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최근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유아용품과 화장품, 음‧식료품 등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제품 구입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8년 상반기에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해, 95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무상수리·교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시정 권고했다. 올해 상반기 리콜된 품목은 아동‧유아용품이 26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장품 16건, 음‧식료품 15건, 가전‧전자‧통신기기 13건, 생활‧자동차용품 10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자가 판매하는 ATV, 승차식 잔디깎이, 가정용 블렌더, 유아용 노리개젖꼭지 클립 등 8개 제품은 사업자의 자발적인 교환 및 환급·무상수리 등이 이루어졌다. 전년 동기 대비 리콜 품목별 시정조치 현황 소비자원은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자가 판매하지 않거나 유통경로 확인이 어려운 87개 제품은 통신판매중개업자 정례협의체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게시물 삭제·판매중단 등의 조치로 해당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했다. 아동·유아용품은 완구 부품 또는 파손된 제품 일부 등을 삼켜 질식할 우려로 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쇼핑몰, TV홈쇼핑, 모바일 등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25초 영화제’ 공모전을 7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허위과대광고에 속아서 제품을 구매했다는 내용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25초 영상에 담아 영화제 홈페이지(www.25sfilm.com)로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일반 및 청소년 부분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한 후 9월께 시상할 예정이고,수상작은 이후 식약처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영상으로 활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와 식품안전나라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바이오솔루션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8월 1일 여의도 홍우빌딩 3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2000년 설립된 바이오솔루션은 세포 기반 바이오 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코스닥 상장은 우회상장까지 포함하면총 5번째 사장 시도다. 8월 2일부터 3일까지 IPO 수요예측을 통해 이번 공모주식 수는 총 150만주다. 액면가는 500원이고공모희망가는24,000원~29,000원선에서 결정했다. 총 150만주 중 115만주는 기관투자자에게, 30만주는 일반투자자에게, 5만주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됐다. 이를 통해 360억원~435억원의 투자금을 모집하게 되고 공모자금은 생산시설 확충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청약 예정일은 8월 9일부터 10일이다. 상장 주간은한국투자증권이고 8월 말에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솔루션 매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은 화상치료제인 케라 힐과 케라힐-알로이며, 인체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 스템수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매출을 견인하는 제품이 바로 줄기세포 화장품 원료 스템수로 지난해 기준 매출 25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스템수의 지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일진코스메틱이 OEM ODM 전문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은 일진코스메틱은 1992년 ‘드끌레오’를 시작으로 ‘호프만’, ‘로자그라프’를 거쳐, 2010년부터는 프랑스 ‘마리아갈랑’과 ‘아카데미’ 브랜드를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뷰티 살롱을 포함해 국내 최대 에스테틱 채널을 확보 운영하는 뷰티 전문기업이자 제조업체이다. 최근 OEM ODM사업에서도 다년간의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의 국내 운영 경험과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적용해 이마트의 PB상품은 물론 마녀공장, 더블유드레스룸 등 드럭스토어와 소셜커머스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브랜드의 제품들까지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유통라인과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며 다시 한번 일진코스메틱의 56년 품질력과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진코스메틱은 에스테틱 뿐 아니라 헤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최초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한국무역협회 KOTRA 보증기업으로 선정됐다.지난 2006년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수상, 1982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아리미노’와의 기술제휴와기술공유로 최장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최고 품질 제품 개발'이라는 창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2018 제21회 중국북경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도 K-뷰티에 대한 여전한 인기를 확인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된2018 제21회 중국북경 국제 미용 박람회에는한국 기업이한국관을 구성해참가했다. 중국 북경은 중국 3대 지역에서 진행되는 CIBE 개최지 중 하나로중국 북동부지역 뷰티 시장 트렌트와 수요 예측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북경 국제 미용 박람회(CIBE)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3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유망 전시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북경국제 미용 박람회는 총 6개 전시관으로 미용전문라인, 일용화학제품라인, 성형의학라인, 전문헤어관리라인, 국제 브랜드 등으로 구성됐다. 그 중 3호관인 국제 브랜드관에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은 더마센트릭, 미꾸밈, 미네랄하우스, 메디덤코스메틱, 제이투디인터네셔널, 야다코스메틱, 이노팜, 지티지웰니스, 에스비메드,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등 총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관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서 주목을 받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7월18일 중국 대표 유통회사 7개사와 중국내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로마무역은 최근 해외 진출을 위해 중국 유통법인 ‘요우요우’를 인수하고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다.‘요우요우’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국내 코스메틱사업부를 통해 신상품 개발과 화장품사업 진출과 관련된 핵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요우요우’ 초청으로 중국 e-커머스 상장기업경영진과구매책임 임원 10명이 아로마무역 충주공장과 물류센터를 지난 18일 방문 견학한 후 MOU 협약을 맺었다. 방문한 회사는 중석화그룹, 절강물산그룹, 구주통제약그룹, 메이투, 준원무역, 시안백화점, LAMA, 샤오미, B&G, 썬베이 등 10개사로, 그 중 7개사와는 아로마무역과 화장품 향초 방향제 사업 MOU 협약식을 가졌고3개사와는 수출상담을 마치는 큰 성과를 보였다. 이들은 양키캔들 명동 매장, 한국화장품 음성공장, 주요 홈쇼핑사, 유명 면세점과 경기도청,국회 북방경제위원장을 방문 한-중 무역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포함 아로마무역뿐만 아니라 국내 회사의 중국 진출을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2017년 2분기 실적인 15억원보다 무려 90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월 25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17년 1분기보다 –15.2%를 기록했을 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반전에 가까운 성장세다. 매출액도 586억원으로 2017년 2분기 실적인 233억원보다 151.9%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 98억원보다 59%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45% 증가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의 비수기인 2분기에 이와 같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기초라인업들의 중국 매출이 100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고 중국 제외한 매출 비중 또한 지난해 10%에서 15%까지 상승했다. 중국 오프라인 점포수의 꾸준한 증가세와 더불어 국내 할인점, H&B스토어, 면세점 진출에 따른 국내 매출이 증가했고, 기초화장품 제품군인 '닥터제이준'과 색조화장품 제품군 '아이노아이원' 브랜드 초도물량이 약 50억원 반영되는 등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꼽힌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4일 유통 다각화를 위해 전국 롯데마트 120여 지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가 중국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호평을 받고 있다.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는 중국 위챗과 웨이보는 물론 동영상 게임과 왕홍, 공유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는 BRTC가 중국 MEITU어플을 통해 제작된 게임이 중국광고협회와 상해찐터우상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베스트 광고 어워드 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에 수상받은 게임은 어플을 다운받으면 BRTC의 김종국과 함께 더퍼스트 앰플 에센스로 기초스킨케어를 하며 고객의 사진을 리터칭해주는 독특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BRTC의 대표 제품으로, BRTC의 더 퍼스트 앰플 라인은 전제품 라인에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가 있는 특허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퍼먼톡스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더욱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BRTC의 제품은 좋은 효과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36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7월 19일2017년 제개정된 바이오, 생약, 화장품, 의약외품 분야의 민원인 안내서 18건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해 온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하는 민원 안내서는 바이오, 생약 분야에 생약제제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품질분야, 생약제제 비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백신 임상평가 가이드라인, 생물의약품의 제조방법 변경에 따른 비교동등성 평가 가이드라인, 3D 바이오프린팅 제품 등 세포-지지체 복합제품의 평가 가이드라인, 세포치료제 원료의약품 명명법 가이드라인, 유전자치료제 비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 정맥주사용 정상 사람 면역글로불린제제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가이드라인,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생물의약품 전문가용 사용상의 주의사항 작성요령에 대한 해설서, 임상시험용 생약제제의 품질 가이드라인 등 11건이다. 또 의약외품, 화장품 분야는 모기기피제 효력평가법 가이드라인, 진드기기피제 효력시험법 가이드라인, 의약외품 기준 및 시험방법 작성시 시험항목 설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보건용 마스크의 기준 규격에 대한 가이드라인, 화장품 표시·광고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들이 연구개발·사업화 과정에서 타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전략중 하나이다. 우선, 7월 18일바이오 클러스터(연합지구)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 분과’가 1차 회의를 개최하면서클러스터, 기업, 병원, 투자자 등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작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협의체는 바이오 클러스터(16개), 유관협회(4개), 연구중심병원(10개),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9개) 등 63개 기관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혁신창업센터가 간사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클러스터등 시설·장비 및 주요 연구인력에 대한 정보를 DB화 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해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아울러, 향후 분과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산업별 네트워킹의 장 마련, 참여기관간 협업 프로그램 등 효과적인 분과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해 화장품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잉글우드랩이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코스닥 상장사인잉글우드랩은 대표이사를데이비드 정에서 조현철씨로 변경한다고공시했다. 잉글우드랩은 공시를 통해 데이비드 정대표이사가해임됨에 따라 7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신규 대표이사에 조현철 이사를선출하는데 최종 결의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조현철 신임 대표는 동우화인켐 선임연구원, 코스메카코리아 부장, 잉글우드랩 이사 등을 거쳤으며,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의 최대주주로 34.71%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확정됐다. 위원장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낙점됐다. 이들은 남은 2년 동안 각각 1년씩 상임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김상희, 김현미, 남인순, 맹성규, 신동근, 오제세, 윤일규, 전혜숙, 정춘숙 등 10명, 자유한국당 김명연, 김세연, 김순례, 김승희, 신상진, 유재중, 윤종필, 이명수 등 8명, 바른미래당 장정숙, 최도자 2명,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김광수, 윤소하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는 7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각 교섭단체 간사도 선출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복지위원회간사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자유한국당 김명연, 바른미래당 최도자,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윤소하 의원을 선출했다. 국회 교섭단체가 4곳으로 늘어나면서 간사도 4명으로 확대됐다. 전체회의에 앞서 4당 간사들은 정부부처 업무보고 일정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7월 25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연금공단의 업무보고를 듣고, 7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중앙아시아 화장품 수출컨소시엄'에 참가할 화장품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총 10개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화장품 기업들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고 유력 바이어를 한국에 초청해 후속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현지 파견 기간 중 열리는 로드쇼로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대형 매장에 특별 판매코너를 설치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시판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수출상담회와 별도로 팝업스토어를통해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의 노장서 박사는 “카자흐스탄은 이미 우리나라 화장품이 성공적으로 진출해 있고, 국산 브랜드 화장품멀티숍도 확산되고 있는 상태”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강한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공동체 권역은 물론 중앙아시아 주변국으로의 연계 진출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전략적 가치가 큰 국가”라고 평가했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 인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이 지역에 대한 화장품 수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해외 전시 에이전시인 코이코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MENA 지역)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업체를 위해 ‘제16회 두바이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6회 두바이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는 작년 참가사의 96%가 전시 기간 중 적합한 바이어를 만났고 92%가 주요 타겟 그룹에 도달했다고 보고되는 등 참가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전시회는 유기농 또는 천연 제품을 기반으로 한 업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식음료 참가사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헬스케어, 뷰티 분야 참가사도 각각 33%, 32%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품목군의 참가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내 유기농과 천연 제품 시장의 성장률은 무려 60%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2017년 유기농 음료시장 규모의10.5% 성장, 이탈리아 유기농 식품시장 매출의11% 성장과 비교해도 확연한 차이가 나는 수치이다. 참가사들은 작년전시 포털 사이트인 ‘Organic 247’를 통해 1년 365일 내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해당 사이트를 통해 평균 5개 이상의 문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