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7년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흑자가 4조 2,601억원으로 사상 첫 4조원을 넘어섰으며, 전년(3조 5,955억원) 대비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
※ 화장품 무역흑자 규모: `15년(15억 10만달러, 1조 6,973억원) → `16년(30억9,822만달러, 3조 5,955억원) → `17년(37억6,841만달러, 4조 2,601억원)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연도별 평균환율(종가)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17년: 1,130.48원, `16년: 1,160.50원, `15년: 1,131.49원, `14년: 1,053.22원, `13년: 1,095.54원)
또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규모는 13조 5,155억원으로 ‘16년(13조 514억원) 대비 3.6% 증가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