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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중국 제11회 메이이 어워드 특집] 중국 진출 16년 웨이나화장품, 3년 연속 '메이이 어워드' 수상

프리미엄 한방 제품 '궁 비선효영 크림세트' 에스테틱(SPA) 전용 제품 '리셀28 V 리프팅 크림' 선정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중국 상해] 지난 16년 동안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 연구개발에 아끼지 않은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는 2019 제24회 중국 미용 박람회(CBE)의 대표 행사인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 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이 박람회 첫 날인 5월 20일 오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상해 포동 케리호텔 3층 상해홀에서 CBE 주관사와 각국 화장품 업계 대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개최된 시상식에서 '궁 비선효영크림'과 '리셀(RECELL)28 V 리프팅 크림' 등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는 지난해에도 '궁 황후소생고'와 '베네티풀 에멀젼' 등 2개 제품이 베스트 트렌드상에 선정됐다.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 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은 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최하고 C2CC 매체, 화장품정보, 코스인 등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중국 화장품 업계 오스카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 시상식은 ‘본색미신(本色弥新)’을 테마로 개최됐다. ‘본색(本色)’은 CBE가 시종일관 유행을 선도하고 권위있는 산업 행사와 고부가가치 서비스형 플랫폼의 초심을 견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미신(弥新)’은 CBE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함께 혁신, 성장, 탐구, 발견, 부단한 전진을 의미할 뿐 아니라 화장품, 미용 산업의 흐름을 반영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 수상식(2019 中国美伊时尚颁奖盛典)은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개최 이전인 3월부터 5월까지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등 전문가(30%), 언론매체 투표(30%), KOL 추천(20%), 카테고리 고문(20%) 등 4개 분야에서 영향력이 높고 전문성 있는 전문가들과 인기 블로그, 네티즌 등을 1,000여명이 참가해 후보 제품에 대해 평가하고 투표를 실시했다. 올해 제11회 메이이(美伊) 대상 후보 제품 온라인 투표는 180만 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수십여개 언론매체들이 홍보를 진행했고 10개 대분류와 25개 소분류에서 각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은 중국에 진출한지 16년이 되면서 어느덧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가됐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중국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물론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있었다. 여느 외국계 기업들처럼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남다른 인내와 고집스런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을 일궈냈다. 지난 몇 년 사이 매년 30~50% 성장을 기록하고 지난해 2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에 선정된 '궁 비선효영크림'과 '리셀 28 V 리프팅 크림'은 2019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기간 내내 메인 출구 입구에 전시돼 수십 만명의 참관객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궁 비선효영 크림세트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라인인 '궁'의 단품 라인으로 웨이나화장품 중앙연구소에서 독자기술로 개발된 '발효한방 탄력 개선 프로젝트' 제품이다. 강인한 에너지를 지닌 서리태발효 추출물과 탄력 넘치는 형상기억 포뮬러로 처지고 생기 없는 피부에 영양감과 탄력을 부여함으로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궁중발효 탄력개선 전용 제품이다. 피부 탄력이 부족한 중년여성들과 집중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최근 베스트셀러로 손꼽히고 있다.

 

 

리셀 28 V 리프팅 프로그램은 바르는 화장품의 한계를 뛰어 넘어 모든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피부 주름과 탄력저하 문제를 빠르고 간편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신기술의 에스테틱(SPA) 전용 제품이다. 청정바다 해면에서 추출한 천연 골편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피부의 근원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피부 재생 원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피부가 가진 잠재적 재생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피부 리뉴얼 28일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V 리프팅 크림은 피부 재생성분이 탑재된 천연 골편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게 하고 72시간 동안 피부의 혈액순환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고가 제품이지만 고급 SPA점포에서 사용한 점주들과 소비자들이 이미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재구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 관계자는 "끊임없는 R&D 투자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한국적인 제품으로 출시해 중국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것이 '2019 제11회 메이이(美伊) 뉴 트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중국 전역에 13,000여개 이상의 가맹 미용원(점포)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하이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공장 설립을 위한 대형 부지를 확보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생산라인을 더욱 확장해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해 50여개 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해 3억 달러 매출을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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