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는 화장품 업계의 자원순환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오는 2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화장품 자원순환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온라인 웨비나로 개최한다. 이날 실시하는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정책과 제도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포장검사제도 및 재포장 금지 제도(한국환경공단 환경포장관리부 방정철 과장)▲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한국환경공단 제품EPR운영부 배승주 대리)▲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및 분리배출 표시 제도(한국환경공단 제품EPR운영부 황성현 대리) 등이다. 화장품 자원순환제도 온라인 설명회 프로그램 이번 웨비나 참가신청은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교육신청→오프라인교육→교육신청하기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웨비나는사전접수자에 한해진행되는 것으로 세미나 당일 참여 신청은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는대한화장품협회 대외협력팀 정구현(070-8709-8612, winjkh@kcia.or.kr)에게 하면 된다.사전등록 바로가기 : https://kcia.or.kr/home/edu/edu_02.php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14일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개편한 대표 홈페이지 ‘KOTRA 무역투자24’를 선보인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고객들이 KOTRA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찾아보고, 물어보고, 신청하는’ 원스톱 창구를 구축했다.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해외정보 ▲사업안내 ▲문의·상담 서비스를 무역투자24를 통해 한데 묶어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정보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KOTRA 이용고객은 무역투자24에서 관심국가와 관심품목에 따라 선별된 해외시장뉴스와 바잉오퍼 조회부터 빅데이터 잠재파트너 추천까지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OTRA의 무역투자24는 고객, 사업 관리에 대해 예외 없는 온라인화를 추진하고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한층 강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전화, 이메일 등으로 관리, 운영되던 해외무역관 사업참가 고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KOTRA 서비스 접근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고객의 사업참가 프로세스 표준화, 모바일결제 등 통합결제 서비스 도입, 고객 알림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객지원 서비스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다양한 제품과 환경을 거쳐 우리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사람 중심으로 총량을 관리하는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유해물질 위해성평가’ 전문가와 함께 2월 11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 위해성 평가와 생활제품 안전관리를 연계하는 중장기 목표와추진전략 ▲사람 중심의 유해물질 관리체계 전환에 따른 국민 소통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제품과 환경을 거쳐 우리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특히 ‘유해물질 통합 위해성평가’ 결과를 국민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방안, 학계‧관계부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은 제품군별로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했으나 이제는 사람 중심의 위해성 평가로 전환하는 출발점에서 첫 발을 떼었다”면서 “앞으로 통합 위해성 평가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얻어진 소중한 정책 제언을 토대로 유해물질 위해성평가를 체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국내 ODM 제조사 중 최초로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이하 ‘가려움개선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완료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손상된 피부장벽을 케어하고 피부속 보습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 설계를 자체 연구개발했으며이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식약처에서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19세~70세의 가려움을 느끼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4주간 피부 경표피수분손실량 평가, 피부 수분함유도 평가, 가려움증 개선도 평가, 전문가 육안평가, 시험대상자 만족도 설문평가, 안정성 평가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피부 경표피수분손실량은 시험 전과 비교해2주 후 약 20.7%, 4주 후 약 34.9%로 감소, 피부 수분함유도는 2주 후 약 23.6%, 4주후 약 41.5%로 증가, 가려움증 개선도는 2주후 약 43.2%, 4주후 약 67.5%로 감소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또시험대상자의 피부상태개선 만족도와 시험기간 중 특별한 이상반응이 없어 안전성을 입증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정부 기술개발(R&D) 성공 기술 또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관련 매출이 없거나제품이 생산되지 않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진단(기술사업화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지원, 시장 친화형 기능개선(R&D), 기술이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절차로 먼저 기업별 기술사업화 진단(T, M, C 분석)*을 실시하고, 그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지원 유형을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추진(MC), 사업화기술보유(TM)로 분류한다. 기술사업화 진단에 따른 기업별 맞춤형 지원은 다음과 같다. 사업화 지원은 기술완성도(T)와사업화 역량(C)은 우수하나 시장성(M)이 부족한 기업(TC 기업) 중 3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기획, 제품성능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170년 이상의 전통,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의 프리미엄 제품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이하 데일리뮨 앰플)’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데일리뮨 앰플은 기존 기능성화장품이 자극적이서 사용하지 못했던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제품으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당시 두 차례의 사전예약판매 기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품절대란’ 앰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명 ‘0초세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125시간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해 탁월한 항산화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피부 장벽을 300% 보호와피부 탄성 복원력을 26% 개선해 준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8%의 비타민C, E 와프로비타민 B5 판테놀로 구성된 ACE VITA 콤플렉스TM을 더해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강화해 줄 뿐아니라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윤기와 광채로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한편, 피지오겔은 뛰어난 제품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난 10일 한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10일 주중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중 한국기업을 위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실무활용’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지난 2월 1일 우리나라의 RCEP 발효에 따라 RCEP 소개와 함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RCEP 비교, 주요국별 양허규정 및 활용 전략, FTA활용지원센터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주중한국대사관 하춘호 관세관은 “RCEP에서는 15개 회원국에서 조달한 원재료를 모두 역내산으로 인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FTA활용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의 김숙경 관세사는 “RCEP은 기관발급 원산지증명서 뿐아니라 인증수출자에 의한 자율발급도 가능하다”면서 “특히 타 지역에서 수입한 원재료로 상품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는 경우에도 원산지증명서를 구비하고 원산지 누적기준을 이용하면 RCEP 협정 적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저우미(周密) 부국장은 한국 기업들에게 “기업별로 자사 수출입품목의 관세 양허규정과 역내 회원국 간 원산지 누적 적용 규정을 충분히 활용하고RCEP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지난달 20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시형 박사는 2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시형 위원장은 2월 10일 괴산에 있는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해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행사 준비상황과 실행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보고 받고특별대담 시간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더욱 강조되고 있는 유기농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행사 준비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직위는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1월 20일 창립총회 때 강지원 변호사를 포함 5명의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한 데 이번달 명예 홍보대사(6명)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3명의 명예 홍보대사(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유통산업단장 김동환, 유기농문화센터원장 강성미, 괴산울엄마 유튜버 박지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부탁하며 공동위원장으로서의 공식 업무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을 격려하며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고면역력 강화를 통한 건강 증진과 유기농산업의 발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네이버와 함께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첫 브랜드 대형 기획전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 1주일간 ‘네이버쇼핑’에서 진행하는 슈퍼 뷰티 위크에는 설화수, 라네즈, 아이오페, 바이탈뷰티, 미쟝센, 일리윤 등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일자별 브랜드데이 형태로 운영하며 각 브랜드는 고객에게 신제품과인기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과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객과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특가 상품 타임딜 등 이벤트를 포함한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도 총 10회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상무는 “2021년 네이버와 슈퍼 뷰티 위크를 처음 진행한 후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22년 첫 대형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작년보다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2022년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6월, 네이버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이커머스 브랜드 기획전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 의약품 분야의 우수 시험, 검사기관(멘토)이 중소 시험, 검사기관(멘티)에 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험‧검사기관멘토링’사업을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시험, 검사기관은 식품, 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른 시험, 검사기관으로 식품, 축산물,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위생용품의 자가품질위탁검사, 수입검사, 품질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시험, 검사 멘토링 사업은 식품, 의약품 분야 시험, 검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검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올해는 72개(멘토 19개소, 멘티 53개소) 기관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멘티기관이 필요로 하는 멘토기관의 경험과 지식을 상호 연결하는 방식으로 ▲국제 수준의 품질문서 작성과 적용 ▲품질관리 운영 노하우 교육 등을 실시한다. 멘토기관은 멘티기관이 개정된 품질관리기준 평가체계에 맞춰 품질문서를 마련,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팀별로 민간전문가(시험, 검사 평가지도원)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멘토링 참여기관과 온라인 실시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5조 3,261억 원의 매출과 3,5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136.4% 증가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와사업 체질 개선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전체 매출 성장세를 주도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믹스 개선과매장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주요 자회사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온라인 채널에서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021년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 9,23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4조 8,6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1% 성장한 3,434억 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13.6% 증가한 3조 757억 원의 매출과 156.1% 증가한 3,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해외 사업은 3.3% 성장한 1조 8,023억 원의 매출과 190.4% 성장한 518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실적(단위 : 억원, %) 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공급망(GVC) 분석센터'출범식이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출범식에서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상시, 전문적 분석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으로 정부부처와무역관, 업종별 협회와주요 기업 등으로 부터 수집된 주요 산업 관련 국내외 동향을 심층 분석하고 공급망 관련 이상징후 발견시 이를 신속히 전파하고 대응조치를 제언하는 등 국가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용을 지원한다. 또정부와 민간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매듭 명인과의 만남으로 왕실의 격조 높은 예와 고귀한 기품을 전하는 정성의 예술 ‘후 천율단 태후세트’를 선보였다. ‘후 천율단 태후세트’는 왕실의 전통복식 ‘후수’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 듯 한 땀 한 땀 완성한 품격 높은 에디션이다. ‘후수’는 예로부터 왕과 왕비가 의례복을 입을 때 허리 뒤로 늘어놓아 궁중의 품위를 드러냈던 매듭 형태의 띠 장식이다. 이처럼 격조 높고 아름다운 궁중의 예를 표현하기 위해 ‘후’는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을 선보이는 전통 공예가 황순자 매듭 명인과 협업으로 ‘천율단 태후세트’를 완성해 희소성과 가치를 높였다. 특히 수작업으로 간결하면서도 기품 있게 엮은 ‘천율단 태후세트’의 매듭은 ‘조화와 화합’, ‘완성’의 의미를 담았다. 또 가운데 매듭을 떼어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후 천율단’은 진귀한 화율석곡Complex™와궁중천초화™ 성분을 담은 럭셔리 광채 리프팅 케어 라인으로피부의 빛, 결, 선을 가꿔 어느 각도에서도 결마다 빛이 살아나는 우아한 피부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는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 연구팀과 ‘경피흡수 증진 신규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 소재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부와의 접착력을 향상시킨 새로운 능동형 경피흡수시스템을 활용해화장품 제품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약물전달시스템이란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형을 설계해최적화하는 기술을 총칭한다. 현재 다양한 유효성분을 나노캐리어 내부에 담지해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는 경피흡수 촉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세포외기질 성분과 결합할 수 있는 성분을 나노캐리어 표면에 개질시켜 기존 경피전달시스템보다 유효성분을 피부세포로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피부와의 접착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고성능 나노캐리어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접착형 경피흡수 촉진 기반의 제품 개발 시스템을 설립해경피전달시스템의 글로벌 시장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5중 차단 기술을 적용한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헤라는 국내 선크림 시장에서 16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헤라 UV프로텍터 라인은 5-디펜스 시스템(5-Defense System)의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 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자극 받은 피부를 젊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기능을 담았다.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균일하고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수분감을 유지해 데일리용 선크림으로 적합하다. UV프로텍터 톤업은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TM를 함유해 일시적인 톤업을 넘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 준다. 새로운 자외선 차단 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