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내 CGMP 화장품 생산시설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센터장과 관련 전문직원을 오는 2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남원시는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으로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총면적 7만 2399㎡(2만 1940평) 규모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원시는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등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지난해 12월 설립했으며 CGMP 생산시설 조성공사를 오는 9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CGMP 생산시설 구축 운영 품질관리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시험생산 지원 △창업보육, 화장품 관련업체 유치 육성 지원 △센터 부설연구소 설치, 운영 △연구개발시설 공동이용, 지역산업체 기술연구 지원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화장품산업지원센터 경영, 운영 관리하는 지원센터 센터장, 지원센터 기획관리 선임급 팀원을 각 1명씩 채용한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남원시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에 관심있는 화장품 업계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화장품 기업 남원시 현지 초청 설명회’를 지난 11월 27일 성황리 개최했다.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으로 지난 10월 29일 인천, 11월 11일 수원에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를 진행했었다. 이번 현지 초청 설명회는 남원시청, 남원시 노암 제3농공단지, 허브밸리 등을 직접 방문해 남원시청 관계자로부터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배경과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원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현황, 투자환경, 인센티브, 공단 입주혜택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고 이후 남원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 조성지와 허브밸리를 방문해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 봤다. 남원시는 화장품 집적화단지로 노암 제 3 농공단지 분양 중에 있으며 총면적 7만 2399㎡(2만 1940평)으로 분양가는 3.3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수원 호텔 캐슬 노블레스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29일 인천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진행된 1차 세미나에 이어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원시가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의 동향과 향후 트렌드,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화장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인천과 수도권 지역의 천연, 친환경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원료업체, 부자재 업체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는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천연, 친환경 화장품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친환경 화장품 CGMP 생산공장 설립과 화장품 제조업 집적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승중 KC-OEM협의회 총무간사(아리바이오 화장품사업부 대표이사)의 사회로 프로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충북이 세계 유기농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를 9월 18일(금)부터 10월 11일(일)까지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일원(유기농 엑스포 농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유기농 특화도' 실현을 2020 정책목표로 세운 충북도와 '유기농업군'을 선포한 괴산군,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3개 단체가 공동개최한다. 조직위는 총 1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기농 주제전시와 야외전시, 유기농 의미관, 유기농산업관, 체험 및 이벤트, 문화공연 등으로 엑스포를 구성했고 내국인 62만 명, 외국인 4만 명 등 총 66만 명의 관람을 목표로 잡았다.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는 10대 엑스포 주제전시시설, 7대 야외전시관, 특별테마관, 국제학술대회, 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됐다. 첫 번째관인 생명 토양관은 마치 땅속에 들어온 듯한 연출로 토양의 중요성과 함께 땅을 살리는 유기농의 이야기를 확인하고 이어서 바닥의 물길을 따라가면 물오염의 실태 및 정화의 중요성과 그 실천방법을 제시한 유기농 물정화관을 지나게 된다. 청정
▲ 뉴앤뉴 이호영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주)뉴앤뉴(대표 이호영)는 립타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문신용입술팩조성물 제조방법 기술특허 2개를 획득하고 PCT 해외 특허까지 마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뉴앤뉴는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는데 경쟁력이 되도록 지난해 12월 ISO 22716 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명실공히 경쟁력을 갖추며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립틴트팩은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며 12시간 이상 색이 지속되는 신개념 제품으로 월 800만개 판매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뉴앤뉴 제품 개발 연구실. 이처럼 립타투가 최근 히트상품으로 이슈되면서 현재 몇몇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뉴앤뉴 립타투와 유사 상품을 만들며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어 문제되고 있다. 심지어 중국 온라인 상 등에서 립타투 정품 디자인까지 흡사한 카피제품이 대거 출시돼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뉴앤뉴는 본사가 특허출원한 독자기술(제10-1367817호, 제1378789호)을 무단으로 사용한 S사를
▲ 사진 : 베리썸 웁스 마이 립 틴트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최근 ‘입술 문신 팩’이라는 신개념 화장품을 제조해 주목 받고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 뉴앤뉴는 특허기술과 함께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며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화장품 OEM ODM 업체 뉴앤뉴는 ‘고객사의 상품기획팀이 되자’ 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여러 히트상품을 터트리며 지난해 급속도로 성장했다. 발빠른 대응력으로 질적으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해마다 특허를 4개이상 획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입소문과 함께 홈쇼핑 대박상품으로 주목 받은 뉴앤뉴의 립 틴트 팩은 입술에 바른 후 약 5~10분 후 천천히 떼어내면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며 12시간 이상 색이 지속된다. 또 입술의 각질과 수분 개선 기능을 가지고 있어 뭉치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 사진 : 스킨팩토리 터치핏 립타투 팩(좌측), 스키니아 썸 립타투(우측). 립타투는 식사하고 난 후, 여름철 물놀이 등에도 색 지속력이 뛰어나고 8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포함하고 있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가 12월 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차장),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 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와 시장 현황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 화장품 업체의 수출에 있어 FTA 관련 관세혜택과 서류절차, 작성법 등 실무중심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최근 한-중
▲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이‘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중국 요우커 영향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면세점은 올해 매출 성장을 20%로 전망하고 있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은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소비자 동향분석에 따르면 고령층 감소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소비 성향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성향은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20~30대 소비심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의류, 화장품 등 패션 관련 제품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을 뜻한다. 이처럼 내수시장 불황으로 지난해 백화점 신장률은 전년보다 0.6% 감소했으며 올해도 1.7% 소폭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가 백화점 이용을 매년 줄이고 있으며 대신 해외직구, 모바일, 아울렛 등 신규 유통채널로 이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백화점은 부유층
▲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이 ‘2015년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 옴니채널 구매형태 더 강화된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은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칸타월드패널은 국내 15~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몇 년간 화장품 세그먼트별 비중 변화에서 2014년 중반부터 매스티지 화장품의 비중이 커지며 다시 시장에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쿠션제품 인기로 구매자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드럭스토어의 빠른 확장, 옴니채널(온, 오프라인 복합 구매) 형태, 병행수입, 멀티숍, 프래그쉽 등 채널 다변화가 매스티지 화장품의 성장 요인으로 보여진다. 연령별 화장품 구매 채널 조사에 따르면 20대는 H&B숍, 로드숍을 주로 이용하고 있고 온라인은 20대 보다 30대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경기불황으로 주춤했던 백화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은 어떻게 변화될까?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오는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소비형태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브랜드숍과 뷰티&헬스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소설커머스 등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하는 한편 유통 최대 화두인 옴니채널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오전에는 소비자 시장조사 전문가인 강이화 칸타월드패널 수석부장이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하고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브랜드숍(원, 멀티) 전망’을 강연한다. 박한석 팀장은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직판영업기획, 신업태(마트) 영업, 해외마케팅팀 해외사업채널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의 장남 노수웅씨가 화촉을 밝힌다.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감사원 제1별관 4층 대강당에서 신부 황윤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KT&G 계열 소망화장품이 주요임원 인사발령을 지난 3월 17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3월 6일자로 비상무 이사로 이창효(전 KT&G 영업기획 실장, 현 KT&G 전략기획 실장), 김건태(전 KT&G 브랜드실 팀장, 현 KT&G 사업관리 실장), 김기재(전 소망화장품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또 이웅규(전 KT&G 사업관리실 차장, 현 KT&G 사업관리실 부장)을 감사직으로 인사 단행했다. 소망화장품 임원의 변동 ▲ 자료 : 금융감독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2015년 2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해 총 15명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그 중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 김봉석 선임이 바이오융합센터 코스메틱 클러스터사업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사는 기존 인사 원칙을 탈피한 능력 위주의 인사이며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고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직원들이 만족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에 맞는 성과를 도출해 도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창조산업 육성 기반 확충과 글로벌 기술기반 구축, 산업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스킨79(주)가 이영창 대표 사임 후 2015년 1월 1일자로 임병선 대표를 신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2015년 1월 스킨79는 사명이던 위즈코즈에서 스킨79로 사명과 브랜드 로고도 함께 변경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한국 허브의 원로이신 최영전 권사가 별세했다. 빈소는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이며 발인은 1월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 : 서울 은평구 역촌동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 발인 : 2015년 1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연락처 : 02-35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