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대마초의 일종인 헴프 추출물 CBD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KOTRA) 미국 뉴욕 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미국 기업이 상업용도로 대마초의 일종인 헴프를 재배하고 이 성분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헴프 추출물로 만든 화장품 원료가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미국에서는 이미헴프를 활용해 화장품원료를 만들어 내고 있다. 대마초라고는 하지만 정작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은 환각성분이 거의 없다. 마리화나의 주성분으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함량이 거의 없는 '헴프 추출 CBD'는 합법이며 이에 따라 마약류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햄프 추출 CBD가 바로 식품이나 음료, 화장품 등의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햄프 추출 CBD는 근육통, 염증, 피부건조 완화와 같은 효능이 있어 화장품 시장에서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퓨처 먀켓 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CBD 스킨케어 제품 시장 규모가 6억 4,500만 달러이며 2027년까지 연평균 33%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CBD 스킨케어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한국 산업의 심장부인 반도체를 겨냥했던 일본의 수출규제 정책이 다음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K-뷰티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 화장품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일본이 최근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불화수소를 수출규제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한국 정부는 물론이고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러시아에서 불화수소 공급을 우리측에 제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한국 정부와 기업으로서는 이만저만 고민거리가 아니다. 반대급부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일본산 제품을 쓰지 말자는 캠페인이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다. 화장품의 경우 SK-II나 시세이도 등을 사지 않겠다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선택자유 측면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다. 오히려 일본의 수출규제 정책이 일본 기업에 대한 배상책임 판결 등으로 불만이 쌓인 가운데 나온 일종의 보복 정책이어서 규제 품목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일본 정부가 규제 품목을 늘린다면 2차 타깃은 화장품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화장품 업계가 호황을 누리면서 이른바 K-뷰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했다는 화장품의 허위·과장 광고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엄연한 현행 화장품법 위반이다. 손혜원(무소속, 서울마포을) 의원실은 7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허위·과장 광고 실태를 확인한 결과 줄기세포가 직접 함유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하는 등의 화장품법 위반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명 A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B제품의 경우 '줄기세포 배양액'이 아닌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표기해 줄기세포가 직접 함유된 것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화장품에는 인체유래 조직 또는 세포를 쓰는 것이 불법이고 줄기세포가 아닌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안전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특히 B제품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20% 함유하고 있다'고 광고하면서도 전성분 표기에서는 배양액 성분을 표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혜원 의원실은 이에 대해 해당 제품에 대해 실제 함유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거짓 과대 광고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중화권 시장에서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억 인구가 있는 무슬림 시장에 눈을 돌리는 업체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할랄 인증을 통해 무슬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무역협회는 7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할랄 인증으로 20억 무슬림 공략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전반부에서는 할랄 인증 절차와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박소영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할랄 시장 수출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조민행 한국이슬람교 할랄위원회 위원장과 홍유진 한국할랄인증원 본부장은 각각 KMF 할랄 인증제도와절차,할랄 인증을 활용한 수출확대 전략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후반부에서는 풀무원과 대덕랩코가 나서 무슬림 시장 진출 사례를 설명했다. 김태한 풀무원 팀장은 K-푸드 할랄 인증 실무 노하우와진출사례에 대해 발표했고 전현표 대덕랩코 대표는 친환경 화장품의 무슬림 시장 공략을 주제로 세미나 참여자들과 정보를 나눴다. 전현표 대표는 "무슬림 화장품 시장은 세계 시장의 23% 정도에 해당하는 약 100조 원 규모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박명삼 코스맥스 R&I센터 연구원장 장모가 7월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사근동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특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13일 오전 5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파주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됐다. * 빈소 : 서울 성동구 사근동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특6호실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1) * 발인 : 7월 13일 오전 5시 30분 * 장지 : 파주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 연락처 : 02-2290-9456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미 LG생활건강에 톱 자리를 내준 아모레퍼시픽이 면세점에서도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면세점 실적 2위 자리까지 내줬다.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과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면세점 판매실적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간판 브랜드인 설화수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LG생활건강 대표 브랜드인 후와 1, 2위를 다투다가 올해 상반기에는 에스티로더에 밀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정우 의원과 강병원 의원이 받은 자료는 내용과 기준이 다르다. 김정우 의원의자료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면세점 국산품 판매실적'인 반면 강병원 의원의 자료는 '2019년 1월~5월 면세점 브랜드별 판매실적'이다. 김정우 의원이 받은 자료에는 에스티로더 등과 같은 해외 제품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2015년부터 2018년 사이에도 3위였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의 연도별 판매실적 추이를 보면 위기감을 느끼게 한다. 설화수는 지난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LG생활건강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한국강소기업협회는 회원사간 상생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오는 7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파티오9호텔 2층 오네룸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화장품 포럼은 정연규 그립 대표와 이훈식 코스맥스 이사가 각각 IoT(사물인터넷)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사업 활성화와 화장품 제품 트렌드, 시장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상생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조별 분임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 참가신청은 이지선 간사(010-3893-7553)에게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소비자 품평단'인 메카프렌즈 9기를 출범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DTC타워에서 새롭게 선발된 뷰티 블로거 20명으로 구성된 메카프렌즈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메카프렌즈는 소비자가 만족하고 사랑하는 시장 선도형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코스메카코리아가 운영하는 대외활동의 일환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20~30대 뷰티 블로거를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선발했다. 메카프렌즈 9기 선발 인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제품 품평과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총체적인 마케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코스메카코리아가 개발한 제품을 품질 평가와 비교 품평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코스메카코리아의 차세대 전략 제품에 충분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경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전략팀장은 "메카프렌즈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검증받은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사에 제안하고 소비 현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객관적 데이터를 함께 제시해 고객사의 신뢰와 만족을 높여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퍼스트국제재단(퍼스트파운데이션)은 오는 7월 10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라마다 프라자 서울 호텔 2층 신의 정원에서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 수상자의 밤을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공식 포토타임과 수상자 스페셜 퍼레이드에 이어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엑스포(ASIA BEAUTOPIA VIETNAM EXPO) 설명회, 미시즈퍼스트 대관식, 축하공연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퍼스트국제재단은 한국 기혼 여성들의 정통 미인대회인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와 아시아 각국 미혼여성의 교류 문화 프로젝트인 '미스아시아 어워즈', 국내 미혼여성 미혼대회인 '미스 인터콘티넨탈' 등을 주최하고 있다. * 제목 :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더코리아 수상자의 밤 * 주최 : 퍼스트국제재단(퍼스트파운데이션) * 일시 : 2019년 7월 10일 * 장소 : 라마다 프라자 서울 호텔 2층 신의 정원 * 내용 : 공식포토타임, 수상자 스페셜 퍼레이드,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엑스포 설명회, 만찬, 미시즈퍼스트 대관식, 축하공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공항 입국장 면세점의 매출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다.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매출이 기대치의 60%도 되지 않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입국장 면세점 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입국장 면세점의 지난달 30일까지 총 매출액이 54억 9,3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매출액이 1억 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공항공사가 기대했던 하루 평균 매출액 3억 원에 60%도 안되는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에스엠(SM) 면세점이 39억 7,300만 원을 기록했고 제2여객터미널의 엔타스듀티프리는 15억 2,000만 원에 그쳤다. 또 하루 평균 1,540명의 여행객이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했으며 1인당 평균 구매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한 소비자는 외국인보다 내국인이 많았다. 모두 50,455명이 입국장 면세점을 찾았는데 이 가운데 내국인이 48,478명으로 전체 96%를 차지했다. 외국인 숫자는 4%에 불과한 1,977명에 그쳤다. 주요 판매물품으로는 주류가 58%(31억 8,500만원)로 제일 많이 팔렸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의 제조사로 잘 알려진 화장품 OEM ODM 제조업체 이시스코스메틱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이시스코스메틱은 IPO를 통해 코스닥 상장까지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일 접수한 이시스코스메틱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시스코스메틱은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이시스코스메틱은 메디힐 브랜드에 마스크팩을 제공하는가 하면 스킨케어도 생산하고 있다. 이시스코스메틱은 당초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매출액이 1,050억 4,531만 원으로 2017년 770억 9,435만 원에 비해 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9억 8,326만 원으로 2017년 116억 7,185만 원보다 크게 낮아지는 실적 부진으로 일정을 미뤘다. 화장품 업체에 대한 증권시장의 가치평가가 낮은 것도 코스닥 상장을 미룬 이유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시스코스메틱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IPO와 코스닥 상장을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시스코스메틱은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하는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신생활화장품(New Life) 연구소가7월 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20차로 이전했다. 신생활화장품(New Life) 연구소의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20차 813호(가산디지털1로 5)이다. 전화번호는 02-2225-0073, 팩스는 02-2225-0076이다. * 이전 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20차 813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임승혁 인천화장품협회 사무국장의 장녀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7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 4층 플리스돔 홀에서 진행된다. * 일시 : 2019년 7월 13일 (토) 오후 6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07 (청담동 71-8) 드레스가든 4층 블리스돔 홀 * 연락처 : 010-6292-2152, 02-512-1000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0일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승인한 피부감작성 동물대체시험법 국내 도입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피부감작성 시험이란 피부가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홍반, 부종 등 면역학적 과민반응을 유발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시험법은 인체피부각질세포에서 항산화반응인자(ARE-Nrf2)의 조절을 받는 특정 효소(루시퍼라아제)의 발현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피부감작성 반응을 일으키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동물대체시험법을 지난 2007년부터 마련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9개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또 식약처는 올해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피부부식시험법과 생체외 장벽막을 이용한 피부부식시험법 등 2개의 동물대체시험법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화장품 업계에서 동물대체시험법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2개 가이드라인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국제조화된 동물대체시험법을 지속적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제6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이원재 전(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임명했다.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공모 절차를 진행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른 결과 국토·도시개발 전문가인 이원재 신임청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발했고 이후 산업통산자원부장관과 협의를 거쳐 10일자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했다. 임기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한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과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투자유치, 택지조성과 주택사업, IFEZ 운영사무 등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 출신의 이원재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영국 요크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마쳤으며 30여 년 공직기간 동안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과 주택정책관,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교통비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청장(차관급)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원재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그간 세계적 수준의 정주환경과 생활기반과 글로벌 교육 환경 구축을 통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