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센터장, 성형외과 : 허찬영 성형외과장), (주)에이치앤바이오(H&BIO)(대표이사 허찬영, 연구소장 강소민),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이종범 교수)와 삼자간 상호협력을 통해 DNA 하이드로겔 연구개발과 의약품, 의료기기 사업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세 기관은 DNA hydrogel 신기술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관련 ▲DNA 하이드로겔 조직재생과 약물전달 플랫폼 구축 ▲DNA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의 기술이전 계약 ▲조직 재생 의료기기, 의약품 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 허찬영 센터장(성형외과장)은 “성형외과 임상과 중개 연구, 의료기기 개발 전문가로서 기존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과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센터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u-Health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기술 개발 책임을 역임했던 경험을 기반으로이번 기술개발의 총괄 책임으로 향후 조직 재생에서의 선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주)H&BIO 강소민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헤라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란제리’ 컬러를 중심으로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란제리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쿠션, 멀티 페이스 팔레트,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헤라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테일을 누드톤으로 담았다. 헤라의 21 S/S 컬렉션은 하이라이터, 섀도, 브론저, 블러셔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페이스 팔레트 ’란제리’와 헤라의 뮤즈 제니 쿠션으로도 화제가 됐던 ‘글로우 래스팅 쿠션’,지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누드 글로스 ‘란제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드 글로스 ‘란제리’를 밤의 제형으로 재해석한 ‘란제리 골드‘ 립밤으로 총 4종이다. 소개된 컬렉션 제품 모두는 리미티드 한정 출시로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2월 15일 출시되며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 헤라 네이버 브랜드관(brand.naver.com/hera) 등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올리브영몰에서 런칭 기념 특별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ODM(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그룹(대표이사 이병만)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난해 약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급변하게 변화되는 화장품 시장의 변화와 정보기술(IT) 산업 경쟁 심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시장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해 상, 하반기 두 번에 걸쳐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 언택트(Untact) 채용 시스템을 구축,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지원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스맥스의 그룹 공개채용 제도는 1995년 처음 시작됐다.연간 2~3,000 명 수준이던 지원자 수는 이제 1만 명을 웃돌고 있으며 경쟁률은 100:1을 훌쩍 넘기고 있다. 채용 모집 기간에는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인사담당자와 재직자가 직접 출연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선발 과정에서도 온라인 실시간 채용 상담과 다자간 화상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코스맥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해양 유래 발효 성분을 담아 내재력을 케어하는 수분 에센스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를 출시했다.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는 한 병에 100만 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함유해 2020년 업그레이드된 숨의 글로벌 수분케어 워터-풀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발효 과학 연구의 진보를 통해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 스트레스가 쌓여 쉽게 지치고 회복이 어려운 피부의 내재력을 개선해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특히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해양 유산균 ‘블루뮨 성분’을 함유했는데, 이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숨에서 공동으로 완성한 특허 출원 성분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내재력을 케어해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강력한 수분 충전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영양감이 농축된 맑은 진주 빛 에센스가 피부를 촉촉하고 실키하게 감싸준다. 마치 수분 마스크를 한 듯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며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에 진정, 수분 케어를 완성해 주는 워터풀 블루뮨에센스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5세대 ‘에어쿠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에어쿠션은 피부에 더욱 가볍게 밀착하며 피부결을 촘촘하게 커버해 준다. 5세대 에어쿠션은 곱고 균일한 입자를 만드는 특화공정을 적용해 얇고 섬세하게 피부결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통기성이 우수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바르고 있어도 속당김과 번들거림이 없다. 또 초밀착 필름 포머(Film Former, 도막 형성 요소)를 활용해 마스크 사용 시 묻어남이 적다. 피부 진정과 보호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도 적용했다. 5세대 에어쿠션은 커버와 내추럴 2가지 유형으로 출시한다. 먼저 에어쿠션 커버는 말 그대로 촘촘한 커버력이 장점이다. 잡티, 모공, 주름, 홍조 등의 피부 고민을 12시간 동안 다크닝 걱정 없이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초경량 혁신 제형(Air-Light) 덕분에 고커버 제품 특유의 갑갑함 없이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다. 에어쿠션 내추럴은 촉촉하고 얇은 내용물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보정 효과와 맑은 윤기를 표현해 주는 제품이다. 보습제를 이중으로 코팅한 입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잘 부러지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잡은 한국콜마의 립스틱 제조 기술력이 전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최근 '스틱형 화장품 조성물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STICK-TYPE COSMETIC COMPOSITION)'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틱형 화장품이란 립스틱, 선스틱, 립밤 스틱 등 막대나 원통 기둥 형태의 화장품을 통칭한다. 한국콜마가 미국에서 획득한 특허는 스틱형 화장품에 수용성 보습 성분인 ‘폴리올’을 안정적으로 혼합시키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오일 성분 제형의 스틱형 화장품은 수용성 보습 성분을 함유할 경우 외부 충격 시 쉽게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 무게 비중이 높은 수용성 보습 성분이 제품 하단으로 가라 앉으면서 이 부분의 단단함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번 특허기술은 스틱형 화장품 내 수용성 보습 성분을 균일하게 분산 안정화시켜 스틱의 부러짐 현상을 해결했다. 결과적으로 부러짐 현상에 대한 걱정 없이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시킬 수 있게 되면서 보습력을 강화한 스틱형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 부러짐 현상을 방지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정부와 충북의 뉴딜정책 추진에 맞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충북형 뉴딜사업의 하나로 서원대학교 제2자연관 1층에 '메디코스메틱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전형식 경자청장,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원,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사업은 충북도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 서원대학교, 그리고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제조기업인 J2K Bio, 코스메카코리아, 태남메디코스, 에이치앤비나인 등4개사가 우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향후 기술이전을 받기 희망하는 충북도내 기업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연구센터에서 개발된 고기능성 천연원료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충북도내 화장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기술이전도 가능하다. 한편, 충북도는 오래전부터 뷰티, 화장품 산업을 특화해 집중해 왔으나 아직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자체 브랜드 사업보다는 위탁생산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어 이번 연구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미라클 씨드 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층 강화된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날씨와 스트레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자극과 트러블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연꽃 씨앗에서 찾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로터스 씨드 액티베이터™를 함유했다. 로터스 씨드 액티베이터™는 외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피부 구석구석 수분을 채워주는 슈가 플루이드는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속건조로 인한 피부 당김 현상을 잡아준다.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강하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흡수, 속보습, 피부 톤 등 7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PEG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클린 뷰티 브랜드의 가치관을 반영해 사탕수수 잔여물로만든 단상자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헤어코스메틱 강자 '모레모'가 세계 최대 쇼핑 천국이자 아시아 뷰티메카인 홍콩의 3천억 원 규모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베스트셀러 염모제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을 홍콩 최대 H&B스토어 '매닝스'의 뷰티-헤어 전문점 280개 전매장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매닝스'(Mannings)는 대형유통업체 데일리팜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홍콩 최대 H&B스토어로 의약품은 물론 건강관리용품, 스킨케어, 베이비케어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1974년 설립 후 홍콩에 350여 개 매장, 마카오에 16개 지점을 비롯해 중국 내륙지방에도 20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홍콩 헤어케어 시장 선점을 위한 현지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닝스'에 공급하는 모레모 제품은 트렌디한 감성컬러로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셀프염색약 '케라틴 헤어컬러' 4종으로 '애쉬 그레이', '애쉬 블루', '애쉬 라벤더', '매트 딥 브라운' 등 젋은 여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고 있다. 재활용과 재사용이 쉬운 원료를 선택하고 리필 가능한 제품 품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 27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선언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Recycle(포장재와 용기의 재활용성 향상) ▲Reduce(석유 기반의 플라스틱 사용 축소와 불필요한 플라스틱 절감) ▲Reuse(플라스틱 용기의 재이용성 제고) ▲Reverse(화장품 용기의 회수율과 재활용률 제고)를 내용으로 한 ‘4R 전략’을 세우고 여러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Recycle :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메탈프리(Metal-Free) 펌프를 적용하거나 쉽게 탈착할 수 있는 라벨을 부착한 제품들을 점차 늘리고 있다. 내용물의 토출을 돕기 위해 사용해 온 금속 스프링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다 쓴 뒤 별도의 분리 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해피바스 자몽에센스 바디워시가 있다. ▲Reduce : 고갈 자원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5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5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0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지난해 4조 9,301억 원의 매출과 1,50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대내외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글로벌 관광객이 급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e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 감소와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국내 온라인 채널의 경우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와 마케팅 방식의 다변화로 인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설화수 ‘자음생 라인’과 라네즈 ‘네오 쿠션’,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려 ‘자양윤모’ 등 핵심 제품들이 선전하며 브랜드 경쟁력도 높였다. ‘시예누’, ‘라보에이치’ 등 프리미엄 타깃의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신성장 브랜드인 ‘큐브미’, ‘브로앤팁스’, ‘비레디’ 등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제조, 생산하는 (주)신아양행(충남 공주시 우성면 소재)을 2월 2일 방문했다. 최소잔여형(LDS, Low Dead Space) 주사기는 일반적 주사기과 비교해 투약 후 잔여액을 최소화되도록 설계해 약액을 최대한 투입할 수 있도록 제조한 제품이다. (주)신아양행은 1987년 설립되어 일회용 플라스틱 주사기, 주사바늘, 인슐린주사기 등의 의료용 주사기를 전문으로 생산, 수출하고 있으며 그동안 1회용 LDS 주사기 연 2억 개를 전량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또 30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몽골과 인도, 미국에 주사기 생산플랜트를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과 나란히 경쟁하는 중견 의료기기업체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국민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맞는 백신용 LDS 주사기의 조립, 포장, 멸균 등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자체의 안전성 뿐 아니라 유통과 접종 등 전 과정에 걸쳐 철저히 안전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에 사용할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는 하나의 바이알에 담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신축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궁중 예물을 고이 포장했던 왕후의 궁보(궁중 보자기) ‘봉황문인문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포인트를 줬다. 제품 컬러인 호박색이 돋보이는 패키지에 다채로운 보자기 패턴의 리본 디자인이 더해져 새해 복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크림 용량을 증량하고 공진향 라인의 베스트 클렌저 제품인 ‘공진향 폼 클렌저’와 각질을 케어해 주는 ‘공진향 정화 마스크’를 증정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 왕후의 궁보에서 영감을 얻고 ‘후’만의 디자인을 담아낸 로얄 스카프를 특별히 내장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 크림으로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되며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환절기에 더욱 사랑받는 ‘공진향 기앤진 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세화피앤씨의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이일본 4대 쇼핑몰 '큐텐재팬'에서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베스트셀러 제품 10종이 일본 대표 해외직구몰 '큐텐재팬'에서 지난 1월 한달간 헤어케어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큐텐재팬이 지난 1월 1일부터 한달간 판매량을 기반으로 집계한 '헤어케어 랭킹'에서 모레모템 10종이 17만 5천여개 전체 헤어케어 제품 중 1위, 1만 4천여개 한국 헤어케어 제품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여성의 필수품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어케어 부문 1위에 오른 모레모템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라 불리며 국내 뷰티 어워드를 석권해 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헤어리프터V', '하이프로틴 앰플 크림', '리페어샴푸R', '스칼프샴푸 클리어 앤 쿨', '리바이탈라이징 헤어토닉A', '헤어세럼R' 등 10개 제품이다. 일본큐텐재팬에서 모레모 제품을 구입한 일본 소비자들은 "부드럽고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