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녀 윤여원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오늘(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통해 공동 대표로 있던 김병묵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공동 대표였던 김병묵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원, 김병묵 대표 체제에서 윤여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1976년생인 윤여원 대표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1남 1녀(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 중 장녀다. 윤여원 대표는 2001년 한국콜마에 입사해 2009년 콜마비앤에이치 자회사 에이치엔지 대표를 맡았다. 2014년 한국콜마 상무이사를 거쳐 2016년에는 전무이사에 올랐고 2018년 콜마비앤에이치 기획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1월부터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천연물을 이용해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해 건강기능식품과화장품을 ODM OEM 방식으로 생산,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회사이자 ‘조 단위 몸값’을 자랑하는 IPO 대어 에이피알에 대해 증권가의 장미빛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이룰 수 있어 성장성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상장 초기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에이피알은 화장품,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영위하는 뷰티 테크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뷰티 82%(화장품 42%, 홈 뷰티 디바이스 40%), 기타(패션 등) 18%다. APR 사업부별 매출 비중 (2023년 3분기 누적)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업체이며국내 뿐 아니라 해외 8개 법인을 통해 화장품과홈 뷰티 디바이스 수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7%로주요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이다. 에이피알은 향후 제품 라인업 다양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APR 뷰티 사업 매출 추이 (단위 : 십억원, %) 특히 홈 뷰티 시장의 성장은 에이피알에 ‘기회’가 될 것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나증권은 토니모리가 2023년 체질 개선을 통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했다. 로드샵과 유통점, 면세 비효율 매장 축소로 고정비를 줄이고온라인과 해외 거래선 육성 등으로 2023년 별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하고이익률이 8%까지 회복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회사의 경우 2022년 합산 손익이 77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손실 법인 매각과 구조조정으로 손실을 줄이고ODM 자회사의 영업력 확대로 2023년은 합산 자회사 손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토니모리의 주가는 아쉽게도 2023년 4% 하락하며동일 기간 코스피가 19% 상승한 것 대비 언더퍼폼했다. 2023년4분기 성과는 호실적이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토니모리의 4분기 실적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407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니모리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요약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별도 영업이익이 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이익 체력이 상승했으며자회사 합산 이익이 8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지난해 4분기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제기됐다. 국내와 해외 모두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클리오를 중소형 브랜드사 최선호주로 꼽고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904억 원,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11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연간 분기 최대 매출을 지속 경신하며처음으로 연결 매출 9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클리오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대 대비 채널, 지역 전반적으로 매출이 강했으며특히 국내와 해외 온라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외형 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인센티브 지급에도 수익성이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571억 원, 33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44% 성장을 전망했다. 국내는 모든 채널이 두루 성장할 것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9일) 오후 7시 이니스프리 공식몰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총 3일간 127만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와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공식몰에서는 9일오후 7시에 ‘회사원A X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 기획전 오프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직 라이브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과 더불어 방송 중 퀴즈 이벤트와 구매인증 이벤트 등이 마련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은 맑은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 중 하나인 ‘청각’ 추출 탄력 효능 성분 ‘청각 유래 유사 콜라겐’에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그린티 유래 세라마이드’를 더한 포뮬라로 보습, 장벽, 탄력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고효능 크림이다. 특히 코를 중심으로 눈가, 양 볼, 턱이 이어지는 하트존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줘 탄탄하고 촉촉한 수분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며겉탄력과 속탄력을 동시에 케어해 매끈한 탄력광 피부를 완성해 준다. 또보습 지속력이 72시간 유지되어 피부가 건조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첫 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1월 2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화장품 기업들은 5일까지 주가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새해 화장품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5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23%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새해 첫 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 상승은 파워풀엑스(23.32%)와 제로투세븐(20.50%)이 이끌었다. 파워풀엑스의 주가는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6.26%) 하락 출발했으나 1월 3일(12.85%)부터 4일(3.11%)과 5일(13.06%)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주가 상승과 관련해 공시 등 특별한 이슈는 전해지지 않았다. 제로투세븐의 주가는 1월 2일(7.20%)과 3일(17.08%)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4일(-5.24%) 숨 고르기 이후 5일(1.32%) 소폭 상승 마감했다. 20%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인 파워풀엑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내, 미국, 중국법인 모두 예상대비 손익이 개선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높였다.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200억 원, 영업이익은 295% 늘어난 149억 원으로 내다봤다. 컨센서스(137억 원)를 9% 상회하는분기 최대 실적이다. 코스메카코리아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요약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미국, 중국법인 모두 예상 대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와 미국은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중국은 전분기비 물량 증가로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박연구원은 “국내, 미국 인디 브랜드 기여도 증가, OTC 물량 증가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이익 규모가 또 다시 상승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4분기 법인별 매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분기 화장품 부문 영업적자 전환이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는 주력 브랜드의 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조 6,595억 원, 영업이익은 69% 줄어든 40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4분기 실적 리뷰 (단위 : 십억원, %) 화장품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7,202억 원, 영업적자 68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외부 환경 모두 녹록치 못하다”며, “연중 따이공 부재로 면세, 광군제 프로모션이 축소됐고 화장품 소매시장 부진으로 중국 매출 감소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내 후를 제외한 숨, 오휘 오프라인 매장 철수 진행, 북미사업 재정비 등으로 영업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 브랜드별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억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용의 해인 2024년을 맞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행운 가득한 리미티드 컬렉션 ‘나스 2024 뉴 이어 컬렉션(NARS 2024 New Year Collection)’을 선보인다. 2024년을 열어줄 ‘나스 2024 뉴 이어 컬렉션’은 이번 년도 모든 행운이 함께하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첫 한정판 컬렉션이다. 새 해의 새로운 다짐을 응원하는 듯한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패키지를 입은 나스의 베스트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쿼드 아이섀도우와 파워매트 립스틱,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파우더 세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쿼드 아이섀도우 생 폴 드 방스는 웨어러블한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듀오 아이섀도우 생 폴 드 방스 쉐이드의 확장판으로 살구 빛 컬러부터 베이지, 브라운, 샴페인 골드까지 총 4가지 쉐이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깊이감 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나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파워매트 립스틱 스타트 미 업 역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새롭게 탄생하며 많은 뷰티 러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나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회계 관련 악성 루머로 1월 4일 브이티의 주가가 장중 29%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 대해 회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증권가는 “새해 액땜을 제대로 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이티는 지난4일 16,1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1,100원(-6.71%) 내린 1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브이티의 주가는 11,650원까지 곤두박질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의 주가 급락에 대해 “분식회계, 한정의견 의혹을 근거없이 제기한 악성 코멘트에 의거한다”며, “브이티는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임을 엄중히 공표했으며장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취득(30만주, 약 49억 원, 시가총액의 0.9%)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브이티는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 적정의견을 받았으며2023년 상반기 또한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득했고이후 회계적 이슈는 전무했다고 소명했다. 4분기 실적에 자신하며악성 루머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과거 금융당국의 회계관련 지적을 받은 바 없음을 밝혔다. 브이티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5일) 청룡의 해를 맞아 풍성한 구성을 가득 담은 ‘2024 럭키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는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과 다양한 트러블고민을 케어해 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로 준비되어 있다. ‘2024 럭키박스’는 각 제품별 총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희망 제품을 1개 구매하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이 추가되어 더욱 합리적이고 알찬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랜덤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선물을 받는 듯한 기대감까지 갖게 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이외에도 이니스프리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4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1월 한 달 동안 해당 박스를 구매한 고객은 행운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1등의 경우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총 7명에게 추가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 ‘20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2023년 4분기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화장품 사업 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에서의 브랜드별 시장 포지셔닝 재정비와 미국에서의 구조조정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증권가의 판단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6,4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하고영업이익은 427억 원으로 같은 기간 67% 줄어들며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인해 화장품 사업 이익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4분기 실적 추정치 비교 (단위 : 십억원, %) 실제 화장품 사업 매출은 6,9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고영업손실 90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세 B2B채널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는 등 위축되고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중국 법인 매출이 36% 줄어들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 법인은 브랜드 Whoo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면서 적자를 기록할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FEMMUE)가 청담동 웨딩 명가 ‘끌로에’와의 콜라보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대표가 운영하는 끌로에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키는 메이크업으로 톱스타들은 물론 수많은 신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다. 파뮤는 자사의 주 고객층 2040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끌로에 매장에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뤼미에르 바이탈 C’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아이디얼 오일’ ▲미스트형 수분영양 보습 에센스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를 비치해샵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 확대에 나선다. 평균 월 200명 이상의 신부, 2,4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끌로에 매장에 대표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여 파뮤만의 플라워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파뮤의 브랜드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끌로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럭셔리 리치 텍스처 크림 ‘아이디얼 크렘 리치’, 탄력 리포좀 세럼 ‘아이디얼 인텐스’, 멀티 페이셜 오일 ‘아이디얼 오일’을 비롯한 브랜드 체험 키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일 브랜드 대표 친환경 활동인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BOTTLE RE: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으로 그간 약 1,241톤의 플라스틱 공병과 유리 공병을 재활용해 왔다. 2024년 1월 ‘BOTTLE RE:PLA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린 공병수거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많은 고객들의 공병수거 참여를 위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공병수거’ 참여 후 아래 조건들을 모두 달성 시 뷰티포인트를 최대 13,000점까지 받아볼 수 있다. 참여만 해도 받아볼 수 있는 뷰티포인트 5,000점 기본 적립, 여기에 생애 첫 공병수거를 참여한 고객이라면 뷰티포인트 5,000점이 추가 적립되며월 10개 공병 수거 수량을 달성했다면 최대 3,000점이 적립된다. 아울러 오는24일까지 24일간 한시적으로 온라인 공병수거의 수거 단위를 10개에서 5개로 변경 운영한다. 깨끗이 사용한 이니스프리 공병 5개를 모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12월에도 화장품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2023년 한 해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84억 7,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장품 수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최근 몇 년과 달리 올해 엔데믹 기조가 정착되며 야외활동이 늘어나고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회복세를 본격화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증가세가 확대됐다.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12월 화장품 수출은 6억 9,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5% 늘어난 규모다. 화장품 수출은 올해 1월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4억 6,700만 달러로 부진했으나 2월, 3월에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6%, 9.2% 증가한 6억 4,600만 달러, 7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4, 5월 들어 지난해 상반기 수출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주춤했던 화장품 수출은 6월 다시 플러스 전환했다. 6월 화장품 수출은 7억 3,7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12.5%)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