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최근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17년 뷰티 설문조사에 따르면, 헤어와 피부건강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올 한해 미국 뷰티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유로모니터 일디코 스잘라이(Ildiko Szalai) 수석연구원은 “화장품과 개인생활용품 업체들은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은 여러 방면에서 바뀌고 있으며, 따라서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쇼셜미디어는 화장품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주요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Buzzmetrics 분석에 따르면 메이크업은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실제로 소셜미디어는 화장품 구입과 결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해 볼 때 베트남 소비자들은 화장품 선택에 유럽-아메리카 메이크업 트렌드와 한국 메이크업 트렌드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의 역사적인 유통 개혁인 '신소매'. '신소매'라는 개념이 처음 나온 후 1년이 지났다. 2017년 신소매는 어떻게 논의되어 왔는지 5가지 키워드를 통해 정리한다. 신소매는 테마이자 첫번째 키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류의 결합'이다. 온라인 전자상가는 오프라인 시장을 포용하고 오프라인 전통 기업은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신소매를 실현했고 시장 점유율을 전면적으로 끌어 올렸다. 예를 들면 신소매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병규 기자] 2017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를 뜨겁게 달군 최대 화두는 무엇일까? 코스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2017년 송년특집으로 올해 국내 화장품 원료와 소재, 특허기술, 부자재, R&D 등 관련 분야를 정리하는 ‘2017년 화장품 R&D 이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화장품 회사 연구소, 마케팅, 상품기획, 제조공장을 비롯해 화장품 관련 대학 교수 등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이양원 건국대학병원 피부과 교수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5세 이상 1,000명의 한국인 중 56.8%가 자신의 얼굴을 ‘민감성’ 피부라고 답했다. 한국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민감성 피부’는 스킨케어의 주요 이슈다. 대부분 화장품, 퍼스널 케어 브랜드가 ‘민감성 피부’ 전용 라인 제품을 따로 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7년 올해 가장 주목받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잡지 ‘얼루어’는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유력 뷰티 전문매체 데일리베니티(Daily Vanity)에서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2017년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2017년 올해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받은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 아이오페, 스킨푸드, 빌리프, 라네즈,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네이쳐리퍼블릭, 닥터자르트, 설화수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2월 18일 중국 화장품보와 웨이메이 중국활동기획센터의 주관으로 ‘인터넷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관련 중국화장품공상정상회의와 2017 화장품보 연회가 열렸고 그 현장에서 2017 중국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 TOP 20을 발표했다. 이 순위 차트는 중국 화장품 업계가 최초로 발표한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차트는 화장품보 편집위원과 광고, 발행위원 등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뷰티 전문지 보그의 영국판 ‘보그 영국’은 2017년 연말을 맞아 ‘피부 색조 화장품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제품 유형은 ‘BB크림’과 ‘컨실러(Concealer)’로 나뉜다. 유럽 시장에서 ‘비비크림’은 아시아 시장 성공 이후 2011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자외선 보호와 재생 효과, 수분 공급 등 다양한 효과로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BB크림’은 2017년에도 투명하고 맑은 피부 톤을 표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2017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브랜드의 약진 속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의 성장이 돋보였다. 중국 로컬 브랜드 화장품은 색조보다는 스킨케어 제품의 강세를 보였는데, 올 한해동안 어떤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 2017년 한해 동안 중국 스킨케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는 상해가화(上海家化)의 바이차오지(佰草集, Herborist)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에 의약품의 효능을 더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화장품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제약사들이 의약품 개발로 입증된 연구 노하우를 살려 화장품 시장에 진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동제약은 유산균 기술력을 앞세워 화장품 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난 7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인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FIRSTLAB PROBIOTIC MASK)’를 출시, 코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7년 한해 베트남에 많은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런칭된 가운데 그중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던 베스트 4 브랜드를 소개한다. 올해 베트남 시장에 신규 런칭된 화장품 중 큰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한국의 '메디힐', 일본의 '나스, 메이소쿠, 센카' 등이다. 올해 주목받았던 베스트 4 브랜드의 특징을 분석한다. 올 한해 베트남에서 가장 유행한 뷰티 트렌드는 마스크팩이었다. 고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뷰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독일 온라인 포털 ‘스타일콜렉트’가 아마존 숍(Amazon Shops)의 2017년 뷰티 제품 베스트 셀러 1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스타일콜렉트’는 뷰티 제품 베스트 셀러 11개를 발표하면서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하고 특히 뷰티 분야는 항상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삶을 편하게 해준다”며 “빠른 변화 속에서도 베스트 셀러는 언제나 우수한 품질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