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진흥 엑스포로 명성을 얻고 있는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2021년에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라인(www.osongbeautyexpo.kr)과 오프라인(오송역)으로 동시에 찾아간다. 충청북도는 2021년에는 ‘K-Beauty,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 슬로건 아래 B2B(기업간 거래)+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의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그동안 충북도내 화장품 기업의 지속적인 판로 개척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기업관과제품 홍보관’, ‘K-뷰티홍보관’, ‘비즈니스 상담장’, ‘e-컨퍼런스’, ‘오프라인 마켓관’ 뿐아니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획전과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행사로 한층 더 강화된 모습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온-오프라인 행사에는 B2C 강화를 위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획전과라이브커머스를 새롭게 선보여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의 구매력 향상으로 기업제품 판매 향상이 기대된다. 온라인 기업관과제품홍보관에서는 참여기업과 제품의 이미지, 특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티, 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맞아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화장품, 뷰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개최한 이력을 살려 현시대의 맞는 보완책들을 마련해 참가기업, 바이어,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문 전시회로 진행한다.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는 해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기업과 뷰티, 화장품 관계자들에게 대면+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바이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화상 상담회가 진행된다. 총 42개국의 해외 바이어와 500여 건 상담이 예정되어 있어K-뷰티 제품을 찾는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실감된다. 온라인 상담회에 이어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함께 대규모 1:1 오프라인 상담회도 진행해 국내 거주하고 있는 해외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티, 화장품 전문전시회인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1 인터참코리아’는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유)가 공동으로 주최하며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전시회다. 매년 50여 개국 약 3,000여 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해전시회의 슬로건처럼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뷰티, 화장품 전시회의 방향을 새롭게 가져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개최되어 마케팅 활동에 목말랐던 참가기업은 물론 뷰티, 화장품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질적인 전시회라는 평을 받았다. 급변하는 마케팅 흐름 속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융복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전시회 개최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올해 역시 코로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전시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개최된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는 해외 마케팅 활동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일10시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내 오가닉테마파크 교육장에서 행사장 배치와 사업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은 유기농과 국내외 엑스포 등 행사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인사로기획운영 등 2개 분과 8개 분야 3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8개 분야는기획운영, 홍보, 기업유치(컨벤션), 관람객유치, 이벤트, 수익사업, 전시, 시설 등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위원장을 선임했으며행사장 시설배치와 사업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분야별 실무 자문회의를 통해 문제점 예측과해결방안 제시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의 의견을 행사계획과실행에 적절히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분과별 오전과 오후로 분리 개최했으며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조직위는 엑스포의 효율적 추진방향과 분야별 주요 결정사항 등에 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최낙현 사무총장은 13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강성미 (사)유기농문화센터 원장과 이광희 괴산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조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사무총장은 채식 먹거리 산업의 유기농 엑스포 참여 방안과관련 유기농 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정부의 친환경 농업육성 시책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유기농산물의 생산과소비촉진, 새로운 음식문화 개선, 환경 보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7년 7월설립한 단체이다. 괴산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괴산군이 2020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으며2024년까지 4년간 70억 원을 확보해 먹거리 산업을 테마로 생산, 가공, 유통, 체험까지 아우르는 농산업 전략과 역량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최낙현)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회장 신정은)는 12일 괴산군민체육센터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최낙현 사무총장, 신정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장, 최성철 이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유기농 엑스포 학술회의와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회원사들의 산업관 참여, 유기농화장품 산업 홍보,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양 단체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와 서로 협력해 유기농 산업의 발전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는 유기농에 대한 인식 개선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 단체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해 성공 개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기농치유관, 유기농바이오헬스체험관 등을 유기농 산업의 서비스와 제품이 내 몸을 케어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는12일 농산물 수확에 한창인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잠정 중단되며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농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으며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조직위 직원 10여 명은 괴산군 감물면 무경운친환경 농가의 고추 수확 영농현장에 직접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조직위 관계자는 “감물면 무경운 친환경농가는 경운작업을 하지 않고 고추를 재배하는 무경운 농법을 추구하는 농가로무경운 농법은 토양의 탄소흡수 저장능력을 높여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하는 농법이다”며,“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친환경 농가의 일손도 돕고현장에서 친환경농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인력이 부족한 친환경 농가에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1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낙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조영상 자연을닮은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유기농을 통한 탄소중립 가치 실현과 초저비용 친환경 유기농법의 대중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서는 유기농단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민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낙현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유기농 무경운 농법을 시도하는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현황 등 농가의 유기농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엑스포장 전시연출에 대해 협의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유기농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소통 채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민간에서 제안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 개발을 완료했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브랜드화,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시그니처는 2015 엑스포의 시그니처로 유지하고캐릭터는 2022 엑스포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번에 확정된 캐릭터는 ‘유기농&은미래’로 괴산의 농특산물 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모티브로 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부부를 표현하고'유기농은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종 캐릭터 선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유기농&은미래’와 ‘산과들’ 2개 후보를 일반인 1,211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이 중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2022 엑스포의 새 얼굴인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미래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4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 권구영 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구영 회장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단체와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 업무협약식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3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 내 오가닉테마파크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엑스포 행사 유경험자들로 구성된 공무원 서포터즈들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사무국 직원들은 엑스포 유경험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분야별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능력을 높였다. 또조직위원회 최낙현 사무총장의 유기농 의미에 대한 교육과 지난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경험자의 엑스포 홍보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유기농 엑스포 행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8개 분임별로 나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9일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으며이번 7월 조직위 본격 출범에 따라 직원들의 엑스포 이해도 증진과 실행능력 향상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무연찬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하며 국내외 72만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와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아쉽게 막을 내렸다. 서울 코엑스 C홀에서 7월 14일부터16일까지총 3일간 개최됐다. 지난주 개막일까지 사흘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갑작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발표가 있었으나전시회는 기업의 필수 경제활동으로 인정되어 개최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지침하에 방역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안전하게 개최됐다. 강남구에서도 전시장을 방문해모든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총 해외 14개사, 국내 108개사 규모로 에보닉, 머크, 루브리졸, 세일 인터내쇼날, 현대바이오랜드,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이와세코스파 등글로벌 리딩 원료업체들이 참가했다.작년 한해 동안 생동감 있는 정보와 새로운 원료를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만큼오랫동안 기다렸던 관람객들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그러나 박람회 현장 분위기는 전시회 기간 3일 내내썰렁하기만 했다. 4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화장품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