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사용감을 조절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 지능형 촉각 센서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접목한 측정 기술이다. 사람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촉촉함의 정도, 용액의 유형까지 인식해 디지털 수치로 변환한다. 초박형으로 유연하면서 외부의 압력과 변형에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해 피부에 부착도 가능하다. 이는 인간 피부 모사 첨단 센서 기술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현협 교수 그룹과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다. 아모레퍼시픽은 인간의 주관적 감각을 수치화, 정량화하는 데 오랜 기간 힘써왔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화장품이 주는 시원함과 따뜻함을 정확하게 비교 평가할 수 있어 객관적인 실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융합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 ‘Flexible Pyroresistive Graphene Composites for Artificial Thermosens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비어 보이는 이마 라인이나 가르마를 손쉽게 커버해 주는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출시했다. 헤어 트렌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비리그 컷’ 등 짧은 남성 헤어스타일의 유행은 2022년까지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이마를 드러내기 때문에 자칫 비어 있는 M자 라인 혹은 가르마가 두드러져 보일 수 있는데, 비레디 신제품 ‘헤어 라인 커버스틱’은 이런 고민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빈 헤어 라인이 고민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존 유사 제품의 경우, 대부분의 제형이 파우더로 이루어져 있어 가루가 날리거나 쉽게 지워지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또양 조절이 어려워 한 번에 진하게 발색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비레디 신제품은 기존 유사 제품의 단점인 ‘가루 날림’, ‘진한 발색’ 등을 보완한 젤리 타입의 쿠션 스틱으로 출시해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밀착력으로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운동을 할 때나 비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사내벤처를 통한 민간 주도의 개방형 혁신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을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바른손, 엘에스일렉트릭(주), 교보생명(주)등 총 62개사의 운영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이번 공모를 통해 운영기업 20개사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업은 사내벤처팀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일정 비율로 총사업비를 분담해 왔는데올해는 운영기업의 분담비율을 낮췄다. 먼저, 중소기업은 33%에서 20%로 완화되며중견기업과 공기업은 50%에서 30%, 대기업은 60%에서 40%로 낮아지게 된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신설된 사업으로 2022년도 1월현재까지 사내벤처팀 595개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번 운영기업 공모는 사내벤처 운영 규정, 별도 지원부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사내벤처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 요건을 갖추고 있는 ‘대‧중견‧중소‧공기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3개 트랙 운영 선정된 운영기업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공공, 민간에 산재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활용하는 통합정보시스템 ‘식·의약 데이터 융합·분석 플랫폼(이하 ‘식·의약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사업을 2022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식약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을 과학적, 효율적으로 안전관리하고 국민, 산업체, 연구자에게 데이터를 개방,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식약처는 식품, 의약품 등 각 분야별로 민원, 행정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며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나각 데이터를 연결, 분석하기 어려워 활용도가 낮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처리,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향후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식·의약 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주요 내용은 ① 식·의약 데이터 통합, 표준화 시스템 구축 ② 과학적 행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기능 개발 ③ 국민, 산업체, 연구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서비스 개발 등이다. 식·의약 관련 공공, 민간 데이터를 체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가오는 27일오후 2시 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충북산학융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통합설명회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주상공회의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비즈커넥트센터 BCC 포함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안전성과 유효성 시험비용 지원, 의약품 전문박람회 참가지원, 의료기기 국내외 학회와박람회 참가지원, 맞춤형 Value-up 지원사업 등 연구개발(R&D)부터 마케팅까지 기관별로 추진되는 50여개 전주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한다. 또충북 바이오기업의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바이오션’과 1:1 전문가 컨설팅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특허 분석, 인허가, 인사, 노무,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사업화 로드맵 점검부터 판매까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바이오션(www.biotion.or.kr) 사이트에서 편한 시간과 컨설팅 방식(온라인 또는 오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글로벌 뷰티 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10cm 이하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타투 프린터를올해4분기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이 개발중인 미니 타투 프린터는 ‘Printly’(가제)라는 프로젝트 명 아래,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분야로 지난해 초부터 개발을 추진해 왔다. LG생활건강은 올해4분기부터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tic Fox)’의 유통 채널을 통해 ‘Printly’를 판매할 예정이며이후 순차적으로 국내에도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Printly’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가 사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고피부와 기기 노즐 간격을 최적화해잉크의 안정적인 분사로 정교한 도안까지 프린트가 가능하다. 또피부 표면을 보다 섬세하게 감지하는 옵티컬 센서를 적용해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기 표현이 자유로운 MZ세대를 겨냥해 LG생활건강이 오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루즈홀릭의 새로운 라인‘헤라 루즈홀릭 쉬어 매트’를 출시한다. 2004년 출시 이후 헤라를 대표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인 루즈홀릭은 작년 완전히 새로운 컬러와 패키지의 ‘NEW 루즈홀릭’을 출시하면서 2030 고객들에게 ‘NEW CLASSIC’ 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헤라 NEW 루즈홀릭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 출시하는 ‘루즈홀릭 쉬어 매트’는 립스틱 하나로 심플하면서도 멋진 모던 매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한 도시,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중채도부터 고채도까지 8가지의 모던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무게감 없는 초슬림 텍스처가 입술에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글라이딩만으로 매끈한 매트 피니시를 선사하며첫 컬러가 12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속된다. 패키지의 경우, 건축학적 요소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기존 루즈홀릭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베이지 컬러와 골드 포인트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댄서이자 안무가 허니제이와 독보적인 래퍼 릴체리를 이번 제품 엔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다솔(도현훈 대표)은 자외선 차단용 코팅 샴푸로 유명한 자사 브랜드인 고띠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 설을 맞아 ‘설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떡이나 한과처럼 설날에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도 좋지만 상대방이 필요로 했던 것을 선물하면 감동이 두 배가 될 수 있다. 고띠 네이처 에너지 샴푸는 국내 최초 태양열로 인한 모발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허기술을 개발해지난해 11월 출시된 선 샴푸이다. 또모발의 탄력과 모발 건강에 중요한 황 성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차별화 된 기능성 샴푸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번 임인년을 맞아고띠 헤어제품을 설 선물세트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설 선물 패키지 제품 구성은 고띠 네이처 에너지 샴푸와 트리트먼트 대용량 500ml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설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물 상자와 원하는 문구를 넣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 카드를 선물 구성품으로 증정한다. 고띠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지, 주변 동료와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 이벤트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20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후원한 ‘맞춤형 보조기기’로 삶의 날개를 단 여성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조기기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삶의 도전을 다짐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2021년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온라인 결과공유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지원대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2020년 첫 시행된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으로사회 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500만원 내외로 본인에게 특화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가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으로 운영되며아름다운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55명의 여성장애인들이 보조기기를 지원받아 경제 활동과 가정 생활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자를 최소 인원으로 제한한 대신 지원대상자들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해 KBS 장애인 앵커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1. 조미김 제조업체 (주)제이케이글로벌은 2021년수출물량 축소를 고심했다.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수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이케이글로벌은 정부의 지원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홍콩시장에 안정적으로 조미김을 납품할 수 있었다. 이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0배 증가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2. 분체도료용 기능성 수지 제조 (주)이노폴은 물류바우처로 큰 도움을 받았다. 물류대란에도 불구하고 납기를 정확하게 준수해 구매자(바이어)와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2021년 발주량도 크게 늘었으며수출액 전년 대비 2배 증가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의 물류난 극복을 위해 전년(2021년 추경으로 편성)보다 10억 원 늘어난 119억 원 규모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이하 물류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해상운임이 5배, 항공운임이 3배 증가하는 국제 물류난에 대응해 2021년 추경예산 109억 원을 긴급히 편성해 물류바우처를 신설한 바 있다.물류비 긴급 지원으로 중소기업 1,080개사는 물류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구시는 지역 화장품과식품 기업의 신시장 진출 확대와 기업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재)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융합센터에피부임상 평가장비를 구축 완료함에 따라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간다. 대구시는 산업부 ‘지역활력 프로젝트사업(사업명 : 도시형 소비재산업 글로벌 신시장 개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비 12억 원을 들여 (재)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융합센터에 피부임상 평가장비 총 17종을 도입해 올해 1월 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다. 공공기관 전국 최초로 2005년부터 기업지원을 위한 임상시험을 특화시켜 온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이번 피부임상 평가장비 구축을 통해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제품 뿐아니라 이너뷰티 식품 영역까지 효능평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지역기업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화장품과기능성 식품의 과대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 보호를 위해 효능 입증을 위한 임상시험 자료 제시가 의무화되고최근 뷰티와 식품 등 연관 산업 간 융·복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신기술, 신제품에 대한 임상평가 수요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오가나셀 (OGANACELL)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이 뷰티 전문 매거진 어워드 3사에서 앰블럼을 연속 수상하며총 3관왕 달성해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오가나셀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은 셀프뷰티 매거진에서 2022년 주목해야 할 뷰티템으로 선정이 됐다. 이와 더불어 대표 뷰티 매거진 싱글즈의 인플루언서 품평단에서 제품 만족도 99%를 수상해 뷰티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임을 입증했다. 특히 싱글즈, 마리끌레르, 뷰티쁠, 스타일러, 메종, 에비뉴엘에서 진행한 ‘베스트 홀리데이 기프트 부분 에디터스 픽’에도 선정되어 대세 아이템임을 증명했다. 오가나셀의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 장벽 강화와 재생, 진정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해 주고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촉촉한 연고 타입으로 부드럽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오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주)이 천연 보습인자를 이용해형성된 미셀 복합체를 포함하는 제조 화장료 조성물 ‘HYDRODEEPER’와 조성물 제조 방법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과PCT 출원에 이어 중국 특허까지 취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주)R&D센터는 천연 보습인자(NMF, Natural Moisture Factor)의 구성 성분을 이용해제조한 화장료 조성물 HYDRODEEPER와 제조 기술에 대해 지난 2021년 국내와일본 특허 등록, 국제특허(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마친데 이어올해 중국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천연 보습인자는 피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습 성분으로 엘앤피코스메틱(주)의 이번발명은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보유한 미네랄의 용해도를 높이고피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선택적으로 사용해외부 환경과노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천연 보습인자를 다시 채워주고 피부 장벽 개선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엘앤피코스메틱(주)은 이번 2022년 리뉴얼 마스크팩 라인인 ‘사이언스라인’과 ‘힐링라인’ 전 제품에도특허 조성물과제조 방법을 적용했으며특히 사이언스라인의 메디힐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 등 주요 지역중소기업 지원사업을 1월 21일공고하고 지원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법*‘ 시행령 제정안이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은 2,970억 원 규모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 1,139개 과제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지역중소기업 중점 지원사업 올해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중점 세부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육성▲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기반구축 및 스케일업 기술개발 지원 ▲산업단지대개조 지역기업 기술개발사업 등이다. #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2022년 비수도권 14개 시, 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783억원규모의 기술개발과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예산은 국비 2,010억원, 지방비 773억 원(사업별), 기술개발(R&D) 1,405억 원, 비기술개발(R&D) 1,378억 원이다. 지역특화산업 육성은 이번 정부가 추진중인 ’지역균형 뉴딜‘의 중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1월 20일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3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