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최낙현)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회장 신정은)는 12일 괴산군민체육센터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최낙현 사무총장, 신정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장, 최성철 이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유기농 엑스포 학술회의와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회원사들의 산업관 참여, 유기농화장품 산업 홍보,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양 단체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와 서로 협력해 유기농 산업의 발전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는 유기농에 대한 인식 개선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 단체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해 성공 개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기농치유관, 유기농바이오헬스체험관 등을 유기농 산업의 서비스와 제품이 내 몸을 케어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는12일 농산물 수확에 한창인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잠정 중단되며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농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으며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조직위 직원 10여 명은 괴산군 감물면 무경운친환경 농가의 고추 수확 영농현장에 직접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조직위 관계자는 “감물면 무경운 친환경농가는 경운작업을 하지 않고 고추를 재배하는 무경운 농법을 추구하는 농가로무경운 농법은 토양의 탄소흡수 저장능력을 높여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하는 농법이다”며,“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친환경 농가의 일손도 돕고현장에서 친환경농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인력이 부족한 친환경 농가에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1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낙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조영상 자연을닮은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유기농을 통한 탄소중립 가치 실현과 초저비용 친환경 유기농법의 대중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서는 유기농단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민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낙현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유기농 무경운 농법을 시도하는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현황 등 농가의 유기농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엑스포장 전시연출에 대해 협의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유기농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소통 채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민간에서 제안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 개발을 완료했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브랜드화,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시그니처는 2015 엑스포의 시그니처로 유지하고캐릭터는 2022 엑스포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번에 확정된 캐릭터는 ‘유기농&은미래’로 괴산의 농특산물 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모티브로 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부부를 표현하고'유기농은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종 캐릭터 선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유기농&은미래’와 ‘산과들’ 2개 후보를 일반인 1,211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이 중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2022 엑스포의 새 얼굴인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미래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4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 권구영 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구영 회장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단체와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 업무협약식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