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쇼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층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월 빅 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빅 세일 프로모션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토니모리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환절기 최대 고민인 보습과 각질케어 제품, F/W 시즌 립 메이크업 아이템, 네일 아이템 등을 1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2018년 상반기(1~6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입과 경영 성과를 10월 18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32억 달러(3조 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8억 2,000만 달러(9,000억원)로 6.8% 증가했다. 수출액 증가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는 23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57.9% 증가했다. 수출 상위 5개국은 중국(13억 3,000만 달러), 홍콩(7억 6,000만 달러), 미국(2억 5,000만 달러), 일본(1억 5,000만 달러), 태국(9,000만 달러) 순이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63.4% 증가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또 독일(101.3%), 영국(92.4%), 프랑스(54.8%) 등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아울러 인도네시아(150.5%), 러시아(77.0%)로의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출국 다변화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품 상위 수출 품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17억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제주 오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 제주오름 가치발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측은 ‘이야기가 있는 제주오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름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11월 4일까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응모자들은 추억이 담긴 오름 사진이나 옛 오름의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11월 중순경 36개 입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향후 오름 작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한찬호 사무국장은 “개인의 추억과 제주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오름 사진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선작은 오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외 화장품 기업에게 최신의 바이오 코스메틱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충청북도 오송에서 막을 올린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CJB 청주방송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에서 후원하는 제5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10월 24일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충청북도 화장품 산업의 국제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최신 글로벌 화장품 연구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시작되는 섹션1에서는 첫번째 연사로 피야왓 나타나스파 부추 태국 지사장이 나와 ‘퍼스널케어를 위한 가치 최적화, 자기만의 브랜드를 위한 화장품 제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연사로는 고미 타카마사(日) 폴라 주임연구원은 ‘일본 화장품업체의 피부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한다. 세 번째 연사는 나탈리아 소분 J.S 해밀턴 폴란드 S.A 프로젝트 매니저가 나와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화장비의 구성 효과’에 대한 강연을 이어 나간다. 네 번째 연사는 양종잉 중국 츠펑대학 의학미학과 교수가 나와 ‘아름다운 건강관리를 위한 전통 한방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즐거운 도시 여성의 더 멋진 뷰티 & 라이프를 연구하는 어반 폴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 lab)’이 도시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의 랄라블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랄라블라 브랜딩 팩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는 히든랩만의 독자성분인 ‘필라세라™’를 통해 피부의 수분 장벽 강화를 도와주어 피부 손상을 사전에 막아 주는 고기능성 라인의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 크림’,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 정품과 각 2종 제품의 미니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일명 ‘필수장벽크림’으로 불리는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Skin Savior Concentrate)는 보습크림, 나이트 크림의 모든 장점을 담은 고농축 크림제품이다. 보랏빛의 쫀득한 고농축 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더스트 흡착 방지, 피부 붉은 기 개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큰 일교차와 건조해진 공기에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Skin Savior Youth Essen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시세이도(대표이사 황학상)는 장애인 자립시설인 신망애복지재단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향후 3년동안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월 17일 밝혔다. 한국시세이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해 한국시세이도의 6번째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망애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 4월 신망애재활원에 계신 백순자 화가의 화실구성을 한국시세이도가 지원한 계기로 이루어졌다. 이날 한국시세이도의 황학상 대표이사는 향후 3년간 한국시세이도 전 임직원이 장애인 자립시설 등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어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 7~8월 롬복 지역에서 발생한 세 차례 강진으로 인해 수백명이 사망한 데 이어 9월 28일에는 술라웨시 섬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현재까지 2,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연이은 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화장품 해외직구에 대한 문제점이 10월 15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지적됐다. 이날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화장품 해외직구 정책을 정밀진단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수 의원은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해외직구 안전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관세청(통관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판매사이트차단) 등이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으면 시차가 발생해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고 부처간 업무협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콜마가‘중국 시장 맞춤형’생산 체제를 갖추고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국콜마는 최근 중국 무석에 북경에 이은 제2공장을 완공하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5억 개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국콜마는 북경과 무석을 양 날개 삼아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콜마의 두 번째 중국 현지법인인 무석콜마 공장은 중국 강소성(江蘇省)무석시에 부지6만3,117㎡,연면적7만4,600㎡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큰 화장품 제조 공장이다. 이번에 준공한 무석콜마는 남동부지역인 화동과 화남을,기존의 북경콜마는 중국 북부지역을 집중 공략해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ODM전문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무석공장 준공과 함께 북경연구소 외에 무석과 상해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보강해 상해,광주 등 중국 남동부 지역의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중국,캐나다,미국지역의 제조 기술과 제품 개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