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경북도는 17일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16개 대학 LINC3.0사업단장과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구성,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범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을 통해 경북도-지역대학 간 연계, 협업할 수 있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력내용으로 경북도와 각 대학은 ▲지역 특성화 분야, 산업 등 발전방향 상호 공유, 연계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재양성, 기술개발과사업 등을 통한 인재의 지역정주 도모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 구성, 운영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LINC3.0사업을 하고 있는 도내 16개 대학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경북도와대학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연계한 인재양성, 기술개발과사업화 등 도-지역대학 간 연계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 16개 대학은 포항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한동대학교, 동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 뷰티 문화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케이뷰티문화협회(회장 신연종)가 오는 5월 '제1회 K-B.T.S(Beauty Technical Specialist) 포토 공모전‘를 개최한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 컨슈머 메이크업 등 5개 부문으로 나눠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출전 선수의 작품을 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1회 K-B.T.S(Beauty Technical Specialist) 포토 공모전‘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부문별 심사위원장을 확정했다. 헤어부문 정매자 명장, 메이크업부문 천지연 전 서정대 교수, 네일부문 최경희 전 한국네일협회 회장, 컨슈머 메이크업부문 김고은 드보라 크리닉 운영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으며6월 30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제1회 K-B.T.S(Beauty Technical Specialist) 포토 공모전‘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미용대회에서 벌어지는 심사 공정의 논란을 없애기 위해 뷰티 업계 최고 권위자들에게 심사를 맡겨 국내 최고로 깨끗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국내 자생하는 식물오일을 활용해바이오 컨버전 기술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잘되는 최적의 사용감을 구현한 버터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아르간 오일을 비롯한 여러 식물성 오일과 시어 버터, 카카오 버터 등의 천연 버터들은 뛰어난 보습감과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능이 있어 화장품에서 에몰리언트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식물성 오일 성분은 공기 중에서 산패되기 쉽고 유분기가 많으며버터는 제형에서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사용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같은 식물성 오일과버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봉엘에스 천연물연구소는 생물 전환 공정을 통해 오일의 유화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모노글리세라이드, 디글리세라이드,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최적화된 비율로 함유되도록 개발했다. 특히 유자버터는 유자차 가공 후 버려지는 유자씨를 착유한 유자씨유와 글리세릴 모노스테아레이트를 에스테르화 반응을 통해 얻은 것으로 업사이클링과 클린뷰티를 실현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융점(Melting Point)이 높아져 상온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울산 공단 주변의 한 공원이 LG생활건강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꿀벌을 위한 뷔페식당으로 재탄생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 온산공장 인근인 울산 울주군의 한 공원(청량읍 용암리 923)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는 ‘꿀벌의 공원’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사업장을 연계한 맞춤형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꿀벌의 공원 조성에 함께한 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시, 울주군 등 행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공원 주변 곳곳에 직접 묘목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공원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정비하는 등 생태계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2월 2050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탄소저감과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생물 다양성 회복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 확보와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첫번째 프로젝트로 주요 사업장인 울산공장 주변의 방치된 장소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집중공략 다이어트를 위한 체지방 감소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라인은 식사 후 다이어트의 핵심인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슬리밍 정제로 누적 후기 1만 건, 누적 판매 70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다이어터와 유지어터 사이에서 식후 필수템으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정제와 액상을 같이 먹는 듀얼 타입으로 체내 빠른 흡수가 가능해다이어트 정체기에 있는 이들의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후 또는 운동 전후에 섭취하는 제품이며 깔라만시, 풋귤 맛으로 맛있고 즐거운 다이어트 루틴을 만들 수 있다.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체지방 감소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독점 개별인정형 원료인 ‘APIC대두배아열수추출물등복합물’과 아모레퍼시픽 헬스케어 연구소의 70년 녹차 기술의 핵심을 담은 기능성 원료 ‘녹차추출물(카테킨)’을 함유해몸 속 체지방을 2중으로 관리하는 슬리밍 앰플이다. 메타그린 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 10년의 발효 시간을 통해 대자연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 ‘건강히 숨 쉬는 피부’를 추구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점차 깊이를 더해가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꾸준히 쌓아온 내공으로 최근 작품에서 강렬한 모습과 함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수지는 자연이 허락한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숨37°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의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은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액티브’ 라인 광고 촬영이었다. 저마다 다른 기운을 지닌 55가지 식물 성분이 숨37°의 10년 자연, 발효 기술로 응축된 마이크로액티브 제품을 촬영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본 수지는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드는 사용감을 선호했다는 후문이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풍부해지는 숨37°의 발효과학과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해 온 모델 수지의 모습이 닮아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캠페인을 통해 1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 참여 나눔활동 중 하나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 역시 임직원이 기부한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매칭 기프트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10여 명이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총 109개 사회복지기관에 135,728,198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에 회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14년 연속 1위미국 프로페셔널 살롱케어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전문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에는 32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개국 100만 개 이상의 헤어 살롱에 제품을 납품하는 정통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적용됐다. 모발 겉뿐아니라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켜주는 것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해 준다. 또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효과를 인체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에센스 한 병에 살롱 케어를 온전히 담아낸 듯한 이 제품을 사용하면 1회 사용으로 마치 미용실에 다녀온 듯 48시간 동안 우아한 에어 볼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컬링 지속, 부드러움 개선, 손상 개선, 모발 끝 갈라짐 개선등 5중 모발케어 효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청북도는 14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공동주관으로 최근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충청권 화장품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교육’을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국가별 안전성 평가 현황’,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소개’,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 소개’, ‘안전성 검토 시스템 및 조사법 소개’, ‘안전성 검토 시스템 활용 및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12월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이 제정되어 화장품 수출을 위해서는 안전성 입증(Safety Substantiation)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또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오는 4월까지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제출하고 기준에 맞게 신원료 등록도 완료해야 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엑소좀 추출 전문 기업 마이크로젠타스(Microgentas, 대표 신세현)가 이달 말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세포밖소포체협회(Asian Pacific Societies for Extracellular Vesicles, APSEV) 학회에 논문 발표와 신제품 전시를 한다고 14일밝혔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고려대학교 나노생체유체검사선도연구센터(ERC) 신세현 교수가 정밀의료, 액체생검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이다. 액체생검과 엑소좀 추출 기술, 엑소좀 내부의 miRNA를 고성능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융합, 개발해액체생검 기반 정밀의료의 길을 열고 있다. 마이크로젠타스가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세포밖소포체협회(APSEV)는 줄기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연구와진보를 위한 학회로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전 세계의 연구자들과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학회에서 마이크로젠타스는 ExoCAS™에 이어 엑소좀 내부의 miRNA를 고성능으로 추출에 대한 기술을 활용한 miRQuick™를 공개할 예정이다. ExoCAS-2™은 쉽고 빠르게 엑소좀(Exosome)을 추출할 수 있는 시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엑티브온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 The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린 'PCHi 2023' 전시회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엑티브온은이번 전시회에서 천연 다기능성 성분과 친환경 방부대체제 등 천연 원료를 중심으로 소개해 해외 바이어들과 참가자들에게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엑티브온은 조윤기 대표이사의 확고한 의지 아래 연구중심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한국 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화장품 완제품 회사에 높은 품질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광저우와 상하이 지사를 통해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엑티브온은 이번 PCHi 2023을 통해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시회에 방문한 다수의 관계자들은 엑티브온의 제품을 높이 평가했으며 올해매출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업체와 잠재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PCHi 2023은 중국의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7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3만 여명이 참관하는 등성공적으로전시회가 열렸다.엑티브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와기업 인지도를 제고하고 2023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한층 진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지난해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를 통해 새롭게 정립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있다. 이는 바로 1932년부터 시작되어 90여 년의 세월을 거친 설화수만의 고유한 뷰티 유산과 혁신적인 예술가 정신이다. 궁극의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설화수의 집념을 ‘설화수, 예술과 헤리티지 정신으로 아름다움의 세계를 창조한다’는 소명으로 선포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설화수는 이러한 브랜드의 소명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틸다 스윈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틸다 스윈튼은 특유의 아우라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세계적인 배우이다. ‘케빈에 대하여’, ‘메모리아’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설국열차’ 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다수 출연하는 등 우리 대중문화에도 지속적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예술에 대한 깊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는 국립농업박물관에 자사의 수국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리세린지(ReSeringe™)'를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국립농업박물관은 지난해 연말 경기도 수원시에 문을 열었다. 전시와 체험으로 우리 농업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코스맥스바이오가 개발한 리세린지는 국립농업박물관 내 '현대 식의약과 동물바이오' 부문에 상설 전시 중이다. 국내 자생식물을 이용해 의료, 식품 등 다양한 활용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전시물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 코스맥스바이오가 선보인 리세린지는 '수국잎열수(熱水)추출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와 피부 건강 등 3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결과 리세린지를 복용할 경우 체중,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등 9가지 항목 감소가 관찰됐다. 피부건강 효능까지 합치면 총 19가지 지표에 걸쳐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리세린지는 일본에서 개발한 관상용 수국과 다른 '토종 수국'을 이용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토종 수국은 제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과 젠티스트가 각각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과 젠티스트 솔티 치약을 출시한다. 브라질 청정 고산 지대에서 채취하는 그린 프로폴리스는 일반 프로폴리스에서 볼 수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있어 항균, 항염,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 메디안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잇몸 염증을 88%예방하고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억제한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으로 인증 받은 불소를 1,450ppm 함유해 강력한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7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젠티스트 솔티 치약은 불순물을 제거한 뉴질랜드 99% 정제 소금을 담았다. 시린이, 잇몸 붓기, 잇몸 출혈, 치은염,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임상시험으로 확인했다.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오는 3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선보이며4월부터 젠티스트 솔티 치약과 함께 오프라인 할인점과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과 중앙대학교가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 에너지 공정 혁신 공동연구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R 김현철 원장과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9일 오후 중앙대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학원 교육과정 개설, ESG 경영과제조 등 공정상 에너지 절감 연구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R은 중앙대학교에서 설립을 추진 중인 에너지 설비 공정혁신 융합대학원에 참여해탄소중립 실현 관련 교육과연구를 지원한다. KTR은 UN 지정 CDM(청정에너지개발체계) 검인증기관이자 국내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으로교육과정을 통해 탄소중립 적합성 체계와국내외 현황,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방법과검인증 제도, 에너지 저감 설비의 전 과정 평가(LCA) 기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 현장실습 과정을 마련해전기전자기기와부품의 효율등급 시험평가, ESS용 리튬이차전지 관리시스템 안전 분석과시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시험평가와현장견학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특히ESG경영 중 E(Environment, 환경) 경영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