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일본의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탓차(Tatcha)가 마침내 호주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다. 탓차는 셀레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유명하며 특히 미국 출신 모델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탓차 루미너스 듀위 스킨 미스트’를 스냅챗에서 소개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지금까지 호주 소비자들은 탓차 웹 사이트를 통한 해외배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호주 내 매장이 없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가 호주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호주 10대에게 K-뷰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중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과 독특하고 발랄한 포장으로 K-뷰티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페리페라는 이베이를 통해 호주에 상륙했다. 페리페라가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디즈니 공주 캐릭터 디자인의 립스틱과 유니콘 메이크업 브러쉬 등 ‘파워퍼프 걸’ 메이크업 컬렉션은 호주에서도 큰 주목을 받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최대 규모의 슈퍼마켓 체인인 울월스가 럭셔리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프랑스어로 '소원'을 의미하는 'Voeu'라고 불리는 울월스 자체 브랜드 상품은 1.50~8.00 달러의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울월스는 이 브랜드를 통해 젤, 크림 클린저, 스크럽, 보습제, 아이 세럼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남호주 아델레이드에 위치한 라벤더 농장들은 중국 화장품과 스킨케어 브랜드 Pearlosophy를 통해 중국 화장품 업체에 라벤더 오일을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량과 가격 등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Parker-Benton의 브레이필드 파크 농장 한 곳에서만 한 달에 최대 1만병, 공급가격 기준으로 연간 약 2,000만 호주달러에 해당하는 라벤더 오일을 공급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신체 세포의 노화 과정을 역전시킬 수 있는 자연 발생 비타민에 대한 연구에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NMN으로 알려진 이 복합비타민은 호주와 미국 과학자가 공동으로 발견했으며 향후 건강과 미용 산업에 거대한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오는 7월 1일부터 동물에서 시험되거나 동물 시험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과 기타 개인용품 판매가 호주에서 금지된다. 호주 소비자리서치 기관인 로이 모건(Roy Morgan)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호주 여성의 46%가 메이크업 구매시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동물에 대한 테스트를 하지 않은 제품’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실시한 결과에서는 41%의 소비자가 동물실험 금지를 꼽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만든 호주 브랜드 그레이스 코스메틱(Grace Cosmetics) 화장품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필리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등급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로 만들어졌다. 이 회사 창업주인 Fittler-Charanduk는 본인이 사춘기 때 힘들었던 여드름을 해결하기 위해 의약품 등급의 화장품을 제조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에서 가성비가 좋은 인기 있는 화장품은 어떤 제품일까. 호주 뷰티 전문 온라인 포털 팝슈가는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수입품 제외)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 20달러 이하로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호주 대표 인기 화장품을 정리한다. 2008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매우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오일이다. 몸 전체에 보습제로 쓰일 수도 있고 세럼 혹은 메이크업 제거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에서 화상 환자나 피부질환 환자용을 위한 보정 화장품(Corrective cosmetics)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상 환자용 보정 화장품은 손상된 피부가 실리콘이나 압박붕대 등의 사용을 통해 더는 개선되지 않는 경우, 화상흔적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얼굴과 피부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상 환자용 보정화장품은 화상 부위의 치료를 돕지는 않지만 화상 환자가 화상흔적에 대한 염려 없이 일상생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의 소비자 동향 리서치 기관인 로이 모간의 조사에 따르면, 14세 이상 호주 여성 중 약 630여만명이 평균 6개월에 1회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호주에서 판매되는 상위 10위 브랜드 중 9개 브랜드는 수입 브랜드로 밝혀졌으며 호주 브랜드는 Nude by Nature가 유일하게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호주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상위 10위에 포함된 외국 브랜드는 메이블린(Maybell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통상부에 따르면 2016년 9월 호주 화장품 수출액은 6천 7백만 호주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6년 8월 달성한 5천 900만 호주달러 수출에서 약 14% 증가한 것으로 화장품과 향수, 세면용품 등이 포함된 것이다 화장품의 월평균 수출액은 2016년 상반기까지 약 2천 100만 호주달러 정도였으나 2016년 중반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통신원] 호주 최대 민간 통계회사인 API가 매년 각 산업별 매출액과 종업원, 사업체 동향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호주 화장품(세면용품 포함) 시장 2016년 약 3조 5,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화장품 산업은 2016년 현재 약 18,4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3,747개의 회사가 설립,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장품, 향수, 세면용품 제조업 규모는 약 9,000억원으로 519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