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충청북도가 국내 유일의 해외전시전문협회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와 화장품 국내외 홍보와 수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청북도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5월 24일 충북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윤주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해외 박람회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등 충청북도 화장품, 뷰티 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수출지원 등이다. 다양한 국가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협력하고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의 충북지회를 설립해 국내외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과 연계성 활용과 홍보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 충북도는 윤주택 회장을 2019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 유명기업 참여와 해외 진성 바이어 유치 지원 등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2012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해외전시전문협회이며 국내 661개의 회원사와 국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정부가 바이오 빅데이터와 R&D에 4조 원을 투자하는 등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한데 발맞춰 충청북도도 바이오헬스 메카로 뜨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22일 전국경제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충북 오송을 방문한 가운데 정부도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3배 확대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업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약과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개발부터 인허가, 생산, 시장출시 단계까지 전 주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으로 5대 빅데이터 플랫폼, R&D 확대, 정책금융과 세제 지원, 글로벌 수준 규제 합리화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이처럼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마래 성장 가능성과 고용 효과가 크고 국민건강에도 기여하는 유망 신산업이기 때문이다. 산업은행 등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중국 상해] 건강한 원료와 피부 자극을 줄인 듀이트리 스킨케어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통했다. 듀이트리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 참여하며 중국 소비자와 바이어, 뷰티 업계 관계자들에게 '저자극 스킨케어' 듀이트리 브랜드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BE)에 참여한 듀이트리는 단독 부스에서 대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헬시 뷰티(Healthy Beauty)'를 모토로 지난 2010년 론칭한 듀이트리는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딥마스크 시리즈와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프리미엄 성분으로 효능을 높인 스킨케어, 약산성 클렌징, 약산성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자연 성분과 과학적 원료를 통한 피부 자생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최근 프리미엄과 럭셔리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듀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아이디어가 아모레퍼시픽의 영상광고로 만들어진다. 아모레퍼시픽은 5월 23일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여름철 피부고민을 연출한 10초 이내의 영상을 공모하는 '아모레퍼시픽 아이스뷰티 영상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영상공모전은 신개념 스킨케어 카테고리인 아이스뷰티 제품의 6월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주요 타깃 고객인 밀레니얼 고객들의 여름철 피부고민을 직접 듣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여름철 공감할 수 있는 피부고민'으로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유분 증가, 모공 확대, 피부 온도 상승 등의 여름철 피부 고민을 참신하게 표현한 아이디어 영상을 10초 이내로 구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응모 자격과 대상은 국내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상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소개는 오는 5월 31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설명회를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되며 아이스뷰티의 공식 디지털 광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태국 마스크팩 시장에서 한국이 점유율 1위 중국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제조사, 성분, 가격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가운데 하나 이상 특장점이 있어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코트라(KOTRA) 태국 방콕 무역관은최근 태국 마스크팩 동향 보고서에서 태국인들이 미백에 관심이 높아 마스크팩도 미백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바이어들의 평가요소는 브랜드 인지도와 제조사, 성분, 가격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의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2% 늘어난 810억 8,250만 바트(약 25억 6,09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마스크팩 시장 규모가 28억 1,430만 바트(약 8,908만 4,089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성장했다. 태국 마스크팩, 스킨케어 시장 규모 (단위 : 백만 바트, %) (자료 : 유로모니터) 태국의 경우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과 매스 마스크 시장이 고루게 성장하고 있으나 최근 K-뷰티 인기와 더불어 마스크팩이 스킨케어의 루틴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매스 마스크 시장의 성장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고객들의 피부를 직접 측정하고 결과를 토대로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주는 서비스를 올리브영에서 시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5월 23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 고객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피부 타입과 고민별 화장품을 측정하는 '피부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5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체험과 서비스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부 진단기기를 활용한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올리브영은 한 달 동안 시범 서비스를 마친 뒤 명동본점과 강남본점, 학동역점 등 전국 200여개 주요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피부 측정 서비스' 도입에 앞서 기초화장품 매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 고객층인 2030대가 주로 호소하는 피부 고민을 파악했다. 2030대 여성의 주요 피부 고민 키워드는 유수분 함량, 모공, 주름, 피부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이를 측정하는 피부 진단기기를 선정하고 피부 측정 서비스와 동시에 맞춤 상품 추천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 피부 상태 측정 결과에 따른 추천 상품들로 구성한 카운셀링 맵도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그럴듯한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거나 혼란스럽게 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의 건강식품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점검과 감시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에서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등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식품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집중적인 수거와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 대상은 회원수 10만 이상이 가입한 카페와 페이스북 등 영향력이 큰 유명 인플루언서가 판매하는 식품들이다. 현재 SNS 마켓은 판매자가 제조업체와 협업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물품을 판매하거나 자체 제작 또는 판매자가 직접 선별한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제품 중에서는 소비자를 현혹하는 문구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질병 예방과 치료효과를 표방하는 등의 허위, 과대광고가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먹는 콜라겐'의 경우 '이너뷰티'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주름개선과 항노화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또 식약처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식중독균과 비만치료제, 이뇨제 등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중국 상해] 글로벌 마스크팩 '넘버원'임을 자부하는 제닉의 중국 화장품 시장 정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제닉은 국내 최초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개발하는 등 앞선 기술력으로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해 왔다.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신소재와 신제형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안전한 성분,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스템화된 공장과 물류센터로 원스탑 서비스(One Stop Service)가 가능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을 구축하는 등 전사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오랜 저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명실상부 최고의 국내외 파트너들과 OEM ODM 위주의 사업을 전개해 왔던 제닉은 최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신규 브랜드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중국 10대와 20대 소비층을 적극 공략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제닉은 이미 10년전부터 '셀더마'라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탔다. 일명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셀더마는 주로 홈쇼핑 유통을 통해 하이드로겔 마스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의 신화를 이뤄냈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홈쇼핑 시장을 석권해 온 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프로셀테라퓨틱스가 중국 현지 화장품 업체와 수백억원규모의 공급계약을 맺고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점에 나선다.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 이병규)는 5월 22일 중국 심양프즈엔화장품유한공사와 프로셀 핵심 원천기술인 피부투과 기술을 활용한 '프릴리안(PRILLIAN)' 화장품과 화장품 소재, 반제품의 중국 공급과 사업화 계약을 지난 5월 10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심양프즈엔화장품유한공사의 요청으로 밝힐 수 없으나 수백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셀테라퓨틱스와 계약을 맺은 심양프즈엔화장품유한공사는 1993년 설립돼 심양에 현대적인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화장품 이외에도 건강식품과 생명공학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셀테라퓨틱스의 프릴리안 화장품은 지난해 'Your Brilliant Beauty'라는 슬로건을 걸고 유효성분 피부투과 전송기술을 활용해 만든 브랜드로 현재 4종의 제품을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프릴리안 스킨딜리버리 리프로그래밍 앰플은 1차 완판이 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셀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중국 상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이 들어 있는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이 피부 탄력, 보습, 생기까지 모두 잡아내는 강력한 효과로 2019'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트라브이는2019 제24회 중국 미용 박람회(CBE)의 대표 행사인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이 박람회첫 날인 5월 20일 오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상해 포동 케리호텔 3층 상해홀에서 CBE 주관사와 각국 화장품 업계 대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열린시상식에서 이데베논 앰플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트라브이이데베논 앰플은 이미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9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은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최하고 C2CC 매체, 화장품자료, 코스인 등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중국 화장품 업계 오스카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11회 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봉준 회장은 5월 22일 아프로존 본사에서 전영순 월드비전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봉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일찌감치 자선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아프로존은 2013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을 돕는 후원을 시작했으며 2014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정기 후원을 이어 왔다.2017년부터는 국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 사업인 '꿈날개클럽' 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가운데 하나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 결정까지 도움을 주는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으로 웹툰 작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들의 교육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중국 상해] 지난 16년 동안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 연구개발에 아끼지 않은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가지난해에이어 올해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는 2019 제24회 중국 미용 박람회(CBE)의 대표 행사인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이 박람회첫 날인 5월 20일 오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상해 포동 케리호텔 3층 상해홀에서 CBE 주관사와 각국 화장품 업계 대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개최된 시상식에서 '궁 비선효영크림'과 '리셀(RECELL)28 V 리프팅 크림' 등 2개제품이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는 지난해에도 '궁 황후소생고'와 '베네티풀 에멀젼' 등 2개 제품이 베스트 트렌드상에 선정됐다.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은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최하고 C2CC 매체, 화장품정보, 코스인 등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중국 화장품 업계 오스카상’으로 자리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수출 부진 등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을 타개하고 중견, 강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 기업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이 한곳에 모여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5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 2019 (World-class Product Show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운 수출여건을 타개하고 중견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견, 강소기업 전용 수출상담회로 마련됐으며 국내 기업 204개사와 해외바이어 85개사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가했다.아미코스메틱, 마린팩 등 국내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 31개사와 일본의 아비스트 H&F, 한국 화장품을 수입하는 스페인 트레이드게이트(Tradegate) 등 해외 화장품 전문 바이어 10개사도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월드챔프 육성사업',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등 정부의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들이 대거 상담회에 참여해 다양한 수출 기회를 모색했다. 해외에서도 소비재유통 분야의 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베트남 현지 마케팅을 위해 샘플 화장품을 보내는 일이 훨씬 수월해졌다. 비매품에 한해 제품 고시번호를 받지 않아도 베트남 통관이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코트라(KOTRA) 베트남 호치민 무역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1월 12일 베트남 정부의 보건부 관리사업 조건일부 개정을 통해 샘플 등 비매품에 한해 제품 고시번호 없이 통관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정 이전에는 상품 소개나 품질 검사, 현지 마케팅을 위한 화장품에도 제품 고시번호가 필요했다. 제품 고시번호 발급은 통상적으로 30일 이내지만 서류에 기재한 정보가 충분하지 못해 종종 반려되는 경우가 있어 2~4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하지만 비매품에 한해 제품 고시번호가 필요없게 됨에 따라 현지 마케팅을 위한 샘플 제품을 손쉽게 베트남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호치민 무역관 측은 '수입 통관 때 화장품 제품 고시번호는 필수 요건이 아니다'라는 잘못된 정보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호치민 무역관 관계자는 "제품 고시번호가 없다는 것은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제품 인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인허가 여부가 불확실한 제품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것은 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중국 상해] 이너벨라의 '자연주의'와 '한국과 중국의 상생발전'이라는기업의 비전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제대로 통했다. 이너벨라가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11회 메이이(美伊)뉴 트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너벨라는 2019 제24회 중국 미용 박람회(CBE)의 대표 행사인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이 박람회첫 날인 5월 20일 오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상해 포동 케리호텔 3층 상해홀에서 CBE 주관사와 각국 화장품 업계 대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개최된 시상식에서 '캐비어 에센스(魅百谜鱼子酱御龄精华液, MEIBYME TIME RECOVERY CAVIAR ESSENCE)'와 '홍삼 먹인 달팽이 크림(魅百谜红参蜗牛面霜, MEIBYME PRECIOUS JINSENG SNAIL CREAM)' 등 2개제품이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3년 연속메이이(美伊)뉴 트랜드 대상'수상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은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