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화작가, 패션 디자이너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이 아닌 작품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이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인 최범석은 지난 9월 제품 첫 출시 때도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고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해 인정받았다. 더페이스샵의 표현대로 이번이 두 번째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크리스마스 에디션'(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서 국내 최초로 화장품 보관 전용 냉장고 '아이스메틱 셀러(Icemetic cellar)'를 판매한다. '아이스메틱 셀러'는 냉장 화장품 보관의 최적 온도인 5~8℃의 저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구현해 화장품을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냉장고에 보관 시 우려됐던 냄새 등을 걱정할 필요없이 독립된 공간에서 더욱 청정하게 보관할 수 있고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해 생산한
(주)아모레퍼시픽(090430)이 최대 주주 등의 주식 소유 현황을 공시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최대 주주는 (주)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보통주식(2,069,586주)과 종류주식(151,103주)을 합친 2,220,689주로 32.18%를 보유하고 있다. 서경배 대표는 보통주식만 626,445주를 보유하고 있어 9.08%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기능성화장품 등의 심사에 관한 규정'(식약청 고시 제2012-59호, 2012.8.24)의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제조판매업자 등록제 도입, 화장품 원료 관리 체계 개선 등의 내용으로 '화장품법'(법률 제11014호, 2011.8.4 공포, 2012.2.5 시행) 및 '화장품법 시행규칙'(2012.2.25 개정 및 시행)이 개정됨에 따라 개정 사항을 반영해 신원료 심사 규정을 삭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 등록 전자민원신청'에 대한 자료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화장품법」이 개정(법률 제11014호, 2011.8.4 개정, 2012.2.5. 시행)됨에 따라 종전의 제조업자는 내년 2월 4일까지 제조업자 등록으로 갱신 또는 제조판매업자로 등록해야 하고 종전의 수입자 또는 위탁 제조한 제품을 유통·판매한 자는 새롭게 제조판매업자로 등록을 해야 한다. 이에 협회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이하 연구원)은 보건복지부, 오산시, (사)대한화장품협회 후원으로 오는 12월 6일 제2회 '글로벌 화장품시장 통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중소 도시의 시장 정보, 소비자 심층 조사, 수출 절차 가이드북 등 올해 연구원에서 추진한 해외시장 정보 사업 결과를 업계에 제공하고 수출 기업을 위한 해외 유망 화장품 시장을 조명해 마케팅 전략과 성공사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특허
소망화장품(주)(대표 이훈)은 지난 8일~12일 3박 5일에 걸쳐 시판 대리점장들을 베트남으로 초대해 사업 방향에 대한 비전 제시와 신뢰 관계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판 대리점장 60명과 소망화장품 본사 임직원 15명, 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달성 세미나, 지점별 대리점장 간담회, 하노이 시내 유통현장 탐방 및 베트남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목표달성 세미나와 지점별 대리점장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고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하는 '화장품 법규 및 트렌드 과정'이 오는 12월 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구 스파피아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바이오, 나노 기업 대표를 비롯한 종사자 30~4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테크노파크 측은 "화장품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법규와 유의사항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각 나라별 화장품 수출 관련 법규와 최근 변화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색조 브랜드 VDL(Violet Dream Luminous)이 매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VDL은 10월 한 달 동안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에 이어 이대, 일산 라페스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에 총 5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이어 11월에는 강남점, 홍대점 등 추가로 5곳 이상의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에 대해 함원정 파트장은 "반응이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주)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특혜 의혹에 휘말렸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서영진 의원(민주통합당, 노원 제1선거구)은 서울메트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11.5~6 향후 추가감사 예정)에서 서울메트로가 화장품 전문 매장 사업자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에이블씨앤씨(미샤)의 요구에 따라 독점권을 주는 특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지난 2008년 6월 59개 역의 수익 사업을 영위할 네트워크형 화장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16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한 뒤 본회의로 넘겼다. 이에 벌써부터 휴무일 물류 대혼란, 고용 감소, 대형마트 내 입점 업체 타격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거라며 반발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경위 측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의 영업시간 제한을 강화하고 의무 휴업일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영업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9일자 과장급 승진 인사를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14일 코리아나 본사에서 임직원 및 직판 사업부 본부장, 외부 귀빈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해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코리아나는 '고객만족'과 '명품주의'를 앞세운 정도 경영을 통해 기업 환경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한 화장품 시장의 경쟁을 극복하고 화장품 업계의 우수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직판사
곽상욱 오산시장의 민선 5기, 8대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뷰티-코스메틱 산업 기반 구축이다. 이 과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곽 시장은 화장품 제조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주)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사업장을 유치하는 등 오산을 화장품 메카로 발전시킬 여러 정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오산시의 화장품 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곽 시장은 “오산에는 화장품 산업의 특화를 위해 개발 중인 가장1, 2 산업 단지가 있다. 1공단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입주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화장품 가격이 타 국가보다 여전히 비싸게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립스틱의 경우는 수입가보다 8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격 책정도 기준이 없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 이하 소시모)은 올해 7월~8월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세계 18개 국 주요 도시에서 화장품, 스마트폰, 자동차 등을 비롯한 생필품 24개 품목 55개 제품에 대해 국제물가조사를 실시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