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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이명수 의원

김세연 의원 내년회기 맡아, 간사에 기동민, 김명연, 최도자, 윤소하 의원 선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확정됐다.  위원장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낙점됐다. 이들은 남은 2년 동안 각각 1년씩 상임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김상희, 김현미, 남인순, 맹성규, 신동근, 오제세, 윤일규, 전혜숙, 정춘숙 등 10명, 자유한국당 김명연, 김세연, 김순례, 김승희, 신상진, 유재중, 윤종필, 이명수 등 8명, 바른미래당 장정숙, 최도자 2명,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김광수, 윤소하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는 7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각 교섭단체 간사도 선출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복지위원회 간사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자유한국당 김명연, 바른미래당 최도자,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윤소하 의원을 선출했다. 국회 교섭단체가 4곳으로 늘어나면서 간사도 4명으로 확대됐다.

 

전체회의에 앞서 4당 간사들은 정부부처 업무보고 일정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7월 25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연금공단의 업무보고를 듣고, 7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20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문재인케어와 건강보험기금화,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등이 주요 현안으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제약·의료기기·화장품산업 육성지원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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