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에이투젠은 신생아 분변에서 유래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Lactobacillus reuteri ATG-F4)를 연구해 ‘도파민 분비 증진 기능이 있는 신규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균주, 이를 함유하는 정신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의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정신작용성 유용미생물들은 사이코바이오틱스(psychobiotics)라는 이름으로 최근 정의됐다. 에이투젠은 다양한 항염증성 유산균을 연구하던 중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균주에서 사이코바이오틱스의 개발 가능성을 찾아 특허등록까지 하게 됐다. 생물의 비정상적인 변화로 인해 숙주의 기억장애, 인지장애, 우울장애, 파킨슨병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해당 분야 연구자들이 제시하고 있다. 에이투젠의 특허균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는 꾸준한 경구 섭취 시 혈중 도파민을 증진시키고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장균총의 의간균류(Bacteroidetes) 분포를 증가시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이러한 항염증 효능과 장균총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조보아가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밝고 환한 미소와 청량한 이미지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과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요정으로 불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HC는 배우 조보아가 깨끗하고 맑은 피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하고 진솔한 내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에스테틱 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AHC는 국내 탑 여배우 김혜수, 오연서를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오고 있다. 여기에 팔색조의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로 전 세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배우 조보아를 새로운 뮤즈로 추가 발탁하면서 더욱 폭넓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보아는 3월 21일 신제품 런칭 행사 참석을 통해 AHC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월말부터 온에어 될 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3월 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신편입생을 맞았다. 입학식은 ▲식전공연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우수신입생 시상 ▲총장 훈사 ▲이사장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참석하지 못한 입학생들을 위한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도 함께 이뤄졌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은 “자기 발전을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한 여러분들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분 모두가 능동적인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학습 환경과 교육시스템을 제공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학식 후에는 각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서 학과의 자격증과 실습 특강 등에 대해 신입생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방미용예술학과 대표는 1학기 진행예정인 기능해부학, 체형고나리사, 스웨디쉬마사지 특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한방미용예술학과장 김효철 교수는 “학과 정기 커리큘럼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메이크업 화장품 제조사 고타(Gotha)와 함께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한국 고객사를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했다. 고타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9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19 Cosmoprof Bologna)’에 참가해 한국 화장품 기업을 위한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유씨엘을 초청해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 수탁 제조에 관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아이 엠 퍼펙션(I am Perfection)’을 콘셉트로 구성된 고타의 전시관은 시즌별 트렌드 컬러와 신규 제형 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각 지역의 화장품 기업 관계자에게 다양한 영감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여러 인종을 포용(Inclusivity)하고 아름다움에 힘을 부여(Empowerment)하는 30여개 품목의 전시 제품들은 메이크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갈라진 틈을 금으로 채우는 일본 공예 킨츠키(Kintsgi)를 모티브로 한 화장품 용기도 신선했다. 무엇보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등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에서 수상을 거듭하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말 중국 NMPA 법규가 변경되면서 중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법규 변경으로 그동안 ‘허가제’로 진행됐던 중국 화장품 행정허가가 ‘등록제’로 바뀌며 허가기간이 2~3개월로 단축된 점은 긍정적이나 ‘경내책임인’이라는 개념이 추가됐고 온라인으로 추가 업로드하거나 처리해야 하는 업무는 늘어났기 때문이다. 중국 화장품 법규 변경으로 달라진 환경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고민하는 대행업체 가운데 북경매리스그룹이 있다. 북경매리스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2018년 11월 10일 NMPA 법규가 시행되자 8일 만인 11월 19일 코스인과 ‘중국 NMPA 법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세미나에는 매리스그룹 왕양 총경리를 비롯해 실무담당자와 중국 NMPA 스으웨 심사위원이 참여해 새로운 법규에 대한 한국 화장품 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북경매리스는 NMPA 허가(원 위생허가) 대행업무 뿐 아니라 경내책임인 서비스, 중국 수출 통관과 유통채널 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새로운 모델 제니와 함께 ‘블랙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3월 1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니를 비롯해 배우 공명과 이태환, 김용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 헤라와 헤라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쿠션을 사랑하는 셀럽, 인플루언서, 모델 등 총 70여명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니는 헤라 모델 발탁 후 처음으로 브랜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을 상징하는 블랙 의상을 선택한 제니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을 행사를 함께 했다. ‘NOTHING BUT BLACK’ 컨셉 아래 진행된 파티는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하고도 ‘그 자신만으로도 완벽하다’라는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의 특징을 담아 특별하게 구성됐다. 주사위 게임, 퍼즐 등 블랙을 테마로한 다양한 테이블 게임과 포토존 등을 마련해 파티에 놀러 온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중간에는 블랙 파운데이션 영상 공개와 함께 제니가 신제품을 최초로 소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제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메디힐, 메이크힐' 등 엘앤피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3월부터 전국 450개 아리따움 매장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비롯해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과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기존 제품 11종과 N.M.F 마스크팩에 세라마이드 앰플을 더해 수분 보습 기능을 강화한 ‘N.M.F 앰플렉스 마스크팩’ 등 총 12종을 아리따움 전 매장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 21종과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 7종도 아리따움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 엘앤피코스메틱 국내영업을 담당하는 황우식 전무는 “메디힐, 메이크힐, 아이크라운 등 엘앤피코스메틱의 전문 브랜드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아리따움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보다 많은 접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론칭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힐은 최근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과 마스크팩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L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협력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에 뜻을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은 3월 14일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을 비롯한 원료, 포장재, ODM, 생산·물류 분과 71개 협력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구매,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과 각 분과 협력사들은 ‘2019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에도 상생펀드 등 2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프로그램을 운용해 협력사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또 현금결제 비율은 높이고 대금지급 일수는 낮추는 등 지급 조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협력사와 진행하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통해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상생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과 지속가능경영 등 6개 기준에서 높게 평가받은 협력사를 상대로 시상식도 진행됐다. 18개사가 우수협력사에, 3명이 우수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차석용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홍기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기타비상무이사로 LG 재경팀장 하범종 전무를 신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에 이태희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은 3월 15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 매출 6조 7,475억원, 영업이익 1조 3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5%, 11.7%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9,250원, 우선주 1주당 9,3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을 되돌아보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순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숨과 오휘도 명품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세계경기 둔화, 유가하락, 세계교역 축소 등으로 전통 제조업들이 수출 부진을 겪는 반면 K-뷰티에 대한 관심 증대와 수출 주요국과 러시아, 대만, 태국 등의 신흥시장으로의 수출다변화에 따라 국내 화장품 산업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 화장품 산업은 국내 제조산업에서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고용유발계수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유망 산업분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은 전국 화장품제조업의 39.5%(829개사,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년)를 차지하는 등 뷰티 제조업 집적지로 뷰티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뷰티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정책을 통해 경기도내 뷰티 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대응하는 사업화 유망기술과 제품에 대한 개발 지원을 통해 뷰티, 화장품 산업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자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은 기술개발자금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경기도내 뷰티 산업 분야 중소기업 대상 제품개발과 기술연구를 지원해 기술사업화 촉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과 일본 화장품 R&D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적인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 5일 총 4일간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종합연구동 1층, 4층 강의실, 실험실습실에서 ‘2019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 육성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제조업체, 원료업체 연구소와 관련 연구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연구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9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전문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의 초청강사는 일본 가오(花王) 화장품연구소 출신의 닛콜그룹 코스모스기술센터 스즈끼 토시유끼(鈴 木利幸) 전무, 한국화장품제조 연구소 출신의 지홍근 H&A파마켐 CTO 최고기술경영자, 한국콜마 연구소장 출신의 아이큐어 화장품연구소 한창규 원장,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장 출신의 김성래 스타프랜즈 대표이사가 참여,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 내용은 ▲계면활성제, a겔 이용한 미세 에멀젼과 겔 제제기술 : 기초에서 실제 제품 응용 ▲다양한 리포좀 및 나노에멀젼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경기도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화장품 GMP 인증을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품질관리 능력 제고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는 화장품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화장품 수출과 제품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요소로 꼽힌다.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며 2018년 62.8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화장품 GMP 인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은 도내 20개 화장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 GMP 인증분야별 외부 전문가 컨설팅과 인증심사비를 지원하며 기업 당 평균 1,300만원을 지원한다. 인증 지원 분야는 ▲식약처 CGMP ▲ISO 22716 ▲ISO 15378 ▲화장품원료GMP ▲HALAL(JAKIM, LPPOM MUI, MOIS) 등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이며, 화장품 원료를 포함한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최대 도시이자 뷰티 중심지인 뉴욕에서 세분화된 미용 전문 박람회가 진행돼 각 분야 미용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외 전시 에이전시인 코이코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된 ‘2019 뉴욕 IECSC, IBS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 뉴욕 IECSC, IBS박람회’는 ‘2019 뉴욕 IECSC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뉴욕 IECSC 전시회)’와 ‘2019 뉴욕 IBS 인터내셔널 뷰티쇼(이하 뉴욕 IBS 전시회)’가 한 날 한 시에 동일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미용 박람회이다. 코이코는 기존에 진행해 오던 뉴욕 IECSC 전시회와 더불어 올해 처음 진행하는 뉴욕 IBS 전시회까지 작년 대비 30% 가량 커진 규모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뉴욕 IECSC 전시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에스테틱, 스킨케어, 스파&살롱용품 전문 전시로 피부관리사, 스킨케어 전문가, 스파&살롱 운영진과 임원진 참관 비율이 73%를 상회하는 전문성 높은 전시이다. 뉴욕 IBS 전시회 참관객은 뉴욕 IECSC 전시회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어 60,000명이 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 광고를 통해 상큼함과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컷 속 나은은 보송한 무결점 피부와 함께 화사한 MLBB 코랄 톤의 아이, 립 메이크업으로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러블리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나은이 바른 신제품 잉크 더 에어리 벨벳(AD)은 기존 출시된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더 가벼워진 공기 텍스처와 각질 부각 없는 발림성을 선보인다. 또 다른 광고컷 속 나은은 화이트 후드와 함께 살짝 올려 그린 아이라인, 차분한 로즈브라운 MLBB 컬러의 풀 립으로 앞선 이미지와 상반되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국내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라 화장품원료의 높은 해외 의존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화장품 산업 성장 속 원료 산업은? 화장품(Cosmetics)의 정의는 인체를 청결, 미화해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 모발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약사법 제2조 제4호에 의한 의약품 해당 물품은 제외, 화장품법 제2조)을 말한다. 화장품 산업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의 선도적 모델이지만 ▲취약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 구조 ▲FTA 체결, 나고야의 정서 발효, EU의 동물실험 금지 등 대외환경 변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 ▲수출을 저해하는 국내외 규제 ▲ 해외 브랜드 인지도 취약 등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제조부터 판매 단계까지 원료 개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화장품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품의 효능효과, 가격,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