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바이오솔루션이 8월 9~1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302.62: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전체 공모주식 150만주 중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20%에 해당하는 30만주에 대해 공모 청약이 진행됐다. 총 90,784,92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3,164억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오솔루션은 8월 2일과 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가 범위인 24,000원~29,000원 중 최상단인 29,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된 바 있고전체 공모 물량의 76.7%인 115만주 모집에 총 636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17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약 90억원의 매출액 달성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품목허가와인체조직모델의 OECD TG(Test Guideline) 등재가 확정되면 매출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가파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솔루션은 8월13일 증거금 납입과환불을 거쳐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자금은 세포기반 치료제 및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는 8월 8일과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8 88 왕홍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인기 왕홍(王紅)88명이 한데 모여 진행되는 박람회로 현장에서 실시간 방송이 되며 방송 중 판매가 이루어지므로중국 현지 반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행사 첫 날아미코스메틱 제품을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개해 주는 왕홍 ‘니하오장장’의 계정에서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3,000뷰를 돌파하며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브랜드 제품의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행사에중국 왕홍들이 참여해꼼꼼하고도 까다로운 제품 인증 절차를 모두 통과해야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까다로운 행사"라며 "아미코스메틱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특허성분과 다양한 인증을 통해 검증받은 아미코스메틱 제품들이 중국 현지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위생허가(CFDA) 262건, 유럽 화장품(CPNP) 177건, 미국 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서울 마포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는 애경산업이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14억원으로 2017년 2분기보다 105.61% 증가했다고 8월 7일 공시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743억원으로 30.88% 늘었고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105.6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62억원으로 118.5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매출 3,433억원, 영업이익 432억원, 당기순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상반기 대비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60.6%, 당기순이익은 71.8%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 기준으로 화장품이 958억원을 기록해 2017년 2분기 543억원보다 76% 성장하며 2분기 매출 비중이 55%까지 확대됐다. 생활용품은 785억원으로 2017년 2분기 789억원보다 0.5% 줄어 들었다. 애경산업 연도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현황 실제 사업부별 매출비중을 보더라도 생활용품과 화장품이 2015년 87%대13%, 2016년 73%대27%, 2017년 57%대43%였으나 올해 상반기 들어 48%대52%로 역전되면서 처음으로 화장품이 생활
[코스인코리아 김준호 기자]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제주산 토종 진귤을 포함한 복합처방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 중 하나인 프리미엄 소비재산업으로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은 타 시·도간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국비 16억 5,000만원, 민간부담금 약 5억 2,000만원 등 총 사업비 2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선정된 과제의 주요 연구내용은 제주산 토종 진귤을 포함하는 복합처방물의 미백·주름개선 소재를 추출하고 복합추출물의 지표성분 발굴과 추출조건별 미백·주름개선 기능성을 평가하며오일분산형 이중캡슐 기술을 적용한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사업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개발 제품의 사업화를 통해 사업 종료 후 5년간 약 100억원의 매출과 약 50명의 신규 직간접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이번 과제는 케이피티(충북)가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사임당화장품, 제주한의약연구소(이상 제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원광대학교(이상 전북)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바이오솔루션이 8월 8일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바이오솔루션의 2018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50억 8,500만원, 영업이익 4억 8,600만원, 당기순이익 4억 9,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3.33% 증가했고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7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8억 1,500만원, -18억 600만원이었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을 세포 치료제와 줄기세포 유래 화장품 원료물질에 대한 매출 지속 성장을 꼽았다. 세포치료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08% 성장했으며올해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 매출액의 61.13%를 달성했다. 내년부터는 세포치료제 품목확대와 함께 매출과 수익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며특히 골관절염 세포 치료제인 카티라이프와 인체조직모델의 품목허가와 OECD TG(Test Guideline) 등재 또한 앞두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 진출과 피부질환 등에 대한 신약 개발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솔루션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가인 29,000원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최근 통계청 ‘2018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과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와 구매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화장품 거래액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6조 5,318억원으로 2017년 2분기보다 21.5%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팽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6조 4,000억원으로 32.9% 증가하며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팽 거래액 (단위 : 억원, %)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조 7,252억원으로 2017년 6월보다 19.6%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조 4,215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비율이 62.1%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5월 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8%,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2017년 2분기보다 55.6% 증가한 8,94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6,589억원, 의류·패션 1,415억원, 가전·통신기기 282억원 순이었다. 그 중 화장품은 2017년 2분기보다 53.7% 상승하며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충청북도 화장품 기업들이 미주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왔다. 충청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8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국제 화장품 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해수출상담 205건,수출계약 184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성과를 거뒀다. 특히미국 현지업체 2곳과 8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도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등 해외 수출을다변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해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에스테티월드 박람회에 충북 도내 10개 업체가 참가해수출상담 167건, 수출계약 20건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화장품 박람회로올해 충북도내 참가업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스플러스(디퓨저), 르무엘뷰티(올인원 기초), 한웅메디칼(마스크팩), 맥바이오테크(미용기기), 뷰티화장품(마스크팩), 삼조실업(각질 제거기), 월드팩 (마스크팩), 해가든(홍삼기초세트) 등이 참가했으며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충북도청 관계자는"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남원시가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최종단계인 ‘천연물 화장품원료생산시설’을 내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으로 부지 3,416㎡에 연면적 1,659㎡의 지상 1층 규모의 천연물 화장품원료생산시설로 생산본동과 지원동이 설립된다. 남원시 화장품원료생산시설은 올해 하반기 설계용역을 마치고 착공해2019년10월 준공하며 유럽화장품원료협회(EFfCI)의 화장품원료 GMP인증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올해 필요 사업비 20억원 중 국비 10억원과 지방비5억원을 이미 확보했다. 시비 5억원도 제1회 추경 예산 심의를 통과했다.천연물 화장품원료생산시설은 국내 자원에 대한 연구를 통해 ‘원료 주권’을 확보하고 외래식물을 원료로 수입하는 국내 화장품 원료업계가 이를 국내 식물자원으로 대체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원시는 2011년부터 화장품산업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이번 화장품원료생산시설을 끝으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산업인프라 구축사업을마무리할 계획이다. 향후이들 산업기반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업의 유치와 지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북미 지역에서 K-뷰티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16회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한국 공동관(37개 업체), 독립부스(6개 업체)로 참가해해외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북미 최대 미용∙화장 관련 B2B 전시회로대규모 전시장인 만델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총 면적 약 75,000㎡에 프로페셔널관, 코스메틱관, 용기관으로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됐고40여개국, 약 1,300개 이상의 참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35,000여명의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 전시 주관사인 코이코는 올해 특별히 용기관에 한국 공동관을 최초로 구성해원료/부자재/용기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업체들의 북미 진출을 위해 노력했고사전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에 10여개의 참가사가 바이어 매칭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총11개의 국가관이 형성됐으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유럽, 북미,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전시회로서 특히 북미,유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북미 유통 확장에 나섰다고 8월 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과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로 이번'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는 전 세계 45개국 1278개 업체가 참가하고3만 6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는 이미 미국 전역 총 9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유통인 얼타(ULTA)와 420여개 매장을 보유한 Belk Department, 185개 매장을보유한 Urban Outfitters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성공하며 미국 현지 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비알티씨는 아마존에 입점해오픈 이벤트 기간 1만 달러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이미 미국 현지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 뿐만 아니라 아미코스메틱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 제품 라인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유럽 시장 내 진출에 성공한 역량을 토대로 북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화장품법 개정안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화장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8월 6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기존 화장품제조판매업이 ‘책임판매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신설됐으며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과징금 부과대상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기존 화장품 제조판매업이 ‘책임판매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신설됨에 따라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영업의 종류’로 규정하고각 영업의 세부 종류와 그 범위를 규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영업의 등록과 신고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제도 시행의 발판이 마련됐다. 또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과징금 부과대상에 포함시켰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거나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에 대해 업무정지를 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도 업무정지 처분을 받으면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을 부과·대체할 수 있도록 과징금 부과대상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를 포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세포기반 바이오기술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8월 1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00년 설립된 바이오솔루션은 차세대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 인체조직모델의 국내 유일 세계 네 번째 OECD TG(Test Guideline), 세포치료제 '케라힐'과 '케라힐 알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카티라이프의 품목허가와 인체조직모델의 OECD TG 등재가 올해 안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흑자전환 달성에 이어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올해 안에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관절외 연골조직으로부터 분리해 증식한 연골전구세포를 작은 구슬 형태로 연골 조직화한 제품이다. 카티라이프의 구슬들이 일차적으로 결손부위를 메워주고 이후 세포의 초자연골성 기질과 항염인자를 분비해 연골을 구조적으로 재생하는 방식이다. 6개월과 1년 단위의 임상시험 결과, 미세골절술보다 월등한 구조적 연골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했고 5년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자사 R&D센터를 통해 연구개발한특허출원 소재 1건이등록 결정됐다고 7월 31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멘톨, 은행잎, 알로에, 녹차, 병풀과 하수오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등록이결정됐다. 현대인의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탈모를 방지함에 있어 보다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장기간 적용시 피부에 대한 안전성이 유지될 수 있는 물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특허는 두피의 혈액 순환 효과를 나타내는 멘톨과 녹차,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해세포막 보호,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은행잎, 수분 공급과수분 보호막을 형성시키는 알로에, 민감성 두피를 위한 병풀과 하수오를 복합추출물로 사용해모발 성장 촉진, 탈모 방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연구에서 미세침을 통해 경피 전달을 유도해모발성상 촉진효과과 더욱 우수해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번 특허 조성물을 단순 도포할 경우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지만이를 미세침을 통해 전달할 경우 더욱 빠른 시일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뿐 아니라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우수한 효과를 확인해특허 등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기업 위기극복의 한 해법으로 국제표준시스템이 제시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와 ITS인증원은 9월 4일(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유니온스퀘어에서 화장품과 관련분야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화장품 기업 CEO의 위기극복 리더십’ 첫 번째 조찬포럼을 실시한다. 이번 포럼은 성공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빠른 변화와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위기를 파악하고 극복하는 방법으로 ‘국제표준시스템’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교육에는 박준영 ITS 인증원, ITS아카데미 원장이 나서 경영시스템 수립의 7대 원칙, 조직의 리스크와 기회에 대해 2시간 30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화장품 기업 CEO의 위기극복 리더십 조찬포럼 프로그램 이날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성공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활용한 경영시스템 구축의 7대 원칙에 대해 알아보고 경영의 패러다임의 대변화에 능동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성장에 위협을 초래하는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를 조직에서 식별, 측정,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또 경영자의 무관심과 조직의 리스크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앞으로는 기능성화장품을 의약외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게재하거나 내보내면 행정처분이나 제품명이 공개되는 등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21개 제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 3036개를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587개(14사 14개 제품)를 적발해 시정, 고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에 대한화장품협회에서는 후속조치로 화장품 제조업체와 제조판매업체에 해당 품목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기능성화장품의 심사 또는 보고 범위를 벗어나거나 심사 또는 보고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광고 상세 페이지 중 의약외품 표기사항에 대한 점검을 요청했다. 해당 품목으로는 염모, 제모(크림 등), 탈모, 여드름 관련 기능성화장품 등이다. 화장품법제13조에서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기능성 화장품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심사를 받은 범위를 벗어나거나 심사결과와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금하고 있다. 협회는 "식약처의집중점검 후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제품명 공개 등 관련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