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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뷰쎄 콘테스트 12월 10일 열린다!

제오헤어-프랑크 프로보, 스타 헤어디자이너 발굴 개최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3.12.04 23:52:00

▲ 지난해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 수상자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프랜차이즈 살롱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크 프로보가 우수한 헤어 디자이너 양성과 국제적인 미용교류 도모를 위해 독자적인 미용행사 2013 뷰쎄 콘테스트를 12월 10일 개최한다.

뷰쎄 콘테스트는 국내 42개 살롱을 보유하고 있는 굴지의 프랜차이즈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스 최대 글로벌 살롱브랜드 프랑크 프로보를 보유한 살롱기업, 뷰쎄에서 스타 헤어디자이너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해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연간 미용경연 행사다.

이번 뷰쎄 컨테스트는 제어 헤어와 프랑크 프로보에 소속된 헤어 디자이너 222명이 출전해 와인딩, 자유 위그컷, 업스타일, 트렌드 모델컷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들이 두 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한다.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세계적인 헤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랑크 프로보 파리 본사의 연수 기회와 300만원의 지원금이 수여된다. 또 상위 수상자들은 해외 미용대회 출전 기회와 연수비가 제공된다.

뷰쎄 신용진 대표는 “국내 헤어 디자이너들의 자질 향상과 글로벌 무대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국제대회 수준의 콘테스트를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해 국내 헤어디자이너들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경연 후 시상식에 이어 제오헤어와 프랑크 프로보 살롱 전지점이 참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헤어 디자이너들 간 교류와 내년도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뷰쎄 측은 밝혔다.

한편, 제오헤어는 2002년 창립해 현재 전국 42개 지점을 구축하며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찾는 헤어살롱이다.

글로벌 헤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랑크 프로보는 세계적인 헤어업계 권위자 프랑스 프랑크 프로보가 설립한 프랑스 대표 살롱 브랜드이자 유럽 최고의 헤어기업으로 전세계 2650여개 살롱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에는 11개 지점이 있다. 특히 프랑크 프로보 살롱은 내년 4월 프랑크 프로보가 내한해 대규모 헤어쇼를 국내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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