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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내 화장품 기업 경영실적 분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6-21 16:16:14

조회수 : 1719

국내 화장품 시장은 불경기에도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는 경기 방어적 특징을 갖고 있으며 투가 대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2011년 국내 화장품 기업(74개)의 매출은 8조 6,020억 원으로 전년대비 13.9% 증가했으며 이 같은 성장은 상위 기업들과 브랜드숍 업체의 지속적 성장세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매출액영업이익률 역시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절반 이상이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했거나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으로는 브랜드숍인 이니스프리랑 홈쇼핑에서 두각을 나타낸 세화피앤씨 및 제닉, 향수 유통 업체인 코익 등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면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료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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