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유일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5'가 올해 전시회 등록을 시작했다.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The Platz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퍼스널 케어 혁신가와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더 넓어진 전시공간, 새로운 테마와 기능과 더불어 확장된 규모를 통해 참관객들이 혁신을 탐색하고 전시업체와 교류하며 변화하는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확대된 전시공간 외에도 새롭게 ‘이너 뷰티 원료 존(Inner Beauty Ingredient Zone)’이 마련돼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 등 속부터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뉴트리코스메틱(nutricosmetics)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상업적으로 효과를 입증받은 퍼스널 케어 원료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참관객의 85% 이상이 해외에서 참가하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미국, 대만 등에서 13,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R&D과학자, 연구원, 포뮬레이터, 사업개발 전문가, 유통업체, 제조업체, 마케터, 계약 제조업체와 자체 화장품 브랜드가 포함된다.
또 K-뷰티 존은 ‘K-뷰티 온 바이오엔지니어링(K-Beauty on Bioengineering)’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발전해 생명공학 기반의 포뮬레이션, 마이크로바이옴 과학, 엑소좀 기술, 발효 기술 발전, 웰니스 아답토젠을 선보인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5'에는 65개 이상의 신규 참관기업이 참가해 참관객에게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전시 디렉터 사라 깁슨은 "한국은 전 세계 트렌드를 형성하고 영감의 원천이 되는 글로벌 뷰티 강국이다"며, "중국과 미국이 K-뷰티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이러한 K-뷰티 영향력의 성장을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시회는 그 어느때보다 크고 혁신적이며 서로 연결된 형태로 업계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과학이 있으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흥미로운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과 함께 진행돼 퍼스널 케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뷰티 여정의 진수를 제공한다. 참가등록은 홈페이지(https://www.in-coskorea.com/kor/visitor/pre_registration.asp)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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