는 기존에 보유한 국내 기초, 색조 화장품 생산능력이 연간 8억 700만 개로 늘어난다. 특히 색조화장품 생산캐파는 기존 대비 약 80% 향상된다. 이번 신규 공장 설계에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생산성 극대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생산 공정에 적용한다.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이 가장 낮은 최적의 공정을 찾아내고이를 품목별로 표준화해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장 내에는 할랄 보증 시스템도 구축한다. 최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동, 동남아 할랄시장 수요에 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물류센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은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R&D 혁신에 기여한 민간기업에 수여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소재 등 신규 원료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건기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체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인력으로 구성하며 연구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인 식품과학연구소는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로 2017년과 2020년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차별화된 건기식 소재를 개발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원료가 가장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다'는 원칙으로 국산 천연물을 소재로 개발해 전세계 수출까지 이끌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와 함께 개발한 면역기능개선 원료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국산 생약재로 만들어 개별인정형 건기식 매출과 수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산 여주에서 추출한 미숙여주주정추출물도 최근 혈당개선 기능 건기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북촌 설화수의 집’이 ‘제7회 서울 우수 한옥’에서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우수 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2022년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을 비롯해 8곳이 서울 우수 한옥으로 선정됐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2021년 11월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 지어진 양옥을 연결해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과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북촌 설화수의 집이 보여준 이러한 공간 철학을 높이 사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한 것이다.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담은 ‘집’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북촌 설화수의 집에는 설화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2층에 위치한 ‘설화 살롱’과 그 앞에 펼쳐진 ‘설화 정원’에서는 제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 정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탈모와의 연관성을 밝혀내며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인체의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연구결과를 관련 분야 SCI급 저널인 ‘Frontier in microbiology’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유형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화장품,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장’과 ‘두피’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건 한국콜마가 첫 사례다. 세계화장품학회와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연구에서 남성과 여성의 장과 두피를 구성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탈모 유무 뿐아니라 진행 단계별로도 장과 두피에 특이적 마이크로바이옴 군집이 형성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을 경우, 정상인 대비 장과 두피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들의 상관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이 안드로겐성 탈모에 영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법인 설립 1년만에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산업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현지 고객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3'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B2B, B2C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6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이 중 코스맥스가 참가한 '화장품 개발전'엔 250개 화장품 제조사가 참가해 화장품 연구개발력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동일부문 내 최대인 108㎡ 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K뷰티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코스맥스 기술력으로 생산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브랜드들의 제품이 주력이었다. 현재 일본에선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K뷰티 제품들이 이른바 '쁘띠프라(쁘띠프라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기준 한국의 대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아모레퍼시픽이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기부금을 포함해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2008년부터 사랑의열매와 함께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을 시작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왔다. 2009년 사랑의열매와 파트너십을 맺어 ‘아리따운 물품나눔’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12월에도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등 16개 브랜드가 26.7억 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으며소규모 시설, 여성과미혼모 시설, 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토너로화장솜으로 닦아내며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결 케어 제품이다.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해 주는 ‘PHA3%’ 성분에 시카를 더해 화장솜으로 인한 자극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듯 사용하는 이른바 ‘닦토’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피부 속 수분은 1.6배 더 촉촉하게 채워준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이번 신제품에는 피부 진정 특화 성분인 ‘CICA BPMTM’이 함유됐다. CICA BPMTM은 베타글루칸, 피토스테롤,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에스트라의 핵심 진정 성분으로제품 사용 직후 36%의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토너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포뮬러로 구성했다. 4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향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에스트라의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17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보호시설 ‘해오름집’(충북 청주시 오송읍)과 전통시장 ‘청주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았다. 청주 가경시장을 먼저 방문한 오유경 처장은 명절 성수 식품 유통, 판매 현황을 직접 둘러보며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소홀하기 쉬운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오유경 처장은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식품이 안전하게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식약처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유경 처장은 아동보호시설 ‘해오름집’을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쌀, 과일 등 물품과 위로금을 전달하고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참고로 식약처는 장애인 복지시설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도 1월 18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해마다 봉사활동 등으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유경 처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2월 14일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미국 수출에 관심 있는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온라인 방식의 웨비나 형태로 무료로 실시한다. 미국의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은 2022년 12월 29일제정됐으며GMP, 안전성 입증, 중대한 유해사례 보고, 시설 등록, 제품 등록, 추가적인 라벨링 표시사항, 기록 보관 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미국의 화장품과OTC Drug 인허가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존권 엠톰글로벌(Mtom Global) 대표가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후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대한 웨비나 개최 안내'게시글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2월 10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웨비나 참가신청서 작성 시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질의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강사에게 미리 전달될 예정이다. 웨비나에 대한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