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28일 명동점 VIP 라운지에서 라프레리와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라프레리와 신세계면세점 VIP 고객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라프레리의 대표 제품인 '플래티늄 래어', '스킨 캐비아', '퓨어 골드', '화이트 캐비아' 라인을 체험했다.

라프레리 교육 담당자가 개인별 피부에 적합한 관리법 등도 소개했다.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할인 혜택과 함께 라프레리의 신제품 샘플이 담긴 선물을 증정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뷰티클래스를 시작으로 VIP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방침이다. 충성 고객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뷰티클래스에서 교육, 이색 체험,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반응이 좋았다"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알찬 행사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인 라프레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쎌루라 콤플렉스' 성분에 플래티늄, 골드, 캐비아 등 고급 원료를 더한 제품을 공식 론칭했다.