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과거 여드름은 젊음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연령에 관계없이 피부 뾰루지나 트러블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다. 이를 잘못 관리하게 되면 흉터나 색소침착 등의 추가적인 문제 발생할 수 도 있다. 즉, 여드름 화장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미셀코리아의 미세침 화장품 스팟세럼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이 뛰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더샘(대표 김중천)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가 2017년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베스트 셀러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컨실러 라인으로 출시된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며 크리미한 질감의 텍스처가 부드럽게 슬라이딩 되어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 준다. 우수한 커버력에 미네랄 보습으로 촉촉함까지 더해져 컨실러 명가인 더샘의 ‘국민 컨실러’라는 이름을 잇는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2017년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베스트 셀러로 뷰티 브랜드 오카(대표 옥예진)의 ‘감성 마스크팩 7종’이 선정됐다. '감성 마스크팩 7종'은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환경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최상위 등급인 그린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하고 순하다. 기존의 저가 화장품에 들어가는 인공 향료가 아닌 자연유래 아로마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특별한 홍보 없이 국내 에스테텍숍 전문가들의 호평 속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파란메디코스(대표 최미화)의 브랜드 ‘파우(FAU)’의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가 2017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는 재생 퍼프 비비크림으로 메이크업과 피부재생,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는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최근 화장품 유통업계의 핫 이슈는 ‘매장 재창조’다. 원브랜드숍→멀티숍, ODM 업체의 소매 분야 확장, 신규 업체의 플래그숍 개설 경쟁, H&B숍 론칭 등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전략에 따른 매장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 LG생활건강의 편집숍 ‘네이처 컬렉션(Nature Collection)’이 신(新) 트렌드 매장 전략을 들고 나와 업계 관심이 크다. 첫째는 브랜드 콘셉트다. 네이밍처럼 자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에 더샘(대표 김중천)의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더치 알로에 에센스’ 성분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코소울 에센스 쿠션'이 선정됐다.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했다. 더샘은 ‘글로벌 에코’ 컨셉으로 지구 곳곳에 내려오는 다양한 삶 속에 숨겨진 아름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브랜딩 전략 특징은 세밀한 차별화에 있다. 특화된 브랜드와 타깃, 제품 구성 등에서 주도 면밀함이 돋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2017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 날씨와 연관된 차별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그 세 가지가 ‘미쟝센’, ‘프레시팝’, ‘해피바스’다. 베스트셀러를 더욱 특화시키고 디테일을 강조한 헤어케어와 바디케어 제품으로 특히 사랑을 받았다. 헤어 카테고리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보존제는 화장품 안전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며, 경제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화장품 업계의 입장은 2014년 국제화장품규제협력체(ICCR) 정기총회에서 제기된 “화장품 보존제의 중요성과 보존제가 없을 경우 공중 보건에 미치게 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데로 모아진다. 즉 화장품 안전을 위해서 보존제는 반드시 사용돼야 하며 허용기준치를 준수하면 문제가 없다는 관점이다. ‘노 케미’가 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에 DMCK(대표 현재헌)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클린 아크 앰플’이 선정됐다.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1호 브랜드로 출발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드샵의 출범을 알렸다.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34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확장성이다. 일반 화장품의 기능성 한계를 뛰어 넘는 과학 데이터에 의미가 크다. 캐럿티카 조동균 부사장은 “2008~9년 드럭스토어에 아토피 제품이 출시되면서 급성장한 때가 있었다. 이는 제약사에서 생리활성에 준하는 물질, 의학적으로 규명된 성분을 사용한 사용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등장을 잘 보여 주는 사례다. 기존 화장품이 천연추출물이나 자연추출물이었다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DM OEM 업체들이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 변화는 단일 브랜드숍의 부진과 H&B스토어의 부상으로 요약된다. 유명 브랜드사보다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와 H&B스토어 PB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ODM OEM 업체들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